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 학년 1 반 성명( 두소미 )
강사명 : 신정웅
강의를 듣고 나니 무엇보다 강사님께서 살아오신 경험과 지혜가 느껴졌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자랑스럽게 들려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부러웠다.
나는 과연 시간이 지나 나의 인생은 이러하였다고 당당히 이야기 할 수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항상 부모님과 웃어른들을 공경하며 효를 실천하시며 살아오셨다고 말씀해주시는 강사님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닮고 싶은 모습이였다. 나도 그렇게 멋진 삶을 살 수 있을까하는 온갖 질문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있을 때도 강사님께서는 진심어린 충고들을 해주셨는데 정말 손녀들을 바라보는 할아버지처럼 다정히 대해주시는 강사님께 감사했다.
앞으로도 우리가 바른 인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
권대우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학년 2 반 성명( 나영희 )
강사명 : 권대우
목요일 진로시간에 선생님께서 오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학교폭력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요즘 인성교육이 중요하고, 저 또한 바른 인성을 가지며 부모님께 효를 실천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빌게이츠라는 분이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라고 했던 말을 해주시면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셨던 말씀이 와 닿았고, 저도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어느 한 대학교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를 조사한 결과 mother(엄마)가 1위를 차지한 것에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며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오면 부모님께 인사하는 아이, 집안일을 도와드리는 아이, 부모님께 효를 실천하는 아이가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께서 솔개는 40년을 살다가 자신의 노화된 부리, 깃털, 발톱을 뽑아 피투성이가 되어 새살이 돋고 30년을 더 산다고 하였습니다.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솔개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인성이란 무엇인지, 살아가면서 어떤 습관을 가져야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부모님께 공경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실천하려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기표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학년 3 반 성명( 조은란 )
강사명 : 김기표
목요일 인성교육에서 김기표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처음에 우리나라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우리나라는 예전에 힘든 일을 많이 겪었지만 우리의 많은 노력 때문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나는 그것에 대해 매우 감명을 받았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가 이렇게 힘들었다는 사실과 노력으로 발전한 것이 매우 멋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쓸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윤태목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학년 4 반 성명( 김태현 )
강사명 : 윤태목
9월27일 두 시간동안 외부에서 오신 교장선생님께 창의인성 효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처음에 저희 반은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하자 무척이나 싫어했지만 외부에서 선생님이 들어오신다는 말에 흥미를 가지며 수업에 열심히 임하였습니다.
저희 반에서는 효와 효도에 대하여 한자와 함께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한자가 등장하니 다들 긴장하였지만 선생님과 함께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한자의 뜻도 알고, 효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또 무작정 효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효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지 어떤 효도를 할 수 있는지 배워가며 효를 이해하고 효도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길렀습니다.
두 시간동안 모든 것을 배울 수는 없었겠지만 앞으로 효도하는 딸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으로 모두가 즐겁게 수업을 한 것 같습니다. 수강하는 동안 힘들었기도 하지만 많은 걸 알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규희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학년 5 반 성명( 최세영 )
강사명 : 이규희
선생님이 강의를 하실 때 제일 와 닿았던 말씀은 부모님이 있기에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다. 부모가 돈을 벌기에 내가 입고 있는 옷, 내가 사는 집 등이 있는 것이니 부모가 있기에 행복한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또 가화만사성이라는 ‘같이 화목하면 만 가지 행복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가훈’, ‘인성이 곧 사랑이다.’ ‘인성을 보고 친구를 사겨라’ 등 많은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행복은 부모가 있기에 있다는 것을 마음 깊이 느꼈고, 부모님이 우리를 위해 돈을 벌어서 해주시는 것들이 항상 당연하다고 생각 했었지만, 오늘 강의를 들으니 당연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해주신다는 것이라고 느꼈다. 이런 것이 당연하다면 우리도 당연하게 효도를 해야 한다고도 생각했다. 오늘 하교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곽효근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 학년 6 반 성명( 김도영 )
강사명 : 곽효근
지난 주 목요일 6,7교시에 창의 인성(효) 교육을 하였다. 외부강사 선생님이 오셨는데 가장 최근에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 교장선생님으로 있으셨다가 몇 년 전 정년퇴임을 하시고 지금은 70세 정도가 되셨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많은 이야기와 예를 들려주시고, 준비한 자료를 통해서 우리가 집중을 잘 할 수 있게 말씀해주셨다. 선생님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우리가 얼마나 좋은 세상에 살고 있고 이렇게 빨리 선진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를 보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그 세대의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본받아야 하고 그 분들께 열심히 효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키가 잘 자라지 않아 남들보다 키가 작은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여자가 면접을 보러 갔는데 면접관들이 처음에는 절대 뽑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그 여자의 당당한 말투와 행동을 보면서 이내 놀라고는 합격을 시켜주었다. 그 내용을 통해 얻은 교훈은 사람은 절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과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한다면 몸이 불편하더라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셔서 두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았고 다음에도 이런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김정근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 학년 7 반 성명( 이찬우 )
강사명 : 김정근
이번 주 진로시간에 조상철 강사님이 오셔서 창의 인성(효) 교육 강의를 해주셨다.
첫 인상은 옛날에 고등학교 교장선생님까지 하다 퇴직하신분이라 대단해보였다.
강사 선생님이 두 시간동안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시고 동영상들을 보여주셨지만 그 중에서도 닉 부이치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닉 부이치치는 팔 다리가 없고, 몸통에 작은 발과 얼굴만 붙어 있는 장애인이다.
하지만 일반인과 거의 다를 바 없이 생활하고 운동까지 할 수 있고 모든 장애인들의 희망이 되었다. 이런 닉 부이치치도 처음엔 넘어졌을 때 일어나기 두렵고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패해도 성공할 때 까지 수백번이라도 노력했기에 혼자 힘으로 일어나고, 그렇게 다른 일에도 도전 했을 것이다. 닉 부이치치처럼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야겠다는 걸 이번 창의 인성(효) 교육을 듣고 많이 느낀 것 같다.
류위자 선생님
제 11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달천 )중학교 1 학년 8 반 성명( 김준영 )
강사명 : 류위자
창의 인성 교육을 한다고 하여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었지만 걱정이 좀 더 되었다. 혹시나 교장선생님께서 무서우면 어떡하지? 수업이 딱딱하진 않을까?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 그 걱정을 모두 사라졌다. 선생님께서 PPT 자료로 즐겁게 수업을 시작하고 인상도 좋으셔서 교육이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그렇게 교육을 하며 책 하나를 읽게 됐는데 그 책은 바로 앤서니브라운의 Little Beauty이다.
Little Beauty라는 책에서 한 마리의 고릴라가 나오는데 어느 날 고릴라가 화가 나 TV를 고장 나게 한다. 이 비밀을 동물원으로부터 지키려 새 친구인 고양이가 고장 냈다고 고양이가 답변하며 희생한다. 강사선생님께서 들려주시니 더 몰입되고 재미있었다. 또 이로부터 선생님은 자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야하며 어떤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하는지 쓰라고 하셨다.
대부분 돈이 많고 먹을 것을 나눠야지 좋다고 했는데 나는 이 책처럼 기쁨, 슬픔 모두 나누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책의 느낀 점을 나누다보니 수업시간이 금방 지나가 아쉬웠다. 또 다른 책도 읽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고, 맛있는 초콜릿도 선생님께서 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뜻깊은 수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