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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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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몸 냉기 쫓는 반신욕 (J신문 기사)
2.생리중의 족욕 아이디어(카페 회원님의 글)
3.☆ 다이어트목욕 ☆
4.임신부 반신욕 체험기(카페 회원님의 글)
5.2004년 2월3일자 매일신문 "반신욕" 기사 전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878&yy=2004
6.반욕후의 반신욕...이런점들을 고려하자(춘몽님의 글)
7.임신중의 족욕,반신욕....카페 회원님의 글
8.반신욕 두달째...내몸에 일어난 변화들... 호크님의 글
9.반신욕후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에 대해...춘몽님의 글
10. 나만의 반신욕 스타일.....방화사랑님의 글


1.몸 냉기 쫓는 반신욕

양팔은 물 밖으로 내놔야

""발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

동.서양을 통틀어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건강법 중 하 나다.
물리학적으로도 따뜻한 것은 위로 올라가게 마련이란 점을 감안할 때 아래쪽의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혈액순환을 돕는 가정 확실한 방안이다.
하체만 따뜻한 물에 담그는 반신욕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신욕은 일본 오사카의대를 졸업한 일본인 의사 신도 요시하루에 의해 보급되기 시작해 국내에서 많은 사람이 그의 이론에 따라 반신욕을 애용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도 발간된 『냉기제거 건강법』에서 만병의 근원이 냉기에서 비롯됨을 역설했다.
동양의학적 관념에서 비롯된 냉기란 차가운 기운을 말하여 이것이 몸 속에 쌓일 경우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질환도 유발한다는 것. 냉기를 없애기 위해선 반신욕이 권유된다.
그는 올바른 반신욕을 위해서는 몸을 배꼽아래 반만 물에 담그며 팔을 물 속에 넣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물은 뜨거워서는 안되고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8도의 물에 20~30분간 들어가 있어야 한다. 상반신에서 상당한 땀을 흘리게 된다.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발만 담그는 족탕도 알아두면 좋다.
물통에 기분좋을 정도의 더운 물을 넣고 양발을 담그면 된다. 이 상태로 30분 정도 있 으면 몸 전체가 훈훈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이때 될수 있으면 상반신에 옷을 얇게 입는 것이 좋다. 또 큰 비닐봉지로 물통과 발을 둘러싸면 열 보존시간이 길어진다.
물이 식으면 조금씩 더운 물을 추가해준다. 마지막엔 참을 수 있을 정도까지 뜨거운 물을 넣고 7~8분간 담그면 더욱 효과가 있다고 한다.


2.생리중의 족욕 아이디어(여기에 대하여는 우리 카페 난이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 여자분들은 생리중에 반신욕을 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족탕인데요, 족탕은 반신욕에 비해 땀이 잘 안나지요.
그래서 제가 몇일 전에 시도해 본 족탕 방법을 알려드릴려구요.
땀도 아주 잘 나고, 꽤 간단한 방법이예요.

준비물은, 발을 담글 들통과, 담요, 그리고 물주머니(핫팩)이예요.
우선 들통의 물은 반신욕할때의 온도와 같게 준비하시구요, 물주머니에도 끓는 물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서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서 발은 들통에 담그고, 물주머니는 아랫배에 대고, 보온을 위해서 들통을 포함하여 명치끝까지 담요를 덮는 거예요.
그리고 물이 식었다 싶을때마다 주전자에 물을 끓여 두었다가 조금씩 추가해 주면 < BR>반신욕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발은 물에 담그고 아랫배 쪽에는 뜨거운 물주머니가 있기때문에 반신욕과 거의 비슷하죠.
저도 어제 해봤는데 반신욕 할때보다 땀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은 좀 더 늦고 땀의 양도 적었지만 거의 비슷했어요.
머릿속과 등, 겨드랑이에서 스멀스멀 땀이 나오더니 나중에는 주룩 흐를정도였거든요.
여자분들은 생리중에 꼭 이 방법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통증이 줄어들어요.


3.☆ 다이어트목욕 ☆

◈ 온몸의 근육을 최대한 이용하는 목욕 - 몸을 씻을 때 긴 브러시를 이용하지 말고 스펀지나 손을 이용하면 효과가 두 배!! 등이나 발끝, 히프 등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의 근육을 움직여 몸을 씻다보면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게 되므로 에너지 대사가 늘어나 모르는 사이에 운동량이 늘어나게 된다.

◈ 체지방 제거에 효과적인 고온 목욕 물의 온도가 41~42℃ 정도가 되도록 욕조에 물을 받아놓은 후 탕에 들어가 10분 정도 있으면 온몸에 땀이 난다. 그러면 밖으로 나와 건조시키고 다시 탕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고 나서 다시 땀이 나기 시작하면 탕 밖으로 나와 2분간 쉬고, 건조되면 다시 들어가 는 반복입욕을 3~4회 실시한다. 이 고온 반복입욕법은 칼로리를 땀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가벼운 조깅을 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몸에 부담이 없는 반신욕 한 번에 목까지 욕조 안에 담그는 전신욕은 수압으로 인해 심장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담을 주기 쉽다. 처음에 명치 아래 부분까지만 물에 담그고 땀이 나올 때까지 약 20분 정도 욕조 안에 있는 반신욕이 다이어트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땀이 나오기 시작하면 블러싱을 시작하고, 욕조 안에 있는 20분 동안은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 샤워꼭지와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목욕에는 샤워기의 강한 수압을 이용해 지방과 피부처짐이 많은 허벅지 안쪽은 아래에서 위로, 볼록하게 나온 아랫배는 샤워기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가며 마사지 한다. 허리둘레 역시 강한 수압의 샤워기로 아래에서 위를 향해 골고루 샤워하고, 뒷부분은 허리를 비틀어 주면서 샤워한다. 힙은 아래에서 위로 당겨 올리듯 강한 수압의 샤워기를 갖다댄다. 한곳을 3~5회 반복하는 것이 요령이다.


