“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긴 시간을 여행하고 온 듯한 기분이다.
3박 4일간 항암 주사 맞고, 집으로 돌아와 내 자리에 앉으니, 피곤과 몸살끼가 확연히 몰려온다.
2평도 안 되는 병원의 작은 커튼 방안에서도 여전히 시간은 흐르고, 기도와 찬송과 예배가 드려질 때면 어김없이 찾아주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한다!
어떻게?
나의 갑갑함과 두려움에 주님의 평화가 엄습하므로!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 나라(438장)”
주님을 멀리서 찾지 말라!
바로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신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늦었지만, 최근 내 근황을 말씀드렸고, 모두들 용기를 내시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아멘!
"내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어김없이 작동되고 있음을 확실히 믿습니다(롬8:2)."
오! 주 예수님!
첫댓글 정말 수고사랑기쁨감사르♡♡♡
그 어디나 하늘나라를 체험하시는 울 윤목사님 최고르♡♡♡
꽃쉼사랑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