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창극 공연
5월 18일 토요일 부터 10월까지 공연한다.
이배원씨 가옥에서 벌어진다. 먹거리 장터와 흥미가 진한 이야기가 실린다.
2013 야간상설공연은 국비 5억원을 포함 10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공연을 했던 전주, 익산, 임실, 고창 외에 남원시가 새롭게 참가해 5월부터 10월까지 모두 5개 시군에서 24회 내
외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연별 공연기획 전문가를 배치해 작품의 완성도 및 흥행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것. 이를 위해 전체 예산의 10%인 1억원을 컨설팅 및 홍보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전주시-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판소리 심청가 중 황성 맹인잔치를 중심으로 재구성.(2억4천만원)
△익산시-창극 ‘흥부 놀부 이야기’=삼부자집의 전통미와 예술문화의 특징을 살린 현대판 창극.(1억5천만원)
△남원시-국악뮤지컬 ‘가인춘향’=춘향전을 소재로한 창극과 뮤지컬을 융합한 공연.(2억1천만원)
△임실군-창작음악극 ‘웰컴 두 중벵이골 Ⅱ’=필봉마을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형태의 창작음악극.(1억5천만원)
△고창군-광대열전=판소리 슈퍼스타케이 선발을 담은 코믹 판소리극.(1억5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