4.임신부 반신욕 체험기 ...카페 회원 "가온이 엄마"님의 글

이제 임신 9개월 입문하구요. 8개월 한달동안 반신욕을 했습니다. 제가 임산 부로써 경험을 리플로 다니까 많은 분들이 대화를 신청해 오시더라구요. 임신중이시거나 아기를 갖고 싶은데 반신욕이 도움이 될지 오히려 해가 될지 모르신다구요.
그래서 저도 임산부로써 체험담을 조금 올리기로 했습니다.

12월 어느날 곤히 자고 있는 저를 친정엄마가 전화로 깨우시더니 생로병사 반신욕 재방송 한다고 보라 하십니다. 얼마전에 친정 엄마는 반신욕기를 구입하셨거든요. 그때부터 반신욕에 대한 자랑이 이만 저만 아니셨지만 반신욕기 구입금액도 너무 비싸고 뭐가 또 그리 좋을까 싶어서 또 제가 씻기를 무쟈게 싫어해서 대중탕에도 안가고 간단한 샤워로 때우거든요. 헌데 매일 집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는 목욕을 하다뉘요..어림도 엄찌요...

그랬던 제가...생로병사 재방송 보고 완전히 맘이 바뀌었습니다. 그날부터 바로 시작했습죠...일단 임산부가 해도 되는지 자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어느 검색 사이트에도 임산부가 반신욕을 해도 된다던가 해서는 안된다는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임산부 관련 사이트와 책자를 뒤져보니 임신 중기까지는 가벼운 샤워를 하고 임신 후기인 8개월부터 10개월까지는 욕조 목욕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더군 요. 물론 물온도는 39도를 넘기지 않고 목욕시간은 20분정도가 적당하며 임산부 허리 요통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죠~~
(임신 초/중기 and 출산후 6주까지 욕조목욕은 안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이유로는 임신 초/중기 때는 물 온도가 자칫 높아지면 애기의 신경계통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구요. 출산 후에는 6주정도 계속되는 오로 때문에 입욕 목욕은 자궁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제 제가 겪은 반신욕의 장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임신중독증에 걸릴뻔한 나를 구한 반신욕!!
임시 7개월부터 입맛이 좋아져 어구야 먹어대는데 밥을 냉면기로 하나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을 정도로 많이 먹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식욕을 감당하지 못하겠더군요. 당근 임신 6개월까지 잘 지켜오던 몸무게를 훌쩍 뛰어넘어 한달사이 3키로 이상을 찌더군요..그에 따라 정상이던 혈압이 저혈압에 소변검사에 단백뇨와 당뇨 성분의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이거이 말로만 듣던 임신 중독증? ㅠ.ㅠ 그때부터 살이 안찌게 노력하려구 무쟈게 혀 깨물고 먹고 싶은거 참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헌데 반신욕을 시작한 첫날 저녁...밥 딱 한공기 먹었는데 배가 든든한 것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들어가지도 않더군요. 하지만 참 맛있게 먹었지요...그 이후로 계속 식욕이 억제 되면서 알맞은 양만 먹게 되더군요..정말 신기했어요. 한달후에 정기점검으로 산부인과를 찾으니 혈압은 정상으로 단백뇨와 당뇨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양수도 깨끗하고 아기 몸무게도 정상, 크기도 정상이랍니다. 지금도 반신욕을 안했더라면 어찌 되었을지 아찔합니다. 헌데 애기 몸무게는 한달사이 1키로 이상이 늘었는데 저는 임신 8개월 내내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으니 아마도 제가 반신욕 이후 몸무게가 빠진거 같습니다. 팔뚝과 허리뒤쪽에 붙었던 살들이 탄력이 붙었구 빠져 보이거든요.

2) 임산부 요통에 특효!!
임산부는 임신 중기 이후로 늘어나는 배의 몸무게 때문에 허리를 뒤로 재껴서 중심을 잡으려 합니다. 자연 끔찍한 요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저는 반신욕 전에는 매일 저녁 신랑이 주물러줘야 했습니다. 조금 주물르다 신랑이 잠듭니다. 짜증납니다. 한숨쉬면 신랑 또 일어나서 주물러주다 또 좁니다...ㅠ.ㅠ 신랑도 불쌍합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너무 힘든데..신랑 잠들면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어떻게 누워도 힘든 허리 때문에 고생했는데 반신욕 하고 나서 저도 모르게 주물러 달라는 소리를 잊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신랑 또한 쾌재를 불렀쬬!! 정말 요통에 좋더군요~

이후 수돗물에 염소 성분이 있다는 글을 보구 염소까지 제거되는 연수기를 구입했는
데 배송되어올때까지 일주일동안 반신욕 참고 살았는데 딱 3일 지나니까 허리가 또 아푸기 시작하더군요...ㅠ.ㅠ 또한 반신욕 못하던 일주일 동안 성격이 포악해 지더군요..괜히 잘있는 신랑이 얄미워 보이구..말도 하기 싫고...요거이 반신욕의 단점입니다. 중독된다는거져...^^;;

