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링로드와 하이랜드 트레킹 14박15일(8월15일~8월29일)

[여름]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게 익숙해진 이름 아이슬란드,
원시적 아름다움과 지구 아닌 행성에 온 듯 낯설면서도
끌림에 빠져드는 이상한 매력이 있는 곳 - 아이슬란드.
그 아이슬란드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링로드의 북쪽과 스네팰스네스를 꼭 들어가야 함은 물론이고
하이랜드라 칭하는 내륙 깊숙히에 발을 딛고 걸어 보아야 합니다.
 
여행 진행상 열흘 정도만의 시간으로는 이 모두를 밟지 못하기도 하고,
북쪽은 인구 밀도가 워낙 낮아 단체 인원을 수용하는 숙소도 귀하니
대략 섬의 남쪽 일부와 골든써클만 훑고 아이슬란드 일주라 만족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런 경우 아이슬란드 최고 폭포 <데티포스>, 최대 분화구<흐베르피얄>,
어마어마한 지열지구 <미바튼>을 놓치는 것이며
아이슬란드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키르큐펠 산> ,
만년설을 꼬깔모자 처럼 얹은 <스네펠스요쿨>도 포기하고
BBC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일로 지칭한 <라우가베구르>도 맛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14박15일 기간을 확보하고
링로드 완전 일주 + 하이랜드 이틀간 꽉 찬 트레킹 + 스네펠스네스 일주를 진행하려 합니다.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알찬 트레킹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 환영합니다.
 
여행 경비가 타 여행사 대비 너무 낮다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6월 중순부터 유럽에 머물면서 제 자신의 여행을 이어갑니다.
공지된 일정 또한 제가 좋아서 하는 저의 여행입니다.
따라서 다른 가이드나 현지 여행사에 지출되는 경비가 없고
장기간 여행에 경제적 부담이 덜 되도록 여행 구성합니다.
숙소는 다년간 다녀 본 경험으로 청결과 잘 갖춰진 취사시설을 우선에 둡니다.
대절버스 아니고 렌트카 이용하니 숙소 위치가 꼭 중심가일 필요도 없고요.
게다가 아이슬란드 여름은 백야이니 거의 12시간 이상 긴 여정도 가능하고요.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구석구석 속속들이 다니면서도 높지 않은 경비가 가능합니다.  
 
 

	기본 사항	참고
항공	인천 출발:21시 50분, 레이캬비크 도착: 08시	핀에어 이용, 헬싱키 경유
교통편	9인승 대형 밴을 렌트하여 이용 합니다.	9인승 밴에 8인 탑승
숙박	취사 가능한 아파트나 팬션, 호스텔, 산장 등 다양하게. 청결과 편안한 침대에 집중하여 숙소 선택.	아이슬란드의 숙박 시설은  기본적으로 청결합니다.
식사	아이슬란드의 악명 높은 외식비를 감당하며 입맛에도 별로인 현지식 매식에 지출하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신선 식재료 구입, 조별 또는 개별 취사로 합니다. 식재료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식사 준비는 간단합니다. 참가 확정시 단톡방에서 자세히 안내합니다.	각자 몇가지 양념과 밑반찬 배당함. 쌀, 고기류, 아채등은 공동구매. 취사도구는 숙소에 갖추어져 있음.
경비	경비 : 육백삼십팔만원 (6,380,000원) 포함 : 항공, 모든 교통 경비,숙소, 일정에 포함된 투어 비용,         일정에 명시된 입장료 불포함 : 식재료비, 개별 여행자보험, 기타 개인 비용	원화 현금 기준 유로화 환율 급변시  (1유로1,300원~1,500원 구간이탈) 비율에 맞춰서 경비 가감
참가신청	본 개시글에 댓글로 참가 신청, 계약금 송금으로 참가 확정함. 계약금 : 220만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 김현자 / 831 24 0138 315
질문은 댓글이나 아래의 메일 이용 010 3731 6655 email:baoo0405@hanmail.net

***중요: 1.아래 일정은 천재지변이나 전쟁, 질병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변경 또는 취소 가능하며
              취소 시에는 회수 불가능한 경비를 제외하고 전액 환불합니다.
              2.참가 신청자 개인 사정으로 취소시
                 항공권은 항공사 취소 비용과 취소 수수료 50,000원 제외하고 환불
                 일반경비는 취소 시점에서 회수 불능 지출비용 제외하고 환불합니다.
 
