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짝퉁(?)ㅎㅎ
길거리 잡화점에서 보온매트 발견! 2인용 80위안(?)에 구매! 2단으로 작동되며 뜨뜨미지근한 듯 하지만 위에 두꺼운 이불 깔아놓으면 충분히 뜨듯ㅎㅎ 숙소의 히터만으로는 뭔가 등허리가 으슬으슬거려서 초창기 과감하게 구매! 알고보니 가장 큰 마트에도 더 싼 가격에 팔더라는 ㅜ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가지고 오시면 유용해유~
서가로 건너는 육교앞에 위치한 두 번째로 큰 슈퍼마켓! 우린 이곳을 이마트라고 불렀음ㅎㅎ
서가 입성! 진짜 KFC가 있지요ㅎ
곳곳에 자전거 오토바이(휘발유/ 전기) 렌탈샵이 많다. 호객도 많이 하고. 우리 숙소에선 사장님이 자전거 무료대여해주셔서 감사히 잘썼음니다ㅎㅎ 참고로 두 명이서 등반을 왔다면 스쿠터 렌탈을 했을 것 같다. 하루 40위안인데, 우리는 4명이서 등반지 백산까지 택시 하루 픽업비용이 80이었으니 어차피 스쿠터 두 대를 빌리는 가격과 똔똔인 셈이었다. 뭐 쉬는날 하루종일 쏘다니고 싶다면 그 날은 스쿠터 빌리는 것 도 방법!
공중화장실 표시 제법 잘 되어있다.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됨ㅎㅎ
튀밥과자. 판매도 많이하고 시식도 많이한다. 서가 돌아다니면서 시식만 해도 어느정도 배 채울 수 있을 듯ㅎㅎ
곶감 정말 많이 파는데 우리 멤버들 중 나만 열광한듯ㅎㅎ 난 1일 2개는 먹은 듯. 곶감도 건조된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반건조 말랑말랑한 내 스타일 곶감은 개당 1위안 정도? 그람 단위로 판매. 과일가게에서도 팔고, 길거리에서도 팔고, 시장에서도 팔고, 슈퍼마켓에서도 판다. 다 판다. 그리고 나는 볼 때 마다 열광했다ㅋㅋㅋ
피자집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다 보면 왼편으로 장비점이 있다. 블랙 락 클라이밍(Black Rock Climbing).
양수오 오기 전에 구글에서 이곳 검색해서 메일로 몇 가지 문의도 하고 했음.
네임카드에도 있듯이 한 낮에는 문을 닫으니 이점 유의할 것!
여기서 택시픽업요청을 하니 백산까지 100위안을 달란다. 처음에는 몰라서 일단 하루 이용하고 봤는데, 알고보니 숙소에서 직접 예약했을 때는 80위안이었음. 여기서 휴대용 가스도 판매하는데 RockAbond라는 아방이 운영하는 숙소 겸 장비점에서는 반값에 판매하니 이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