3) 무좀치료
작년에도 겨울내내 고생했는데 좀 잠잠하다 싶더니 올겨울도 저를 괴롭히더군요. 문제는 임신중이어서 무좀약이나 피부 관련약은 못 쓴다는 것이죠. 간지러우면 이를 악물고 참아야만 했습니다. 헌데 반신욕 하려고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하던중 무좀도 그렇고 피부병도 속에 있는 독이 나오고 싶은데 입구가 좁아서 못나오고 간지러운 것이라고 잘 긁고 잘 씻으면 약을 안써도 낫는다고 되어있더군요. 아하..그렇군...하고 반신욕을 시작한 날로부터 무좀의 간지럼증은 더해 갔습니다. 좀 심해지더라구요. 반신욕하기 전 에는 이렇게까지 많이 간지럽지는 않았는데..ㅠ.ㅠ 잠을 잘 수 없을정도로 간지러워서 양말 껴신고 벅벅 긁었습니다. 그리고 반신욕 하는 욕조 안에서도 긁었습니다. 그리고 열흘정도 지났을까요?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발가락이 깨끗해져 있더군요..간지럼 또한 전혀 없어졌습니다. 이후 반신욕을 못하던 일주일 동안에도 재발이 되지 않더군요.

4) 냉증치료
여자분들은 냉증 가지신분들이 많죠?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수족 냉증이 심하면 애기 가지기도 힘들다고해서 친정 엄마가 한약을 해줘서 먹기도 했었죠. 이후 손발이 많이 나아졌는데 문제는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 이불을 덮고 잘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임신하고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더군요. 발바닥 가죽만 뜨거운것도 냉증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반신욕하고 아랫쪽을 따뜻하게 해주라고 했는데 발바닥이 뜨거워 양말도 신을수 없고 갑갑한데 걱정이더군요. 첨에는 무조건 참았습니다. 나도 발에 이불을 덮고 자겠다는 일념하나로!! 되더군요...점차 나아지더니 이제 양말을 신고 이불을 덮고도 잘 잡니다.^^ 몸도 많이 따뜻해졌죠..겨울에 추위 무지 탔었는데요. 올겨울은 정말 춥지 않았습니다. 요번 구정에도 다 들 춥다고 난리더군요. 저는 걸어다녀도 얼굴에 찬기운으로 무지 추운 날씨군 했지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거의 없었거든요. 울 신랑은 저보다 더합니다. 겨울만 되면 턱이 딱딱 부딪힐 정도로 떨어서 보호본능 일으키는데 올해는 한번도 그렇게 떠는 모습을 못 봤다니까요...남자다워보여 좋았습니다. 겨울에 남자가 덜덜 떨면 애기 같아서 쪼매 그렇잖아요 ^______^

5) 금연
반신욕하면 독성분이 잘 빠져 나가서 그런가요? 울 신랑 몇 번에 거쳐 (저 애기 가지면서부터 몇 번을 도전했는지 몰겠습니다.) 도전을 하다 실패했는데 이번에 반신욕 시작하면서 다시 금연에 도전했는데 아주 수월하게 끊더라구요!! 전에는 도전하면서 짜증도 내고 성격이 이상해지더니 이번에는 금연도전 중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로 그냥 간단히 군것질만 조금 하고 말더군요. 흡연하시는 분들 이번기회에 반신욕하시면서 금연에도 도전해 보세요~ 성공하실겁니다..

6) 명현현상
신랑은 메스꺼운 증상을 느꼈었구요. 이제는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시작하고 일주일간 미친듯이 잠이 쏟아지더군요. 처음엔 잘못된것은 아닌지 겁이 났었는데요. 계속 하다보니 이제 8시간 수면하면 맑은 정신 으로 하루 활동을 다 할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졌습니다. 전에는 집안일 신랑이 다 해줬었는데요...임신으로 몸이 무거움에도 반신욕 덕분에 가볍게 느껴져 가벼운 가사일은 제가 알아서 다 처리한답니다.
울 신랑이 아주 좋아하죠~ ^^
또 저는 기관지가 원래 안 좋았는데 반신욕하고 가래와 기침이 많이 나더군요. 반신욕하면서 나오는 가래와 기침은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이라 참지말고 뱉어내고 기침하라고 되어있더군요..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산후 6주동안 반신욕 못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꿀꿀하지만 꾹 참고 6주 지나면 다이어트 요법에 중점을 두고 해보려고 합니다. 성공할수 있도록 힘주세요..너무 눈치없이 길게 썼나요? 그래도 임산부 여러분이나 애기 가지실 예비 산모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건강한 반신욕인 되세요!!


