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간민수 사장님 (전 일어강사)과 거래처 순방에 나섰다.
이번 찾은 곳은 특이하게 도토리로 칼국수와 만두를 만들어 가는 집이다.
요리 이름은 "유기농 미나리 샤브 만두"
일단 콩보리밥 비벼먹고
나름 신선한 유기농 채소
결정적인 순간에 카메라가 흔들렸네
도토리 가루 때문인지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만두피 도 기대 이상의 맛이다.
국물은 일품이다.
국물에서 꺼내 먹는 미나리 맛 참 좋습니다.
동태찌게 위에 푸짐하게 올려놓은 미나리 그것도 좋고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1102
출처: 오산문화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닐스마왕
첫댓글 면을 공급하는 간민수 셈이 그 도토리 가루 농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도토리가루에다 다른 것 섞으면 맛이 덜하죠. 바퀴장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도토리 묵, 수제비 , 칼국수죠.
첫댓글 면을 공급하는 간민수 셈이 그 도토리 가루 농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도토리가루에다 다른 것 섞으면 맛이 덜하죠. 바퀴장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도토리 묵, 수제비 , 칼국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