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8 한지성의 학습일기

[3428한지성]

3/12

오늘 수업시간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께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데 사실 나는 '돌직구 성교육'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애들이 발표하는 과정에서 프라이팬에 홍길동전, 박씨전을 부쳐 먹었다는데 사실 우리조도 솔직히 3점 받을만 했었는데 2점받은게 좀 그랬다. 그래도 처음 국어 시간치고는 평타는 친 것 같다. 아쉽다.

3/15

오늘은 '성식제' 작가가 쓴 수필을 읽었다. 오늘 책을 읽는 중에 틀리는 경우는 없었다. 개인적으로 골든벨 문제가 많이 어려웠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진도는 나가지 않은 상태이다. 개인적으로지만 나도 책 한권을 감성적으로 꽤 재밌게 읽은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꽤 많이 되었다. 이런 본문은 언제나 환영이다.

3/19

오늘은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문제풀이 및 읽기의 가치 마무리를 하였다. 오늘 나 떄문에 우리팀이 점수를 못받았다. 은균이가 나를 죽이려 했지만 죽지는 않았다.지금까지 배웠던 것을 마무리하면서 조별활동을 했는데 우리팀은 팀워크가 매우 잘 돌아가는 팀인 것 같다. 우리 조가 무조건 a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3/29

오늘은 검사를 한 뒤에 새로운 소단원을 배웠다. 우리의 글 '한글'에 대해서 선생님께서 따로 10분동안 우리의 글 '한글'에 대해 우수성을 설명해 주셨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현재 우리팀 점수가 많이 낮다. 사실 오늘 멘탈이 나가서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 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3/30

멘탈을 다시 붇잡았다. 적어도 B는 맞자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드디어 국어의 어법을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매우 단어들이 어려웠다. '어말어미', '관형사형 진성어미' 같이 매우 어려운 단어만 나왔다. 추가로 기행문 수행평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다. 수련회때 사진을 많이 찍어놔야겠다.

4/2

모르겠다. 더이상은 너무 힘들다. 너무 어렵다. 오늘은 주체높임법, 객체높임법 상대높임법에 대해서 배웠다. 주체높임법은 주어에 추가된 무언가를 높히는 것, 객체높임법은 목적어, 부사 등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상대높임법은 대화문에서 쓰인다. 우리조가 이기려면, 한 50점은 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4/5

오늘은 우리말의 문법요소 중 사동표현에 대해서 배웠다. 추가로 주동문에대한 뜻에 대해서도 정리하였다. 사동 피동 주동 능동, 내 문장의 차이를 잘 이해해야 할 듯 하다. '이-히-리-기-우-구-추' 등을 붙여서 주동문의 주어를 바꾸고 새로운 주어를 넣은 뒤 '이---' 같은 단어를 넣어야 한다는 것을 잘 기억해 둬야겠다.

4/16

오늘은 오랜만에 국어시간이라 잠시 복습기간을 가졌다. 우리가 그동안 시제표현, 높임법, 사동,주동문과 피동,능동문까지 상세하게 배웠다. 주동문과 능동문의 차이, 사동문과 피동문의 차이를 잘 이해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진도를 끝까지 나갔다. 긍정문과 부정문의 구분은 매우 쉬웠다. 한국인이 이해했을 떄에는 부담없이 '안'과 '못' 같은건 구별 할 수 있을테니..

4/19

오늘은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 문법 요소들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았다. 특히 풀었던 문제들 중에서 기억나는게 주동표현과 사동표현의 차이는 강조하는 대상이 서로 바뀐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각 모으기 문제까지 풀면서 이번 단원을 마쳤다. 점점 시험이 다가온다는 것이 느껴진다.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나온 지문들만 내신다 하셨으니 교과서를 잘 읽어야겠다.

4/23

오늘은 드디어 길고도 길었던 국어 문법 단원을 끝마쳤다. 다음 시간에는 따로 국어시험을 본다고 한다. 국어 3단원에서 배운 것을 정리하였다. 첫번째 소단원에서 읽기에 가치에 대해 배우면서 '성석제' 작가가 쓴 글을 읽어 보았다. 그다음은 시간표현, 높임표현, 사동, 피동표현에 대해 배웠다. 참 우리말 문법은 어려운 것 같다. 꼭 시험을 잘 보고 싶다.

