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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는 그날 도민일보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카벨플루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군포=김중필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직무대리 배종상)은 21일 학생들에게 건전한 정서함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연주회를 열었다. 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플루트 전공자와 동호회 및 애호가들로 구성되어진 팀으로 클래식은 물론 가용, 민요, 성악 및 기악반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음악을 다양하게 선사함으로써 대중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레퍼토리 계발과 연습을 통해 매년 찾아가는 봉사연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공연단이다." (인터넷 기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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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년분류심사원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청소년의 자질을 규명하고, 성공적인 진로지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법무부 소속의 소년보호기관이다.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는 금년에 3번째 방문이었습니다. 함께 한 성악가 서용교님과 조미정님의 포퍼먼스에 소년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위로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일을 하셨군요.
종옥씨는 참 좋겠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도 즐기고, 남을 위한 봉사도 하고, 남을 즐겁게 해 주고,
일거 양득이 아니고 일거삼득, 사득, 그 이상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참 훌륭하십니다. 종옥씨, 홧팅 !!!!!!!!!!!!!!!!!
그렇게 격려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저도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즐기며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