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경 시리즈 마지막 5권 책을 출간하면서, 마침내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다섯 편을 마무리하게 된다. 지금까지 구독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자 한다.
5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전 편은 어떤 종교나 철학, 또는 경전의 해석이나 이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자연으로 부터 배운 이치와 법, 진리에 대한 핵심과 실체, 즉 모든 종교와 경전이 만들어진 근원을,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그것은 인간의 가르침이 아닌 신의 가르침이기에, '믿음'만이 나를 앞으로 가게한다는 것으로서,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를 바탕으로 본인 나름대로의 소명감을 가지고 써 내려간 글이다.
그것을 알아차리게 되면 건강과 행복은 덤으로 가지는 것이 되며, 앞으로 겪게 될 모든 일들을 헤쳐나갈 원동력이 되는 기운(믿음과 사랑)을 미리 만들어 준비해 놓아야 됨을 몸과 마음으로 더욱 더 절실히 깨닫게 된다.
아프거나 어려운 일들을 부딪쳤을 때는 이미 많이 늦을 수 있다는 말이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객관적이며 실용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게 수행이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혹은 공자님, 예수님께서 지금 현 시대에 오셨다라고 생각해 보자.
과연 옛날 그 시대에서 처럼 가르치실까. 결코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 그렇게 하실 이유가 티끌만큼도 없기때문이다. 더군다나 그러한 것들에 대한 선입관을 우선적으로 버리실 것이며, 현대인들이 사는 이 시대에 맞는 정서와 가치관으로 가르치실 것이다.
참 중요하고 쉬운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누구라도 다 알고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사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존 나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몸과 마음은 여전히 거기에 머물게 되어 깨달음은 불가능하게 된다. 있다하더라도 착각과 허상 속에 있게 되기 쉽다.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유도하고 스스로 깨달아, 스스로 올바른 길을 판단하여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책을 출간한 목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인이 쓴 글이 꼭 맞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비유를 통한 표현과 설명이 대부분이기에 최소한 부족하거나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각자가 거기까지 가보아서 체험을 통해서만이 이해할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인 것이며,
☆또한 본인의 공부 정도가 거기까지 밖에 안되기에 그럴 수도 있다는 말이다.
시리즈 전 편은 인간 삶을 통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전체를 이끄는 실체를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의 본질과 핵심이 무엇인지를 21세기에 살아가고 있는 일반인들의 의식과 가치관에 맞도록 나타내고자 서술 형식으로 풀어서 쓰려고 노력하였다.
초등 교육만 받고도 본 글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았다.
그것은 만물을 움직이는 실체를 알아차리고 인식할 수만 있다면, 각자가 만들어 놓은 상황에 따른 수준과 정도에서, 그게 바탕이 되어 여유롭고 풍요로운 각자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기때문이다.
그 바탕이란 아주 쉽고 간단하고 명료하다. 알면 손바닥 뒤집기만큼 쉽다는 것이나, 모르면 평생가도 알 길이 없는 것이기도 하다. 시리즈 전 편을 통해 그것을 설명하고 있다.
본 시리즈 전 편은 독자 여러 분들을 각자가 가진 틀, 즉 자기 우물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있으며, 그것은 종교적 믿음과 자기 상식을 벗어나 기존 의식을 탈피할 수 있게 되어 각자가 가진 종교를 더욱 더 좋게 만들어 각자가 믿는 부처님 하느님께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하였다.
인간 삶 즉 수행이란
지극히 상식적이며, 지극히 실용적이며, 지극히 보편타당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가지의 표현과 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책자의 내용을 이해하고 직접 몸과 마음을 통한 올바른 실천을 바탕으로 각자의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도우게 된다.
즉 생활 속 실천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부처님 가르침이시며 모든 성인 군자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본인은 종교가나 철학가도 아니며 글을 전문으로 쓰는 사람도 아니다. 정상적인 교육과 사회생활을 한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현재는 진영쌍검류라는 무술을 창안하여 세계 각 국을 돌면서 한국 무술과 정신 문화를 보급하면서 나름대로의 삶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물고 있는 그저 한 사람일 뿐이다.
많은 분들의 구독과 조언과 격려를 바라면서, 5편 출간에 앞서서 우선 아래와 같이 이의 목차를 소개한다.