5/24

오늘은 조를 짝 후에 간단하게 몸풀기로 시 외워서 암송하기 수행평가를 했다. 5점이 걸려 있었으나 시간부족 때문이었는지 점수를 받지 못하였다. 선생님꼐서 조금 무리한 문제를 내신 것 같다. 다음시간부터 본격적인 국어 B 진도를 나간다고 한다. 열심히 해서 꼭 A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6/7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국어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시의 화자인, 이육사 시인은 일제의 탄압을 피해 독립에 의지를 나타낸 시라고 한다. 또한 내재적 관점과 외재적 관점에 대해서 배웠다. 특히 기억해야 할 점은 색채어를 다양히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청포도가 먹고싶어서 작가가 그렇게 쓴 게 아닐까 의심이 된다.

6/11

오늘은 '청포도'에 대해서 배우고 추가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것(용어)등을 정리해 적어 보았다. 독립을 '손님'이라는 추상적인 관념을 사용해 일제의 탄압과 역압 속에서 '독립'을 외칠 수 있는 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단어 한 단어, 한 단어에 있는 '진짜 뜻을 잘 기억해 둬야겠다. 

6/18

오늘은 나희덕 시인의 '방을 얻다' 라는 시를 읽어 보며 이 시의 사회 문화적 상황과 관련지어 문제를 개인 조 별로 풀어 보았다. 특히 아주머니가 방을 빌려주지 않은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진짜 뜻을 알아두어야겠다. 또한 이 시에서 느껴진 향토적 느낌도 기억해야겠다.

6/21

오늘은 '방을 얻다'의 교과서 문제들을 풀어 보았다. 문제를 풀 떄에는 단순히 교과서를 배끼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다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를 읽을 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 단순한 사고를 가져야겠다. 또한 사실성을 높이는 요인들(지실마을 등)에 대해서도 알아야겠다.

6/25

오늘은 드디어 방을 얻다를 마무리하였다. 써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가족간에 정에 대한 감동'을 나타낸 이 시는 안주인의 모습에서 느낀 감동을 '정갈한 마루'와 저녁햇살의 이미지로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즈넉하다'라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둬야겠다.

8/20

오늘은 '기억 속의 들꽃'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 소설을 드디어 시작했다. 오늘은 기본적인 국어 시간의 유의 사항과 소설을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을 배웠다. 오늘 중요한 점은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는 소재들인 것 같다, 물론 국어시간 진도가 조금 느려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8/21

오늘은 두번쨰 소설 시간이었다. 확실히 집중을 해야만 점수를 감점당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모든 반 애들이 집중을 하는 것 같다. 오늘도 누군가 점수를 깎이는 일은 없었다. 이야기 속에서 피란을 가는 일행이 참 똑똑한 것 같다. 드디어 중심인물로 보이는 '명선이가' 등장했다. 매일 소설수업만 하면 좋겠다.

8/27

오늘은 드디어 잘못 책을 읽어서 점수를 감점당한 조가 생겼다. 우리조도 창성이 때문에 1점을 뻈겼다. 우선 가장 중요한 단어는 '금가락지' 라는 것을 배웠다. 갑자기 금가락지 떄문에 태도를 보고 '우디르급 태세 전환이다' 라고 했는데 지호가 시비를 걸었다. 참 이기적이다. 

9/3

오늘은 '명선이가 사실은 여자였다는 사실' 이 밝혀졌다. 전부터 암시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모두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어마어마한 양의 책을 읽다가 틀리는 경우가 발생했다. 추가적으로 창성이가 잃어버렸던 점수를 찾아왔다. 창성이가 드디어 의지를 보여 다행이다.

9/4

오늘은 국어시간에 드디어 '기억 속에 들꽃'을 다 읽고 문제까지 마무리하였다. 소설에서 나오는 '꽃(쥐바라숭꽃) 이 명선이를 암시 한다는 점에 주목해야겠다. 꽃이 죽자 명선이 또한 다리에서 떨어지는 장면, 또한 제목인 '기억속에 들꽃'의 의미는 정말 놀라운 것 같다.

