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장소 ; 풍악산(605m),응봉(525m)(순창)
2. 산행일시 ; 2026.07.25(토) ; 맑고 폭염경보발령
3. 산행시간 ; 5시간 14분(점심 및 충분한 휴식)
4. 산행거리 ; 7.5km
5. 산행위치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6. 특이사항 ; 원점회귀, 1000-950
10:15 ; 신계리 산19번지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바로 앞이 일반적인 신계리마애여래좌상과 풍악산 올라가는 등로지만 나는 여기로 올라가서 응봉을 갈경우 체력때문에 풍악산을 못갈 염려와 오후의 폭염을 피해 아침에 임도를 가자는 생각으로 임도로 간다.
임도로 가기전에 뒤돌아보고 땡볕의 임도로 간다.
10:28 ; 뜨거운 땡볕의 임도로 간다.
10:39 ; 민가를 만나서 계속간다.
민가 앞에 있는 안내도
10:41 ; 민가를 지나서 만나는 풍악산 들머리((직)동광원/(좌)풍악산가는길) ; 좌측으로 간다.
산객이 적은탓인가 수풀이 우거지네.
10:45 ; 초반부터 경사가 상당하네.
10:50 ; 잠깐 보인 조망인데 좌측이 풍악산 정상인가보네.
11:00 ; 급경한 경사에 입원후유증과 폭염도 있고 한동안 산행을 안해서 오는 체력저하로 고생한다.
11:18 ; 계속되는 된비알에 지쳐만간다. 이대로 하산하고 샆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11:28 ; 입원 후유증이 무섭네. 온몸이 땀 투성이다. 또 쉴수밖에 없다.
11:40 ; 나무다리가 보인다.
11:48 ; 잠시의 평지를 지나 급경사로 오른다.
11:55 ; 드디어 능선에 합류하고 떢실신한다.(대산면임도/(좌)비홍재7.0km/(우)풍악산정상0.2km) ; 우측으로
12:03 ; 얼음물 한잔하고 정신 차려서 정상으로 간다.
12:08 ; 정상데크가 보인다.
12:09~12:45 ; 드디어 풍악산 정상이다.
메산자를 닮았다는 바위
힘들어서 기절 직전인데도 정상 조망이 죽인다.
정상을 찍고 체력회복을 위해 점심을 먹는다.
점심먹고 한숨 자고 싶다. 근데 바람도 없어서 엄청 덥다.
12:49 ; 다시 돌아온 능선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12:54 ; 육산에 가끔 보이는 바위.
13:02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가다가 등로가 흐미해지니까 알바이걸 알고 다시 돌아와서 좌측으로 간다. 주의할곳이다.
13:17 ; 신계리마애여래좌상 갈림길에 도착하여 살짝 망설였지만 응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그런데 내체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13;27 ; 응봉 가는길은 살짝 오르 내림이 있지만 바닥난 체력으로는 무리였다. 응봉가면서 내내 후회했다.
13:38 ; 돌아갈까 생각하면 평안한 등로가 나를 꼬시네.
13:42 ; 응봉이 보인다.
13:46~14:06 ; 드디어 응봉에 도착
정상표시가 2군데인데 고도가 다틀리네.
일단 시원한 냉커피에 달달한 간식으로 정신좀 차리자.
14:29 ; 다시 돌아온 신계리마애여래좌상 삼거리에서 떡 실신.
하산이고 뭐고 사지가 떨려서 못서있겠다. 누워서 안정을 취하자. 얼려서 가져간 얼음물이 무더위에 다녹고 온도가 올라서 닝닝하게 되었지만 한모금하고 하산한다.
그래도 하늘은 맑네.
14:40 ; 신계리마애여래좌상까지 800m라니 힘내서 하산하자.
15:01 ; 아래가 안보일정도로 급경사 하산로에 풀린다리가 꺽일까 걱정된다. 응봉은 공연히 갔다왔다는 자책감이 또 든다.
15:09 ; 그래도 무사히 신계리마애여래좌상에 도착하여 따듯해진 물을 한모금하고 구석에서 숨돌리다가 부처님을 본다. 온화하신 미소가 나에게 힘이 나게 하는것 같다.
15:24 ; 하산하면서 뒤돌아본 신계리마애여래좌상.
15:28 ; 그래도 무사히 임도에 도착하였다. 다음엔 얕은산에서 연습하고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15:29 ; 무사히 차량에 도착하여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집으로 향한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네. 다리에 알이 배긴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