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초고수다. 공부 못해도 부자된 사람은 어떻게 했을까?
내 나이는 비록 꼰대이지만,
무턱대고 “노오오오력“만을 강조하는 꼰대 와는 좀 다르다.
나는 언제가 스스로 밝혔듯이 ‘노력 절약형’ 이다.
그래서인지 남들은 내가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사실 노력한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얻으면서 살아온 편이라고 생각된다.
그것은 항상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얻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노력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노력이 성과에 비례하지 않는다.“
이 말을 난 아이에게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를 정도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를 쓰야 한다.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한다.
전략적 사고에 대해서는 졸저에 이미 자세히 밝혀두었고 또 여기서도 여러 번 말했으니 넘어가자.
난 노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려는 게 절대로 아니다.
노력이야 말로 우리를 성공과 부로 이끌어주는 미덕임에 틀림없다.
내가 강조하는 싶은 것은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24시간 공평하게 주어져있다.
잠자는 시간과 먹고 마시는 시간을 빼고 나면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인생의 성패가
결정난다.
즉 투입할수 있는 가용자원인 시간이 누구에게나 똑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시간을 어디에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라지고 성과에 차이가 나는 것이다.
공부머리가 없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투입할 시간의 한도는 정해져있다.
그렇기에 공부머리가 있는 사람이 같은 시간을 투입하면 절대로 공부머리가 없는 사람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다.
그러니 그런 게임에서는 요행이나 기적이 발생하지 않고서는 공부머리 없는 사람이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그러니 노력을 하더라도 무턱대고 노력하면 안되고 현명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누구에게나 무턱대고 공부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공부를 잘하면 부자되고 중산층으로 살기 쉬운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면 공무원 시험등 국가고시를 패스할 수 있고,
좋은 대학에 갈수 있고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게 가장 보편적인 중산층으로 살 수있는 길인 것을 부인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아주 아주 가끔은 공부 머리가 없는 사람도 즉 아이큐가 나쁜 사람도 공부를 잘하는 게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기적이 발생하기도 한다.
공부 머리가 없어도 남보다 더 독하게 공부하여 사법고시를 통과할 수도 있고,
의대에 진학할 수도 있고 또 경영학을 전공하여 대기업에 취직에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발생한다.
그러나 그러한 도전과 시도는 내가 볼 땐 그닥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설령 한번 성공해서 의대 들어가고 법대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그 세계에서 평생을 자기보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경쟁자와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승산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그러면 공부 머리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오늘은 공부 머리가 없는 사람들이 생각해볼 만한 2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이다.
첫째 이야기.
2차 세계대전 때 적기 80대를 격추하여 에이스 조종사가 된 폴로스만 상사 이야기를 들어보자.
폴 로스만은 팔을 부상당했다.
그래서 그는 기존의 공중전 전투 비행(도그 파이터)을 사용할 수 없었다
전형적인 공중전에서는 신체적 조건이 뛰어난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폴 로스만 상사는 자신은 이러한 공중전에서는 살아 남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는 그래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전투 방법을 고안해내었다.
그는 단숨에 밀어붙이는 공중전 대신에 아주 복잡하게 계산된 방법을 택했다.
적 비행기를 쫗아서 기총 소사하는 것보다 예상 목표를 분석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을 때만 공격을 했다.
그는 완벽히 먹혀들 적기를 향해서만 돌진하였다.
그는 이런 식으로 전투비행을 한 덕분에 1425회를 출격했지만 털 끝 하나 안 다치고 살아 돌아 올 수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전투 방법을 전수받은 제자 하트만은 적기를 무려 352대를 격추하였고 2차 세계대전의 최고 영웅이 되었다.

공부 머리 없이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폴 로스만 상사처럼 자신도 ‘부상당한 팔’과 같은 어떤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경제적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전략을 고안하게 되었다.
실제로 자수성가한 미국의 백만장자를 조사해보면 법대나 의대에 갈 정도의 공부 머리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었다.
대학성적도 그닥 뛰어나지 않았다.
좋은 대기업에 취직할 실력이 안되어서 스스로 고용해야 했던 부자들이 많았다.
어쩔수 없이 자영업을 선택해야 했다.
그렇지만 지적으로 타고난 부류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기회를 포착하여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게 바로 전략적 사고이다.
내가 아이에게 항상 하는 조언은 ‘전략적 사고’를 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다들 타고난 재능이 다르다.
공부 머리가 없는 사람이 공부에만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것 만큼 무모하고 절망적인 것은 없다.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이 운동선수에 도전하는 것 만큼 승산이 없는 도전도 없다.