5.매일신문사 2004년 2월3일 반신욕 기사


반신욕으로 젊어집시다! 반신욕이 유행이다'. 요즘 목욕탕에 가보면 반신욕을 하는 사람들을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반신욕은 몸전체를 탕속에 담그는 전신욕과 달리 가슴아래 부분만 탕속에 잠기게 하는 목욕법. 반신욕이 이처럼 유 행하는 것은 반신욕법이 건강관리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 소문을 타고 확산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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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을 체험한 사람들은 반신욕이 전신욕보다 땀을 통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훨씬 효과적으로 빼주고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해줘 건강을 몰라보게 달라지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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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기간 반신욕을 할 경우 체중감량은 물론 감기 등 질병예방과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신욕은 일본서 큰 반향을 일으킨 목욕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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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은 두한족열, 즉 발은 차갑게 머리는 따뜻하게 해주는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상부와 하부간에 생기는 체온차이에 균형을 맞추어 몸전체의 건강상태를 향상 시켜주는 것이 키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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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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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은 어깨까지 몸을 탕속에 잠기게 하는 전신욕과 달리 가슴 아래 부분만 뜨꺼운 물에 담그는 목욕법이다. 전신욕은 수압으로 인해 심장에 부담이 가중돼 힘이 쉽게 빠지고 빨리 지치는 데 이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통사람들은 10분이 넘게 탕속에 있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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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신욕은 그같은 부담이 상 대적으로 적어 천천히 여유를 갖고 목욕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땀을 흘리며 하는 운동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반신욕을 하기위해선 물의 온도가 40℃로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39℃정도의 온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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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할 때는 상반신과 하반신의 체온차이를 줄이기 위해 먼저 발에 더운물을 끼얹은 다음 가슴(명치부근) 아래부분만 욕조에 담그고 손과 어깨, 팔은 욕조에 걸쳐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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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반신욕을 할 경우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울 필요가 없으며 목욕탕 실내온도가 22℃가 될 수 있게 더운 김으로 실내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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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의 효과를 충분히 보려면 30분 정도 온탕속에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며 땀을 빼주어야 한다. 목욕도중 상반신이 춥다고 느껴지면 탕속에 몸을 잠깐씩 잠기게 하는 것도 괜찮으며 어깨나 등에 따뜻한 물을 끼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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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을 시작한지 5~10분 정도 지나면 머리와 이마, 얼굴, 가슴, 팔에서 땀이 나며 전신욕보다 전체적으로 몸이 따뜻해져 반신욕을 하고 난뒤에는 기가 충만해지고 한기를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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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약한 사람은 5분정도 한뒤 2, 3분 쉬었다가 다시 욕조속 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5회 정도 반복해주면 몸에 무리가 없이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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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을 한 뒤에는 즉시 양말을 신고 하반신에 속옷을 챙겨 입는 등 발 부분은 차지 않도록 하고 상반신은 되도록 옷을 얇게 입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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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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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의 선구자인 일본의 신도 요시하루(이비인후과 의사)씨는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추위를 심하게 탔으나 반신욕을 한뒤 증세가 없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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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루 두 번씩 4년간 반신욕을 했는데 2년이 지나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두통이 사라졌다고 한다 반신욕은 혈류속도와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혈액공급이 늘어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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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산소와 영양분공급이 몸속에 원활히 이루어지는 반면 이산화탄소 등 몸속의 노폐물은 밖으로 배출된다. 반신욕을 꾸준히 할 경우 무릎통증 완화와 무좀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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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성의 경우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몸의 부기가 빠지며 지속적으로 반신욕을 해주면 다이어트와 같은 체중감량 효과도 거둘 수 있으며 포만감이 빨리 찾아와 체중관리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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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체가 허약한 노인들이나 심혈관병, 당뇨병 등을 앓는 사람들이 반신욕을 할 경우 심장운행이 평온해지고 혈당도 낮아지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모든 병은 냉(冷)에서 생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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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온도를 측정해보면 상반신은 심장을 전후로 37℃인 반면 하반신인 발부위는 31℃로 상하간 온도차가 6℃에 이른다. 냉이란 바로 발목아래가 보통 이상으로 낮은 상태인 반면 상반신은 더운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그 원인은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데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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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에서의 반신욕은 바로 상.하반신간의 이러한 온도차이를 바로 잡아주는 요법으로 말초혈관까지 혈액이 도달하게 해줌으로써 몸이 따뜻해져 신체 각 기능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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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방병원 이종수 교수(재활의학과)는 "전신욕을 하지 않고 신체의 일부만 탕에 담그는 반신욕만 해주어도 혈액순환이 충분히 활발해지고 상체의 열을 하체로 내려보내 체온균형을 바로잡아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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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목욕 자체가 우리몸의 피로를 풀어주듯 반신욕은 몸의 기능개선을 통해 젊음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건강관리법으로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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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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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산후의 반신욕 이런점들을 고려하자....춘몽님의 글





산후에도 반신욕을 해야 할까.......??

번호:334 글쓴이: 춘몽
조회:47 날짜:2004/02/04 22:59


.. 저는 고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엄청난 폭등속에 글들이 올라오는것들을 읽다 보니 산후 이야기가 나온것 같아
조심스럽게 제 개인적인 견해를 밝혀 보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 봄니다.

서양과 달라서 우리네들은 산후에 꼭 몸을 보신해야 합니다.
외국사람들은(서양) 아기낳고 몇시간있다가 일광욕하러 커피한잔 들구 나갑니다.
허나 우리들은 그들과 다름니다.
산후에는 가장 중요시 해야 할것이 풍,한,습 어혈입니다.
산후에 차가운것을 만지면 그동안 애기 낳느라고 늘어난 마디마디에 한기가 침습
하여 나중에 뼈가 시린증상이 발생합니다 산후풍이죠...
그리고 아기를 낳는 과정에서 생긴 어혈을 풀 어주는것이 전체적인 몸을 관리하는
데 치명적인 도움이 됨니다.

일단 산후에는 적어도 한달간은 무거운것도 들지 말고 냉장고도 열지말고 그냥
두꺼운 이불속에서 지지고 또지지며 땀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어혈과 청혈에 좋은 미역국을 질리도록 먹구요....

이때는 반신욕보다 우리들이 그동안 해왔던 전래의 방법이 더 좋으리라 생각 되
는점은 어쨋건 하초를 외부에 노출 시키는것이 좋지 않을것이고 기타 병균에 감
염되는 상황은 만들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다는 생각입니다.

또 반신욕은 대사를 원활히 하여 수승하강의 묘리를 이용 몸의 밸런스를 잡아주
지만 이때는 그것보다 몸전체로 땀을 뽑아내어 그동안 열려있던 관절을 천천히
제자리 잡을때까지 아무 이상없이 돌아가게 도와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부에만 땀을 내는것이 아니라 전신의 땀을 유도해 혈행과 풍,한,습을
빼줄수 있는 발한(撥汗)요법이 필요한 시기라 보기 때문입니다.

