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 김정수 기자
태안군민들의 대표 행정기관인 태안군청, 청사입구부터 안전에 신경써 주기를 바란다.
많은 태안군민들이 최고 행정기관인 태안군청을 다닐때 마다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 바로 군청입구 얕은 경계석 때문이다.
예전에는 대문처럼 구조물이 있어서 자동차 바닥에 긁힐일이 없었으나..
2020년 5월 "군민에게 더욱 가까이" 라는 명목으로 지금의 개방형 정문 공사를 하였다.
가세로 군수는 기념사 에서 "폐쇄적인 군청 이미지를 벗고 30년 만에 실질적으로 군청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린다"
는 상징성을 강조했다.
다 좋다... 그러나 군청을 드나드는 군민들이 한두대가 아닌 여러차량이 파손을 입는다.
승용차는 차고가 낮아 언뜻보면 경계석 높이가 도로와 같아 보인다. 특히나 요즘은 노인 운전자들이 많은 만큼 반복된 사고
인만큼 태안군 에서도 방치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보길 바란다.
사고 운전자들은 본인들이 선을 넘은 만큼 어디에 하소연 도 못하고 가슴앓이만 한다.
색을 표시하든지 ... 높이를 낮추든지. 군민들의 아픔을 헤아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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