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뜻을 주셨는데
먼저 첫 번째 뜻을 주셨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장면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고 음성을 듣게 하시는지
의문으로 가득한 뜻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풀어 주심에 저는 한참을 울었습니다.
처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창문에 매달린 아이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런 창문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기에
왜 아이들이 창문에 매달려 있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에 대하여 더 자세히 보여 주시는데
제가 보니 그 아이들은 그 창문에서 떨어지면 죽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고
그 뜻은 풀어 주시지 않으시고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운동장에서 강강 술래를 하듯이
서로 손을 잡고 빙글 빙글 도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 속에는 한 어른이 있었는데
아이들의 손을 놓아 버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으로 줄이 끈어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확증해 주시듯이 다른 장면을 바로 보여 주셨는데
저는 궁중 위에 타이(연결선)가 묶여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니퍼로 이 타이를 끈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으로 공중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강강술래의 줄이 끈어짐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한 음성을 선명하게 듣게 하셨는데
"원래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하는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전동 칫솔을 하나 보여주셨는데
이 이미지와 똑같이 생긴 전동칫솔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보여 주시며
"모두 거짓말" 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는 자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뜻을 주시기에
이 뜻을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뜻에 대하여 밤이 새도록 알려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함으로 저는 참으로 답답해 했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이뜻을 알기위해 기도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풀어 주시자 마자
저는 오열하며 울었습니다.
그 창문에 매달려 있던 아이들은....
세월호 창문에 매달린 아이였습니다.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려 달라고 창문에 매달린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 모습을
강강술래에서 그렇게 손을 놓고 나온 어른의 모습이었습니다.
도움의 끈을 놓아 버린 어른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심에
저는 그렇게 희생된 불쌍한 아이들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말하는 자가 누군지 알려 주셨는데
박근혜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동 칫솔의 모습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뜻으로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이 거짓말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박근혜 대통령을
포졸의 삼지창을 맞은 궁녀로 보여 주심도
그녀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창문에 매달려 살려 달라 부르 짖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강강술래에서 손을 놓고 나와 버린 어른의 모습은 아니었는지 수사할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시편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