9/17

오늘은 '고대 문법 단원' 에서 한글에 대해서 배웠다. 오늘 우리의 시험법위 문제가 무려 5문제나 나온다고 하여서 특별히 집중을 더 하였다. 다른 언어와 구별하여 한글의 특징 5가지를 써 보았다. 척봐도 시험에 나올 것 같다. 언해본도 외워야 한다는데 조금 귀찮을 듯 하다.

10/2

오늘은 구어시간에 아주 간단한 수업이면서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배웠다. 또한 자음의 기본자 원리인 가획, 상형, 병서, 합용에 대해서도 배웠다. 합용에 병서가 포함된다는 것과 표기할 떄에 기역 디긋, 키윾, 티귿, 피읍인 것은 특별한 경우니까 잘 알아둬야겠다.

10/29

오늘은 마지막 국어 기말고사 시험 진도를 나가면서 교과서에 남아있던 문제들을 전부 다 풀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하나의 글자에는 하나의 소리만이 대응한다는 점, 그리고 가획을 이용하여 비슷한 글짜끼리는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 점이다. 

4/12

소규모 테마행 교육여행이라는 명목 아래 수학여행을 제주도에 다녀왔다. 짐 쌀 때부터 무엇을 쌀지 고민했는데 공항에 가보니 매우 멍청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음료수와 물 등의 반입이 안 된다 하여서 포카리스웨트를 공항에 버리고 왔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더니 모두들 사진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다들 국어 수행평가를 의식하는 듯해 보였다. 비행기가 한 시간이나 연착이 되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보조배터리를 잃어버렸다. 최악이었다.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바로 이동했다. 처음 간 곳은 4-3 평화공원이었다. 가이드 선생님께서 우리가 늦게 온 관계로 사려니숲길은 나중에 가기로 하였다. 4-3 평화공원에서 간단한 영상과 박물관 견학 및 사진을 찍고 빠르게 움직였다. 다음으로 간 곳은 '오늘은 카트레이싱' 이라는 곳이었다. 간단하게 카트 조작법 및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으로 듣고 카트를 직접 타 보는 시간을 가졌다. 카트를 타면서 빠르고 시원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개인적으로 1인용이 더 재밌었을것 같다_. 카트를 타고 옆에 허브농장에 가서 단체사진을 찍었다.(이로써 10인 이상 사진을 간간하게 해결했다). 점심을 먹으러 '황금성'에 가서 제주 흑돼지를 먹었다. 의외로 내게는 양념간이 싱거웠었다. 오후에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에 다녀왔다. 성산일출봉은 올라가는데는 매우 힘들었는데, 올라오고 나니 시원하고 풍경도 좋아서 '올라온 보람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섭지코지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오래 있지는 않았는데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관광명소라고 한다. 드디어 힘들었던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방배정을 받고 숙소에 입성했다. 씻고 조식을 먹고 간단하게 애들끼리 핸드폰 게임을 했다. 배달요리를 시켜도 됬었는데 우리방은 시켜먹지 않았다. 잠을 늦게 잔 후 아침, 둘째날은 조식을 먹은 후 바로 이동했다. 도착했더니 제트보트를 타는 것이었다. 의외로 길게 타면서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돈 내고 한번 더 탈까 싶었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아서 포기했다. 다음으로 메이즈랜드에 가서 개인적으로 관광을 했다. 의외로 재미가 없어서 이곳에서도 매우 놀랐다. 모두 폰게임이 열중해 있었다. 다음엔 점심을 먹고 용눈이오름에 갔다. 바람이 엄청나게 강력하게 불어서 소지품을 잃어버린 아이들도 많았다. 그래도 바로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생각보다 많이 레일 바이크가 느렸다. 오히려 걷는게 빠를 수준이었다. 후에 다이나믹 메이즈도 갔었는데 오히려 재미는 있었는데 힘이 매우 많이 들었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 후에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괜히 나 혼자서 싸돌아다니다가 몸살감기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일찍 잤다. 자기전에 치킨을 시켜먹었다. 일어나 보니 우리반 애들이 축구를 이겨서 만두를 타 왔다고 한다. 우리반은 되게 잘하는 반인것 같다. 밥을 먹고싶어도 먹어지지가 않아서 조식은 건너뛰고 밥 대신 씼고 머리를 감았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사려니숲길을 걸으며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다가 점심으로 불고기전골을 먹었다. 마지막 공항에 가기 전에는 해변가 등대에 갔다 왔다. 모두들 못 찍은 사진을 여기서 다 찍어 갔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 우리 자리들이 다 이상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일반 승객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이번 여행에서 사간게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애들과 끝까지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방학중 가장 인상깊은 일