1편(2016.3) - 사는 동안 '수행의 바른길'을 갈 수 있는 핵심을 알기 위함이며, 2편(2017.8) - '바른 수행을 이끄는 실체와 나'와의 관계를 알고 따르며, 3편(2018.1) - '삶의 바른길과 수행의 실용성'을 이해하고 거기에 부응하며, 4편(2018.6) - '일상의 깨달음을 통한 삶의 창조'를 만들기 위해서이며, 5편(2018.11) - '깨달음이 이끄는 나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1편-5편(저자 : 김정성, 맑은샘출판) 제1편 : 부처님 가르침을 통한 수행의 바른길 - 세종도서 선정(2016년 3월 출간)
http://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278787154
제2편 : 현대인의 깨우침을 위한 수행을 이끄는 실체와 나 (2017년 7월 출간 : 맑은샘출판)
http://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278787154
제3편 : 삶의 바른길과 수행의 실용성(2018년 1월 출간 : 맑은샘출판) http://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278787154
제4편 : 일상의 깨달음을 통한 삶의 창조( 2018년 6월 출간 : 맑은샘 출판) http://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287187791&bid1=NMB_SEARCH&bid2=kbook&bid3=01
제5편 : 깨달음이 이끄는 나만의 길 (2018년 11월 출간 : 맑은샘출판) http://mbook.interpark.com/shop/product/detail?prdNo=296794442
수행의 바른길 5편 제목 : 깨달음이 이끄는 나만의 길
목차 서언 제1장 신은 빛이시다. 1. 빛의 깨달음 2. 올바른 믿음 3. 나 이외의 신을 믿지 마라 ◾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 니 똥통을 믿지 마라 - 가장 무서운 게 자기 자신 ◾ 나를 믿으라, 혹은 나를 따르라 4. 빛기둥을 세워라 1) 보살행의 실천 - 순응, 최선, 보시 2) 믿음과 사랑 쌓기 3) 베풀기 5. 자연 파장 체험 - 신의 빛과 사랑 제2장 신의 말씀과 가르침 1. 인간의 살길 1) 본래 마음자리를 찾아라 2) 자연에 순응하라 ▪ 인간은 겪어 봐야 깨닫는다 ▪ 사람 마음만 그때그때 변한다 ▪ 바른 수행은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다 ▪ 자연 파장 체험이 필수적이다 ▪ 마음 씀씀이가 관건이다 ▪ 인간이 깨달아야 되는 이유 ▪ 가장 기본적인 생각과 개념이 중요하다 ▪ 믿음의 길은 빵점 아니면 백점이다 ▪ 하늘의 계획대로 되어 왔으며, 그렇게 되고 있다 ▪ 진인사盡人事 대천명待天命 3) 올바른 길로 가라 - 중도 ▪자기우물 ▪체득 - 깨달음의 바탕과 핵심 ▪깨달음 - 무에서 유의 창조 ▪우주의식이 열림 ▪불성화와 성령화 - 올바른 길 ▪비유를 통한 중도의 이해 평면과 입체 공간 그림의 비유를 통한 중도 이해 시소와 팽이 원리를 통한 중도 이해 올바른 길과 팽이원리를 통한 중도 이해 공 돌리기 속 힘의 상호관계 비유를 통한 중도이해 4) 준비된 사람이 되어라 ▪ 준비해야 하는 이유 ▪ 신의 알아차림과 순응 – 본래 마음자리 ▪ 깨달음은 반드시 여래를 만나야 한다 ▪ 하늘의 도구와 마음 씀씀이 ▪ 받을 준비 ▪ 신과의 약속 2. 목적 3. 가르침 4. 인간의 갈 길 1) 어질고 참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2) 건강하고, 행복하며, 잘 살아야 한다 3) 최선을 다해야 한다 4) 믿음과 사랑을 만들어야 한다 5) 추세 부응을 잘하고 용의주도해야 한다 6) 깨우친 자는 말이 없다 7) 깨달으면 죽으나 사나 같게 된다 8) 해서는 안 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일 ▪ 자연이 그어 놓은 선 - 깨달음의 길과 욕심과 무지 ▪ 예수재와 천도재 ▪ 귀신의 과업 ▪ 신은 없다 9)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 10) 체득(體得)을 이루어야 한다. - 불성화(성령화)와 불 법승(삼위일체) 체험 ▪ 체득(體得)과 중도(中道) - 무유정법(無有定法) ▪ 체득을 위한 수행법 - 위빠싸나와 간화선 ▪ 체득과 맛이간 불성 - 법비 ▪ ‘체득’을 하지 못한다면, 제3장 신의 사랑 1. 공평하다 ◾ 신의 존재 ◾ 자연의 파장 ◾ 공평한 사랑 ◾ 진실한 사랑 ◾ 인도적 사랑 2. 에누리가 없다 3. 인간의 도리 1) 깨달아야 한다 2) 성공한 사람이 되어라 4. 부처님 하느님 법이란 있다, 없다? 5. 자연의 사랑과 축복 - 침과 뜸 1) 신침神鍼과 위파사나 ◾ 신침神鍼이란 ◾ 몸의 자석화 2) 삼보(三寶, 佛法僧, 三位一體)와 신침(위파사나) 3) 깨달음의 방편 - 침 4) 신침의 수행 5) 마음 수행과 불성의 체득 - 이심전심 ◾영산회상에서 석가세존 제자 가섭의 미소 ◾달마대사님의 제자 혜가가 보여준 무언의 절 ◾불성의 체득
제4장 신의 창조
1. 하늘의 비밀 2. 하늘 문의 열쇠 ◾ 하늘 문이란 따로 있을 수 없다 ◾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견성성불見性成佛 ◾ 부자가 천국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 ◾ 새장 밖을 나가 본 새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맺음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