병이 중(重)하면 약도 독하듯이 이 산후에는 인체의 비상시국이라 아니할수 없습
니다.
그러니 당연히 방법도 강한 전래의 방법을 사용함니 옳다고 생각되 는것 입니다.

짧고 천박한 지식이나마 한사람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면 족함으로 알겠습니다.


7.임신중의 족욕,반신욕에 대해서...춘몽님의 글


먼저 족욕이 반신욕 보다 물을 적게 담구고 땀도 반욕에 비해 적게 나온다고 족욕이 약한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어느분께서는 반신욕 하기 전단계가 족욕인것 같다 말씀하신것을 보았는데 저로서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족욕이 더 낫다 반욕이 더낫다가 아니라 족욕 한가지 만으로도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는것을 말씀 드립니다.

한방에서 전에 사암침을 배울때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왜 자침을 팔 다리 에서 무릅과 팔꿈치 아래만 선택하여 사용하는가....그때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지렛대의 원리라고요....그리고 그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엄청난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족욕도 그와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발끝을 담구어 에너지를 상승시키므로 가장 끝단에서 머리쪽으로 기운을 회전 시키는것 입니다.

이를 몸이 약하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쉬 느끼는데 이때 어지럽고 울렁 거림이 따라 옴니다.



그런데 임신을 하셧으니 아떻시겠어요..?

임신중 초기에는 빈혈증상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태아가 영양분을 흡수 하면서 기존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신호일것 입니다.

임신 자체가 비상시국인것 입니다.

많은 피가 필요하고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남편들이 시두 때두 없이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다는 말만 하면 사다 주어야 하고 그렇게 하는것 입니다.

얼마나 중요하면 먹고 싶은거 못먹으면 짝짝이 눈을 갖고 아기가 태어난다고 협박까지 하겠습니까........ㅠ.ㅠ



임신은 참으로 중대사 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족욕의 시간은 20분으로 한정되게 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또한 보통의 범인에게 맞는거이요..임부에게 맞추어 진것은 아닐꺼라 생각 됩니다.

땀 안나도 괜찮으니 20분 이하로 아니 저는 한 15분 정도만 하시면 어떠실가 생각 됩니다.

이는 제 사적인 견해입니다.



임신하신 분들 꼭 영양분 섭취 잘 하시면서 많이 약하게 반욕이나 족욕을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春夢


8.반신욕 두달째
번호:1353 글쓴이: 호크
조회:331 날짜:2004/03/04 19:49


.. 안녕하세요?
반신욕을 하기 시작한지 두달조금 못되는 사람입니다.
얼마되지 않았지만...제몸에 일어난 여러가지 반응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전 33살 먹은 남자이고
원래 장이 않좋아서 만성설사에 심한 만성편도선염과
비염을 앓고 있습니다. 게다가 추위도 심하게 타는편이고..

먼저 반신욕을 한지 이틀만에 심한 감기에 걸렸습니다.
멋모르고 욕실을 너무 춥게한데다 반신욕후 보온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지요...
원래 감기에 걸리면 기본이 열흘인지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더 심해지면 심해져라는 기분으로 계속 반신욕을 했습니다.
물론 욕실내부 온도랑 물온도를 잘 조절하면서요..
그리고...놀랍게도 이틀만에 감기가 떨어졌습니다. 약도안먹고요
하하하
이렇게감기가 빨리 떨어진게 처음이라 사뭇놀랐습니다.

반신욕을 한지 보름쯤 되어서..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까만 줄무늬가 나있더군요..마치 책상에서 엎드려자다가 얼굴에
책모양이 찍힌듯하게요...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도 사라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서 완전히 사라졌구요..그 뒤론 다시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쯤해서...반신욕후 무릎과 발목에 유난히 찬기운이 돌더군요
밖에 나가면 "이러다 젊은나이에 풍맞는거 아닌가..."싶을만큼
유난히 찬기운이 많이 느껴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뒤 서서히 찬기운이 사라지기 시작해서....지금은 거의 찬기운이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릎에 찬기운이 느껴질때 불안한 맘에 반신욕을 처음 세상에 보급한
일본인 의사분의 원서를 읽어보았습니다.
거기에 답이 있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거나 적거나 누구나 냉기를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만성화 되어서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생기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반신욕을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이 느끼지 못하던 냉기를 몸이 느끼면서 특정한 곳이
아프기도 하고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꾸준히
반신욕을 해 나가면 그러한 찬기운들이 사라지면서 몸속에서
냉기가 완전히 빠져나가는 거라고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말속에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가만히 생각해보면...평소에 거의 느끼지 못하던
무릎의 냉기를 갑자기 느끼게 된것도 평소에 하체가 냉했던것을
내가 이제 느끼기 시작했다가 서서히 냉기가 사라져서 그런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무릎에 냉기가 심해질쯤해서 점차 추위를 타지 않게
되었어요...예전엔 남보다 심하게 추위를 탔는데
요즘은 거의 추위를 타지않습니다. 오늘도 춥다고들 하던데
전 차갑게는 느껴져도 춥게는 느껴지지 않더군요...
더 놀라운것은 겨울이면 일주일에 이틀이상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기적으로 부어오른 편도선과 비염을 치료받아야 하는데
지난 50여일동안 하루도 병원에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마도 제몸속에서 냉기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정도가 제가 두달동안 느낀 반신욕의 경험담입니다.

여담으로 두가지만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먼저..물의 온도이야기 입니다.
제가 가족들과 제 친구들에게 반신욕을 권한뒤
물온도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을 나누었는데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온 도계로 정확한 물의 온도를
측정하는게 쉽지 않은거 같애요..
제 경험으로는 이렇습니다.