방학이 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은 어느 주말, 여느떄와 다르지 않게 집에서 혼자서 '한지성은 게임을 엄청나게 못한다는 말을 듣고 게임을 잘하기 위해 집에서 혼자 게임을 하거나 숙련자들의 영상을 보고 있었다. 집에서 게임을 하다 보니 컴퓨터가 느려서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북한에서 만든 컴퓨터냐' 같은 소리를 들었다. 게임도 못 하는데 컴퓨터도 느려서 화가 났다. 화가 나서 키보드를 쿵쿵 쳤는데 부서지는 건 아닐까 했었는데 완전 멀쩡하고 오히려 속도가 빨라졌다. 학원 숙제가 없었던 나는 집이 너무 더워서 엄마한테 '학원 숙제를 하러 도서관에 가겠다' 는 말을 하고 피씨방에 갔다. 그곳에서 창성이와 지민이와 함께 게임을 했다. 지민이는 혼자 '피파'를 하면서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다. 옆에서 몰래몰래 하나씩 훔쳐먹었는데 바보같이 하나도 모르고 있었다. 1시간쯤 지나서 창성이와 내가 재미있게 '롤'을 하고 있었더니 자기도 하겠다고 지민이가 말했다. 자기도 끼고 싶은지 불쌍해 보여서 자기입으로 '롤'을 잘한다는 지민이를 끼워 주었다. 분명 자기가 잘 한다고 했는데 거의 실력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 나보다도 못해 보였다. 그래도 창성이가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었다. 지민이가 게임하는 동안 동갑내기 여자친구랑 전화통화를 했다.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남자 친구가 이미 있다고 말했지만 아마 지민이가 그 여자애를 짝사랑 하는 것 같았다. 참 순수한 것 같다.

9/11 결말 이어쓰기

명선이가 떨어지는 순간, 강심을 겨냥하고 빠른 속도로 몰어져 가는 한 송이 쥐바라숭꽃이었다. 떨어진 금반지들, 그 소문은 며칠 지나지 않아 마을에 퍼졌고, 사람들은 떨어진 금반지를 찾기 위해 하나 둘씩, 모두가 반지를 갖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죽거나 다치는 사람들도 많았었으나. 그들의 탐욕은 자신의 생명의 가치보다도 높았다. 떨어진 첫째날 이후. 다음날 첫번째 반지가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나니 대부분이 금반지가 발견되었고, 마지막 주머니까지 일주일 뒤에 발견되었다. 사람들이 금반지를 찾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소요했지만, 명선이의 시신은 절대 발견되지 않았다. 발견이 못 된 것인지 금에 눈이 멀어 발견하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고 몇 년이 지났다. 우연히 같은 길을 가다가 눈에 띄는 것을 발견되었다. 그 순간 내가 본 것은 바람에 날아와 새 보금자리를 찾은 한 송이의 '쥐바라숭꽃'이었다.

중간고사 시험평가

오늘은 권구 선생님꼐서 수업 대신 우리에게 각자의 시험점수(?) 시험에 관한 자가 평가를 해 보라고 말씀하셨다. 일단 나는 한 문제를 틀렸다. 맞는 것 3개를 고르는 것인데 보기에서 5번, 아버지가 막무가내로 명선이의 소유권을 주장하였다. 와 정답을 했갈려서 틀린 것 같다. 조금 애매한 문제이긴 했다. 추가적으로 서술형에서 2번, 훈민정음 언해본 에서 문제를 몰랐었는데 느낌의 의식이 흐르는 대로 문제를 풀었더니 다행히 맞을 수 있었다. 다음에는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더 말이나 글로써 더 풀이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