설령 한 두번 성공했다고 해도 거기서 다른 경쟁자와 계속해서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
내가 생각할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좋은 선택이 아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할 때 게을러지기 쉽다,
자신이 남보다 잘하는 것을 할 때라야 신이 난다.
잘해야 재미가 있어 진다.
잘해야 더 하고 싶어진다,
잘 해야 부지런해진다.
그래서 더 잘하게 된다.
모두가 그렇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다.
당신은 게으르다는 소릴 듣는가?
아마도 아직 잘하는 걸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난 내 아이가 공부 머리가 없었다면 절대로 공부로 승부를 걸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나는 이것이 아이를 진정 돕는 길이라고 믿는다.
소크라테스가 뭐라했나?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자신을 아는데서부터 시작된다.
전략적 사고는 자기 자신을 아는데서부터 출발한다.
조금더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cafe.naver.com/jaegebal/1525255
두 번째 이야기.
“로랄드 리드의 직업은 잡역부였고 주유소 직원이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투자자였고 자선가가 되었다.
그는 시골 버몬트에서 태어났으며, 최종 학력 고졸이고 히치 하이킹으로 학교에 다녔다.
그는 별로 내세울 게 없는 하층민이였다.
그는 25년 간 주유소에서 차를 수선했고, 레스토랑에서 17년간 청소했고,
38살에 겨우 12,000불짜리 침실 두개 집을 사서 평생을 살았다.
나이 50에 싱글이 되었고 재혼하지 않았다.
92살에 2014년에 죽었다.
그런데 로랄드 리드가 죽은 해 2014년도에 미국에서 죽은 사람은 280만 명이다.
이 중에서 유산으로 8백만 달러 이상을 남긴 사람은 4000명이 채 안되었다.
이 중에 한 사람이 로랄드 리드였다.
로랄드 리드는 유산 8백만불중 2백만 달러는 양자에게, 6백만 달러는 병원과 도서관에 기부하였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8백만 달러를 벌수 있었을까?
로또 당첨도 없었다.
상속도 없었다.
그는 절약해서 모은 돈을 불루칩에 투자하였다.
그 다음에 그는 기다렸다.
작은 돈이 복리로 늘어나서 8백만 달러가 되었다.
그는 잡역부에서 자선가가 된 것이다.
리차드라는 사람이 로랄드 리드가 죽은 바로 그해에 부고가 신문에 났다.
리차드는 하버드대학 졸업하고 MBA출신에 메릴린치 임원이고 40대에 은퇴하였다.
메릴린치 사장은 그를 리더쉽 스킬, 판단력, 개인적 품성등의 면에서 칭찬했다.
그는 잡지에 성공한 기업인으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는 2000년 중반에 빚을 얻어서 18,000스퀘어 집을 샀다.
11개 방에 두 대 엘리베이트 2개 풀장, 7개 주차장.
한 달 유지비가 9만불이였다.
2008년 금융위기가 왔을 때 그는 파산했다.
2008년 법정에서 판사에게 수입이 없다고 말하고 파산했다.
집은 감정가에서 75%가 할인된 가격으로 경매처리 되었다.
로랄드 리드는 인내심이 있었다.
리차드는 탐욕적이였다.
두 사람 간의 교육 차이와 경험 차이를 완전 반전시킨 것은 바로 인내심과 탐욕이였다.
두 사람의 금융에 대한 태도가 차이를 만든 것이다.
금융말고 다른 분야에서 대학 졸업하지 않고, 훈련도 안받고, 배경도 없고, 경험도 없고,인맥도 없는 사람이 최고로 교육받고 최고로 훈련받고 최고의 인맥을 가진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금융투자 분야 말고 또 그런 분야가 있는지 모르겠다.
로랄드 리드가 하버드에서 훈련받은 외과 의사 리차드보다 심장이식 수술을 더 잘할 수 있을것이라고 상상하는 건 불가능하다.
건축 분야에서도 공부를 못한 사람이 그런 일을 상상하기 어렵다.
잡역부가 최고의 엔지니어를 능가할 수 있단 걸 상상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이런 일이 투자의 세계에선 일어난다.”
금융투자의 세계에선 아이큐 180이 아이큐 150을 물리쳐서 이기는 곳이 아니다.
공부머리가 없다고 해도 올바른 투자 방식을 배운다면 부자가 될수 있는 곳이 금융투자의 세계이다. 그러니까..투자를 해야 한다.
특히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되면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부동산 투자로 돈을 많이 불린 사람들을 보라!
절대로 아이큐 순이 아니다.
당신보다 공부머리 없는 사람들중에 부동산 부자를 찾으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공부를 못해도 투자에선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이제 2가지 이야기를 총 정리해보자.
공부 머리가 없으면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을 전략적으로 포지션닝해야 한다.
그리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