첫째...반신욕을 하는동안 30분이 지났는데도 몸에서 땀을
흘리지 않으면 온도가 낮은거니깐 조금 높이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30분정도 반신욕후 물에 몸을 담구었던 부위(다리와 아랫배)가
빨갛게 상기되어 있으면 물의 온도가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
제경우 38도 정도에선 땀이 나지 않아서 오히려 반신욕후
비염등의 증세가 심해지는 듯 했구요
42도 이상이 되니깐 몸이 빨갛게 달구어 지던데 그러니깐
역시 컨디션이 않좋더군요...결국
땀이 적당히 나면서 몸색깔의 변화가 없는 온도가 가장 효과가
높은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이 온도가 40도 정도 되구요
제 가족이나 친구들은 보통 39~41도 사이에서 이러한 온도가
나왔습니다. 온도를 제고 몸을 담근게 아니라 몸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를 찾은다음에 온도계를 넣어보니 이정도의 온도가 측정되었습니다.
물온도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둘째...운동에 관해서 인데요..
반신욕후 하체 근력이 약간 약해 졌습니다.
저와 친구들에게 공 통적으로 나타난 현상들인데요..
의사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물속에선 중력의 저항이
줄어들어 근력이 조금 약화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합니다.
그 한 예로 골다공증 환자에게 수영을 시키면 오히려 골다공증이
악화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반신욕을 할 경우 약간의
하체운동을 보완해 주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심한 운동은 필요없다고 하더라도 앉았다 일어서기 계단오르내기기
등의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 보완된다면 반신욕의 효과가
더욱 더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신욕이 하체 근력을 약화시킬수 있다는 것은 반신욕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물속에 사람이 들어갔을때 중력의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인체의 반응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고의로 반신욕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미성년자들은 읽지 마세요...(20세 이상만 읽을것)
제 친구의 경험담인데요..
역시 33살 먹은 친구녀석인데 반신욕후 발기부전이 생겼다고
울상을 짓더군요.
그래서 어떻할거냐고 했더니 딱한달만 해보고 집어치울거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요...
이 친구가 한달 정도 지 나서 발기부전이 치료되었다고 연락왔습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원래 결혼후 1년 넘게 조루증세가 심해서
고민했다고 하는데 반신욕후 발기부전증세가 사라지면서
조루증세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저희들 생각에는 아마도 성기와 아랫배 주위에 있던 냉기가
원인이 되어 처음에 조루증세가 있었던것 같구요 그러한
냉기가 사라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발기부전증세가
생겼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면에서
아주 좋아졌다고 많이 좋아합니다.(하하~)

이런 성적인 문제는 올리지 않을까 하다가..(미성년자도 볼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글이 없어서
혹시나 고민만 하고 질문을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제글을 마칠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뱀다리 하나만 붙일게요...
반신욕을 하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하던 몸의 냉기를
자신의 몸 곳곳에서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만..우선은
냉기가 느껴지는 곳은 다른곳보다 각별한
보온에 신경을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9. 반신욕후 수족이 차가워지는 현상에 대해...춘몽님의 글

반신욕후에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에 대하여...!!!

번호:1436 글쓴이: 春夢
조회:7 날짜:2004/03/11 16:27


.. 게시물을 읽다가 위와 같은 질문을 여러번 보았고 지금도 방법정보 나눔방에 한분이 반신욕을 하면 발은 따듯한 물속에 있고 손은 물밖에 나와있어 차가워지려면 손이 차가워 져야 하는데 꺼꾸로 발이 차가워 지는 현상에 대해서 궁금해 하셧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원론적이 형태의 답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인체에서 화기(火氣)는 심장에 의해서 주장을 하며, 이와 반대적이며 상호 공존하고 화기(火氣)를 제어해주는 통제 시스템중 하나는 신장(腎藏)의 수기(水氣)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말씀 드린것처럼 심장의 화는 위치상도 상부쪽에 있으며, 성질또한 가볍고 오르는 성질과 활동성이 강하여 일정한 범위까지 화기를 미치지만 항상 상부로 오르려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이때 이를 제어해주고 조절해주며 또 신체 하단부로 화기를 내려줄수 있는것이 바로 신장의 수기인것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손발이 차가 웠다 함은 상부에 있는 심장의 화기가 제대로 아랫쪽으로 내려 오지 못했다고 보여지고 그같은 현상에 대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것이 윗문장에 기술한 신장의 수기가 화기를 조절하지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는 이유가 크다 할수 있습니다.



결국 신장의 수기가 위로 오르면서 심장의 화기를 밀어 아랫쪽으로 내려 오도록 인도를 하는데, 신장의 수기가 약해 오르는 힘이 없다면 결과적으로 화기도 제어하지 못할뿐더러 수기가 더욱 아랫 쪽으로 밀리는 경향이 생겨서 손발은 차가워지고 상부에 열이 발생하여 머리도 맑지 못하는등의 현상이 발생되곤 합니다.



이때 우리는 반신욕을 통해서 몸속에 따듯한 열을 집어 넣고 또 수승화강의 현상으로 회전을 시키므로 손발이 따듯해야 할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이와는 반대로 더욱 차가워지는 발로인해 약간의 망설임과 번민을 하게 되는것 입니다.



왜 반신욕후에 발이더 차가워 지는가....???

그렇죠..?



이때 자세히 보시면 몸속에 열을 넣고 순환을 시켰지만 한가지 반신욕으로 신장의 수기가 좋아지지 않기에 신장의 수기는 약한 상태 그대 로 있게 됩니다.

그런데다가 화기를 몸속에 더 집어 넣고 이를 돌려 주었는데....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더욱 상부로 열이 오르기 쉽고 열기와 순환에 의해서 몸속에 있던 냉기가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가 냉기의 특성상 다시 하초로 내리 몰리게 됩니다.

