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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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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긴 여름 / 조미숙
조미숙 추천 0 조회 74 24.09.08 21: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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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22:21

    첫댓글 유난히도 더운 여름이었네요. 에어켠이 고장 나서 더 고생했겠어요.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을 겁니다.

  • 작성자 24.09.10 15:49

    믿습니다. 하하!

  • 24.09.08 22:32

    올 여름은 에어컨이 없으면 견디기 힘든 날의 연속이었어요. 몇 년 전까지 8월 15일이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돌았는데 그 시기가 점점 늦춰지네요.

  • 작성자 24.09.10 15:49

    그니까요. 늦장을 부리지만 곧 오겠죠.

  • 24.09.09 06:55

    숨이 컥컥 막히는 무더위였어요. 에어컨 있는 실내에 있다 밖으로 나오면 너무 더워, 이런 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걱정 되더군요. 최근에 친구들 부모님이 연이어 돌아가셨는데, 무더위와도 상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힘든 여름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9.10 15:50

    오늘도 땀으로 목욕을 하며 잔디밭을 뛰어다녔네요. 지치네요.

  • 24.09.09 09:07

    아직 고지서가 도착 안했는데 보기 전부터 덜덜 떨립니다. 하하.

    몸이 아파도 글을 쓰는 선생님의 열심에 게으름은 어울리지 않네요.

  • 작성자 24.09.10 15:51

    저희 집도 아직 해당 구간이 아닌데 다음 달이 걱정입니다.
    몸이 아픈 건 핑곗거리구요. 하하!

  • 24.09.09 13:32

    나무늘보, 내공이 커야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야외수업에서 뵈었던 선생님 넉넉한 모습이 떠 오릅니다.

  • 작성자 24.09.10 15:54

    그런가요?
    겉모습만 그렇지 사실은 밴댕이 소갈머리랍니다. 고맙습니다.

  • 24.09.09 14:13

    선생님의 긴 여름 이야기 참 좋네요.

    아프지 마소서.

  • 작성자 24.09.10 15:58

    고마워요.
    맨날 골골하지만 안 아파요.
    골골팔십이라고 히히!

  • 24.09.09 14:54

    더위와 싸운 여름이 지나고 있네요. 아프지 마시고 선선한 계절 속으로 걸어가 보시게요.

  • 작성자 24.09.10 15:59

    가을이 오면 혼내줘야겠어요.

  • 24.09.09 17:41

    쓰기 싫다면서 이렇게 잘 쓰시면 반칙입니다. 더운 여름 잘 견디셔서 다행입니다. 아, 아직 진행중이네요. 곧 가을이 오겠죠. 힘내세요.

  • 작성자 24.09.10 16:00

    과한 칭찬입니다.
    고마워요.

  • 24.09.09 19:13

    저희집 에어컨도 고장 났더랬어요. 이주만에 수리했습니다. 우리는 주말이면 찜질방 투어했습니다. 좋던데요. 이열치열! 몸의 독소도 빼고 건강해져요.

  • 작성자 24.09.10 16:01

    아이고 전 못해요. 하하!

  • 24.09.10 16:11

    에구구.
    저도 지금 에어컨 켜고 있어요.
    올 여름 더위는 진짜 역대급이네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9.10 16:01

    누구나 고생하겠죠. 유난 떨어봤습니다.

  • 24.09.09 22:31

    여름날 북향집처럼 선생님의 가슴은 뜨거우신가봐요. 관심갖고 하시는 일이 많쟎아요. 건강이 늘 응원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 글 읽고서 은근히 걱정됩니다. 8월 공과금 , 하하

  • 작성자 24.09.10 16:02

    그냥 여기저기 기웃거려 본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24.09.09 22:56

    저는 여름에는 겨울 달력을 걸어놓고 더위야 물럿거라 합니다. 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10 16:03

    그것도 한 방편이겠네요.

  • 24.09.10 07:23

    '긴 여름을 버텼는데 예서 이럴 순 없다.'
    진짜 게으른 사람은 이런말 안해요.
    글 재밌습니다.

  • 작성자 24.09.10 16:03

    고맙습니다.

  • 24.09.10 13:09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10 16:0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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