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영종도여행 영종도 맛집을 순례합니다.
제일 먼저 들른 기와집담 같이 간 많은 분들이 영종도맛집으로 인정한집 제 개인적으로는 노력한 것, 가격대비 훌륭함 다 좋은데 음식이 달아서 .맛본집~ 맛집은 제 개인의 입맛만 볼 수 없다지요!~
기와집담
햇살 내리쬐는 장독대는 언제나 푸근함을 줍니다.
한옥내부는 운치잇다지요~
골고루 다 시켜봅니다.
기와집 담
기본반찬
버섯장아찌
달달하네요~
비빔밥의 고추장 새우가 얹어져 1인분씩 나와요~
정식엔 모두 다 같은 반찬이 나옵니다.
생선찜 숙주, 브로컬리,부추,양념을 얹어나와요~
단호박 조림, 돌돌말은 전
애호박튀김, 두부튀김,감자튀김
돼지고기 견과류 샐러드 견과류듬뿍에 귤, 채소
대추조림을 올린 찹쌀부꾸미
요건 따로 후식으로 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을 미리 내주면 미리 먹게 되니깐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정성껏 만든 노력이 보입니다.
단~ 설탕을 사용 안하는 제 입맛에는 아주 달았다는~ 개인적인 입맛으론 단맛만 조절하면 굿~
해물골동반 정식
버섯, 호박, 계란지단, 해초...
두부에 들깨풀은 된장국
밥넣고 약고추장 식성껏 넣고 비벼서 냠냠
전복갈비탕 정식
전 전복갈비탕 먹었답니다. 다른 건 맛만 보고~
작은 전복도 들었고~!
고기도 듬뿍~!
버섯해물탕 정식
새우,홍합,버섯, 들깨가 들어 걸죽한 탕 스타일
마늘진액 후식~ 약싸먹던 얇은 막에 싸여 나오네요~ 매실 동동 매실차로 입가심
영종도 가시면 들러보시면 좋을 기와집담
개인적인 평은 정성을 다해 다양하게 나오는 기본요리들 칭찬하구요~! 단지 개인적인 입맛엔 단 것 빼곤 굿~ 여럿이 가보니 호불호가 갈렸던 집이었네요~
|
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
첫댓글 단맛이 강했군요. 하튼 괜찮아요 이집~~^^
식당이,엄청 고풍스러워요,,분위기 있어서 사진찍을맛 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