그러니 평소에 안시렵던 다리가 차가워 질수도 있고 평소에 차가웠던 분들은 더욱 차가운 느낌을 지울수 없을것 입니다.



결국 문제는 부족한 신장기운으로 인해 화기를 제어하지 못한 상태에서 행하게된 반신욕인것 입니다.

이때문에 평소보다 몇겹을 더 신어도 발이 시리고 여자분들은 갑자기 냉이더 많아 지기도 하며(감염 때문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생리도 양이 늘어나고 생리 주기도 불규칙해 지기도 하는등의 영향들을 줄수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혹자는 제글을 읽으면서 아니 화기(火氣)는 오르기 쉽고 운동하기 쉬우며 활동성이 강하다는 말과 이를 수기(水氣)가 제어한다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수기가 상부로 올라 화기를 밀어 내린다는 말은 이상하게 생각 할수 있습니다.



이를 전문적(?)으로 표현하자면 이때의 신장의 수기는 약간 따듯하기도 하고 미적지근하기도한 수기인것 입니다.

이것이 족소음신경의 기운인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차가운 물이 아니고 따듯한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발짝 들어가면 인체의 신비를 약간 들여다 볼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여기까지만...



대부분이 위와 같은 범주에 속하는것은 아니며 사람의 체질과 특성에 따라서 느끼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는것 같습니다.(또한 몸속에 냉기가 얼마나 있는가도 문제가 될것임)



시간이 지나도 어느분 하나 답이 올라 오지 않기에 부족한 제가 원론적인 입장에 서서 인체가 갖고 있는 현상을 빌어 나름대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윗글을 전통적인 한의적 입장이 아닐수도 있기에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 현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족소음신경에 대한 취상은 원론적인것임)

만수무강 하십시요...

10.반신욕…음경 혈관 직접적 확장 효과 [솔직한性 당당한性]반신욕…음경 혈관 직접적 확장 효과 [파이낸셜뉴스 2004-09-06 18:15]


백발이 성성한 노신사가 어색한 표정으로 진료실을 찾았다.

87세의 고령에도 불구 하고 매우 건강해 보였다.

“소변을 보시기 불편하신가요.”

이 연령으로 비뇨기과를 찾는 노인 분들은 십중팔구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이다. 의외로 배뇨증상은 없었다.

“그럼 어디가 불편하세요.” 노신사의 대답은 예상을 벗어났다.

“며칠 전부터 발기가 좀 약해진 것 같아서...”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왕성한 성기능을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

필자는 이런 분들의 식생활에 관심이 많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한두 가지 건강관리방법을 가지고 있다.

대개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적절한 음주, 금연, 채식위주의 식단 등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 노신사분의 비결은 바로 반신욕(半身浴)이었다.

반신욕이란 약간 뜨겁다 싶을 정도의 물에 배꼽까지 담그고 긴장을 푼 상태로 약 30분간 앉아있는 목욕의 한 방법이다.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심장박동량을 증가시켜 운동의 효과를 얻는다.

특히 신진대사와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여 비만의 치료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반신욕이 성기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알아보자.

음경은 단 단한 막으로 싸여진 혈관덩어리이다.

척수로부터 신호가 전달되면 음경혈관이 늘어나 음경은 혈액으로 충만된다.

이후 골반근육이 조여지면 음경의 압력이 올라가서 단단한 발기가 이루어진다.

그런데 반신욕은 음경 혈관을 직접 확장시키고 골반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성기능에 매우 좋은 영향을 준다.

과음, 과로 후에 아랫배나 사타구니가 뻐근하게 불편한 경우가 있다.

대부분 골반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생긴 일종의 근육통이다.

골반근육은 요도를 둘러싸기 때문에 근육이 조여지면 소변도 불편해진다. 이때도 충분한 휴식과 함께 반신욕을 며칠 하고나면 감쪽같이 증상이 없어지게 된다.
지루했던 여름이 가고 바야흐로 반신욕의 계절이 왔다.

운동도 싫고, 다이어트도 힘들다면 반신욕을 권한다.

반신욕을 하면서 독서를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다.

단순히 오래 산다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래 산다는 것이 요즘의 화두인데, 10년 후의 나와 아내를 위하여 오늘 저녁부터 반신욕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선릉탑비뇨기과 박문수 원장

1 0.2005년 1월1일부터 딱 3개월간의 반신욕 소감(나의 반신욕 스타일).....방화사랑님의 글

역시 운동이 중요하긴 하네요...

번호: 2042 글쓴이: 방화사랑~
조회: 46 날짜: 2005/03/30 13:02

본격적으로 반신욕을 시작한지는 딱 3개월째네요. 1월 1일부터 정말 열심히 했지요...

제 몸의 증상은 아주 심한 생리통, 만성피로, 저혈압, 비만입니다. 자동적으로 손발도 많이 차죠. 작년까지는 그냥 그렇게 대충 얼렁뚱땅 반신욕을 했었거든요... 당연히 효과는 하!나!도! 없었답니다.

1월 1일 제대로 하겠다고 마음먹고 선물로 들어온 반신욕에 관한 책을 꼼꼼하게 읽고나서 제 몸에 맞는 반신욕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다이어트 반신욕은 높은 온도에서 하라고 해서 높은데 들어가면 땀은 잘나는데 현기증나고 숨차고... 또 온도를 낮춰보면 땀은 하나도 안나고... 해서 저는 중간에 온도를 높이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중간에 한번 나오니 자동 반복욕도 되더군요.

일단 물은 배꼽높이로 39도로 받습니다. 집에 남아도는 아로마 소금이 많아서 같이 넣습니다. 하체를 더운물로 깨끗이 닦고 들어갑니다. 약 15분 정도를 있게 됩니다.