 
             2025년 아이슬란드 트레킹 (링로드 완벽 일주와 하이랜드 트레킹의 환상 조합) 

날짜	일정	숙박
Day1 8/15	인천공항 출발	기내
Day2 8/16	케플라비크 공항 도착 렌터카 인수 골든써클 투어 (총도보 12km/5h/난이도 하) 싱벨리어 국립공원(6km/2h) 굴포스 케리드 분화구	레이캬비크
Day3 8/17	하이랜드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란드마날라우가르 도착  라우가베구르 트레일 일부 구간 12km/5시간 이상 (전용 차량 이용/날씨 핑계로 취소되는 불상사 없음)	산장 숙박
Day4 8/18	란드마날라우가 트레킹 여러개 트레킹 루트중 선택하여 12km/5시간 트레킹 종료 후 노천온천	헬라
Day5 8/19	셀리야란드스 포스(폭포 뒤편을 돌아 2.5km/1h) 스코가 포스와 핌므보르듀할스 트레일(17km/5h)  디르홀레이 레이니스파라 검은해변과 현무암 주상절리 비크	비크 또는 키르큐바이야르 클라우스투르
Day6 8/20	뫼가르포스 트레킹 (4km/2h)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트레킹(6km/2h30m) 스카프타펠 빙하 트레킹 3시간(개별 선택, 경비 개별 부담)	회픈
Day7 8/21	아이슬란드 동남쪽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도로를 달리며  링로드 드라이브의 진수를 즐기는 시간.  전형적인 어촌 마을 듀피보구르에서 점심,  감동의 협곡 주상절리인 스투드라길 캐년 트레킹 (9km/3시간30분)	에길스타디르
Day8 8/22	셀포스, 데티포스 트레킹 (4.5km/2시간) 비티 분화구와 크라플라 트레킹  (4km/1시간30분) 미바튼 지열지구 투어(흐베리르 보일링머드) 미바튼 호수 트레킹	미바튼
Day9 8/23	담무보르기르&흐베르피얄 분화구 트레킹 (12km/5시간) 고다포스 트레킹 (4km/1h) 아큐레이리	아큐레이리
Day10 8/24	잔디가옥 글라움베르 (외부에서 관람) 블론두르스키르캬 교회 그라브록 3형제 분화구 트레킹 (6km/2h)	키르큐펠
Day11 8/25	키르큐펠  정상과 키르큐펠 폭포 트레킹 10km/4h/총오르막450m/난이도 중하 헬리산두르 예술인 마을	헬리산두르
Day12 8/26	올라프스비크  두개의 땅끝 등대 트레킹 6km/2h/난이도 하 (왼드베르다르네스~버드 클리프) 듀팔론산두르~말라리프~란드란가르바닷길 트레킹 : 9km/3h 아르나스타피 일대 트레킹 (라이온 헤드~버드마켓) : 4km/1h30m	아르나스타피
Day13 8/27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하르파 콘서트홀,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라우가베구르 거리) 개인 선택에 따라 지열 온천욕 (블루라군 또는 시크릿라군) 온천욕은 옵션입니다. 비용은 개별 별도 부담	레이캬비크
Day14 8/28	레이캬비크공항 출발
Day15 8/29	인천공항 도착

[기내식]

참석1 좋은 프로그램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름]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전화번호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얄개]

참가2 얄개 넘 감사합니다

[여름]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그랑제이]

참가3/그랑제이/
좋은 공지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얄개]

와우 대 환영합니다

[여름]

그랑제이님, 8월 한 달 함께~
잘 준비하겠습니다.

[하얀구름]

2026년 여름에도 이 코스 마련해 주세요~~^^

[여름]

2026년 여름엔 또 어디로 튈지...
제가 저를 예상 못할 만큼 갈 곳이 많네요.

[여름]

다섯 분이 참가 확정하셨습니다.
진행자 포함 8인으로 마감이라
2인 신청 가능합니다.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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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트래킹이 꼭 가보고싶어 신청합니다..

[여름]

만땅님, 환영합니다.
하이랜드 트레킹은 믿기지 않는 절경이 이어지는 멋진 곳!
함께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