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 하세요?</P>
<P>여러날을 산마루에 들락거리며 애를쓰다</P>
<P>말썽 많은 내 컴퓨터를 원망하고 남편이 새로산 컴퓨터는</P>
<P>뭐 그리도 복잡한지!! 두 컴퓨타를 다 원망 하다가 새집으로 옮긴걸</P>
<P>알았지만 들어 올수가 없었지요.</P>
<P> </P>
<P>로그인에 필요한 주민등록증이 없어서 고민중에 뜻밖에 생각난 것은</P>
<P>3년 전쯤 Daum 에 들어가고 싶어서 안달을 하다 마드리드에 사는</P>
<P>이웅진 동문님의 도움으로 로그인 할수 있었지만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P>
<P>자주 들릴수가 없었는데, 오래된 수첩에 기록해 두었던 ID와 비밀번호를</P>
<P>계속 올려도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쫓겨나서 포기 했었는데..............</P>
<P> </P>
<P>Daum 에서 내게 메일을 보내주었어요. 임시 비밀 번호를 줄테니 받는즉시</P>
<P>새 비밀 번호를 만들라 해서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놀라웠고 반가웠습니다.</P>
<P>이기회에 이웅진님께 다시 감사 드립니다.</P>
<P> </P>
<P>dora 는 내 별명입니다. 엄하신 어머님은 철딱서니 없는 짓을 잘하던 </P>
<P>나에게 "돌았다고" 지어주신 별명인데.... 이곳 만화에 나오는 예쁜 여자애</P>
<P>이름이 dora 라 돌았다보다는 예뻐서 그리고 나의 이름이 남자 같아서 싫기도 해서</P>
<P>가끔 쓰는 이름입니다.</P>
<P> </P>
<P>회원 보기를 클릭 했더니 내가 정회원 이라네요. 출세한 기분 입니다.</P>
<P> </P>
<P>새 집에서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축하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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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지니아에서 김현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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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야 반갑다. 늘 네 글을 보고 감탄하고 있었지만 외극에서 그렇게오래 살은 너도 글을 이렇게 잘쓰는데 나는 도무지 안돼서 주눅이 들어서 못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여기서 만나니 너무 반가워서 가만히 있을수 없어 답글이라도 쓴다. 나도 어렵게 들어와서 여기서 만나는 식구들이 더 더욱 반갑다. 너 본지는 오래 됐지만 늘 네글을 읽고 있으니 늘 만나고 있는 느낌이다. 나도 이제 용기를 내서 여기에 열심히 들어와야 돼겠다. 안녕
첫댓글 회원에 가입하고 글도 올려 주어 감사하고요, 자주 놀러 오세요
현세야 반갑다. 늘 네 글을 보고 감탄하고 있었지만 외극에서 그렇게오래 살은 너도 글을 이렇게 잘쓰는데 나는 도무지 안돼서 주눅이 들어서 못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여기서 만나니 너무 반가워서 가만히 있을수 없어 답글이라도 쓴다. 나도 어렵게 들어와서 여기서 만나는 식구들이 더 더욱 반갑다. 너 본지는 오래 됐지만 늘 네글을 읽고 있으니 늘 만나고 있는 느낌이다. 나도 이제 용기를 내서 여기에 열심히 들어와야 돼겠다. 안녕
dora(현세) 씨, 여기 산마루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언젠가 산마루가 다음(daum) 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는데
오늘에야 들어와 가입을 했습니다.
쥔장 spark!!! 등업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