온도가 떨어져 안 따뜻하다... 싶은 느낌이 들어서 시계를 보면 희한하게도 13분 가량 지나있습니다. 그러면 잠시 나옵니다.

화장지우고 세안을 하면서 물을 가장 뜨겁게 쫄쫄쫄 틉니다. 세안을 다 하고 보면 7분정도 지나있는데, 그러면 물의 온도가 40~41도로 올라가있고 높이는 배꼽에서 2센티가량 올라갑니다.

그럼 다시 들어가서 15분 가량을 더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실베스텔님께서 어느글에 쓰셨듯이 15분이 다 되어갈때쯤에는 머리 정수리부분에서도 땀이 줄줄줄 흐릅니다. 컨디션 좋은 날은 손목 윗부분에서도 나더군요.

그러면 덮개를 착착 접어놓고 물에 무릎꿇고 앉아 얼굴부터 시원한듯 미지근한 물로 헹구기 시작합니다. 일단 상체를 다 닦고 물에서 일어나 뜨거운물로 하체를 닦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바로 물기를 다 닦아내고 (발가락 사이사이 드라이해주면 더 좋은듯) 양말-속옷-바지-윗도리 순으로 입고 나와서 양말을 한두개 더 신습니다. 바지가 얇으면 바지도 한겹 더 입구요... (버릇되면 하나도 안답답합니다.)

총 다해서 1시간이 안 걸리지만 몸은 굉장히 개운합니다. 옷을 입은 다음에도 이마랑 등에서는 땀이 계속 납니다.

일단 방법은 이러한데,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매일 이렇게 똑같은 방법으로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누구 말대로 그때 그때 달라요~~~

이유는, 몸상태를 좀 봐가면서 하는 것이 더 개운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날은 컨디션이 좋아서 40도로 15분을 하고도 물 온도를 더 올려 한 10분 더 있기도 합니다. 또 어떤 날은 몸이 찌뿌드드하고 유난히 숨이찬 느낌이 들면 하다말고 중간에 나오기도 합니다.

40도가 뜨겁게 느껴질 때도 있고 미지근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약간씩 변화를 주는거죠.

또.. 반신욕 하는 동안 많이 지루한데, 이것도 내키는대로 해결합니다. 왠지 신문이 보고싶은 날은 신문만 가지고 들어가고, 왠지 영화가 땡기는 날은 노트북 들고 들어가서 DVD 돌립니다. 다음날 스케쥴때문에 봐야할 자료가 있으면 그것도 보기도 하고, 어떤 날은 반욕하는 내내 잘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안거르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꼭 욕조 안에서 뭘 하라고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지루하지 않게 30분 이상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은... 저는 혈압도 낮고 목도 자주 말라서 그냥 가지고 들어갑니다. 대신, 반드시 뜨거운 차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보이차를 주로 마시지만 감기기가 있으면 생강차도(무설탕) 가지고 들어가구요. 반신욕하면서 중간중간 마십니다. 그럼 땀도 더 잘나고 나중에 하고 나와서 목도 안마릅니다.

이렇게 했더니 어떤 효과가 있었냐면요...

일단 생리통... 한.. 반정도?? 로 줄었습니다. 물론 아직 아프지만... 계속하면 조금씩 좋아질 것 같네요.

만성피로는... 음... 좀 나아진 것 같긴 한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피부, 머리결... 정말 많아 좋아졌습니다. 반신욕 처음 시작할 때 입 주위가 허옇게 텄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머리결... 정말 죽입니다.

비만... 2키로 빠졌습니다. 정말 3개월간 운동은 거의 전무였기 때문에 2키로라는 수치가 결코 적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자와 함께.... 게시판에 다이어트 일기도 쭉 쓰고 있긴 한데, 음식은 줄여먹어도 운동을 안하면 정말 속도가 더딘것 같아요.

저는 이대로 계속하고 이제 걷는 양을 좀 늘리려고 합니다. 전철, 버 스 많이 타고 한두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고... 일부러 따로 운동을 하는 것도 너무 좋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움직임을 조금씩 늘려가며 반신욕 계속하면 효과는 더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가면 올 12월까지 7키로 빠지겠죠?? 아닐까요...?? ㅡ.ㅡ

그렇게 믿고 더 열심히 할랍니다. 글이 무지 길어졌는데... 암튼 이 글의 요점은 우리 모두 살 안빠진다고 좌절하지 말고 화이팅!!!!! 하자는 겁니다~~ 아싸아~~~



*이상 회원님들과 다른 매체에서의 글을 다보셨슴에도 또 모르는 부분이 계시면
운영자인 저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카페 운영자 실베스텔 드림

- 퍼온출처 : http://blog.naver.com/mymichelle

태그저장 취소

한방이비인후과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편한마음한의원(062-227-3332)에서 진료하는 질환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34-6번지 ; 전여고 입구 육교에서 오른 쪽 일방로 50M에 있습니다.>

< 코 질환 >

- 비염 (알레르기성비염, 급만성비염, 혈관운동성비염, 위축성비염)

- 축농증 - 코골이 - 코감기

< 귀 질환>

- 중이염 - 이명 - 난청 -- 현훈(어지럼증)

< 목 질환>

- 감기(목감기, 열감기, 기침감기)- 만성기침,가래 - 인후염 - 편도선비대

< 눈 질환>

- 눈 가려움증(알레르기, 아토피)-- 사시 -- 일시적 시력저하 -- 만성녹내장

<기타 소아청소년질환 및 피부질환, 만성질환>

- 아토피 - 불면 - 불안, 홧병 - 말초성신경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