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려 산악회 2024년 3월 산행 및 시산제 공지 드립니다~~
1.ᆞ산행지 : 경기 파주 감악산 (675m)
2ᆞ.일 시 :2024년 3월 02일 토요일
3ᆞ.모임장소 : 검단 메가박스(6시00분) - 서구청(6시10분) -
신현동 이편한세상(6시20분) - 하이웨이 주유소(6시40분)
4ᆞ.회비 : 4만5천원
5ᆞ.준비물 : 맛난간식, 방풍자켓, 식수, 아이젠, 여벌옷, 우의, 등등입니다.
6ᆞ.선입금 : 7979-36-87964 (카카오뱅크)
예금주 : 골때려 산악회(김진경)
7.ᆞ코스안내 : A코스 : 출렁다리 - 운계폭포 - 범륜사 - 정상(675m) - 임꺽정봉 - 장군봉 - 출렁다리 주차장 약 7.0km 약 4시간 ( 휴식시간포함)
B코스 : 출렁다리 – 범륜사 (체력에맞게 자유시간)
신청은 김 진경 총무(010 5155 4496)폰으로 부탁드립니다~
예로부터 경기 5악의 하나로서 폭포, 계곡, 암벽 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임진강, 개성 송악산 등의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수량이 풍부한 운계폭포가 있고, 정상에는 글자가 모두 마멸되어 판독이 불가능한 비뜰대왕비(파주군 향토유적 제8호)가 있는데 `설인귀(薛人貴)' 설과 `진흥왕 순수비'설이 나뉘어 속전되고 있다.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숨어 지냈다는 장군봉 아래 임꺽정 굴이 있다.
감악산은 화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온다. 산 정상에는 흔적도 없이 마모되어 글씨를 찾아 볼 수 없는 감악산비가 석대위에 우뚝이 서있다. 파주시 향토 유적 제8호인 이 비는 글자가 없다고 하여 몰자비(몰자비), 또는 빗돌대왕비, 설인귀사적비 (설인귀사적비) 등 여러 개의 비 이름과 함께 전설들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80년대 후반에 일부 등산로가 개방되면서 몇 개의 등산코스가 개방되었다. 범륜사를 통해 정상으로 가는 길은 범륜사 입구에서 하차, 비탈길을 올라가면 관광 안내소와 비룡폭포가 나타난다. 5분 정도 더 오르면 범륜사, 이곳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계곡을 따라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1시간 20분 정도 오르면 능선안부 좌측이 정상, 우측이 장군봉이다. 정상은 펑퍼짐한 평지에 감악산비가 석단위에 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안부(안부)를 지나 장군봉까지 암릉길을 따라가면 암봉 아래 임꺽정굴이 있다.
많은 참여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