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처음에는 김해를 출발하여 강구에서 점심 먹고 영덕을 지나 안동으로 가려고 했지만 출발 전 태풍과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영덕 지방을 강타하므로 강구 모든 음식점들이 문을 열지 못해서 부득이 코스를 바꾸어 김천으로 가서 안동으로 가게 되었다.
김천시내 "녹색미래과학관"을 관람하기 위해 도착했지만 쉬는 날이어서 곧 바로 점심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신라촌 식당에 "오리 찱흙 구이"로 하였다.
이동해서 김천 "직지문화공원"으로 가서 산책을 하고 안동으로 출발하였다.
안동에 도착하여 "온뜨레피움"이라는 허프 테마공원으로 탐방하고 저녁 식사는 "김정순 명인의 집"에서 하였다. 메기매운탕으로 하였더니 맛은 있는데 몇 분은 너무 매워서 혼 난 모양이다.(미안함).
식사 후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숙박하고 아침 식사는 호텔 부페식사로 하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먹을 것이 많아서 만족하였다.
호텔에서 출발하여 안동 "전통문화콘덴츠 박물관"을 구경하였다. 이곳에는 학생들이 견학을 와서 왁자지껄 하다 가고 우리팀만 남아서 3D 영화로 "미투리"를 관람하고 점심 식사 준비된 "사대부 안동 찜닭"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남안동 IC로 거쳐 군위 휴게소에서 쉬었다가 "청도레일 바이크"까지 논스톱으로 달려 도착하였다.
여기서는 레일 바이크를 타며 남은 힘을 다 쏟아 부어 페달을 밟았다.
김해 도착하여 "섬진강 재첩국"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므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무사히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신라촌 식당. ↓-직지문화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