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주사 줄기세포치료 알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관절,척추,사지연장술
내과(위&대장내시경),스포츠재활치료병원
메드렉스병원입니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이 걸렸는데 국내에 28번째 확진자가
발생되었다고 해 외부활동시 마스크착용과
외출하고 난 뒤에는 꼭 손씻기를 통해 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되며 기침을 할 때에도 옷
소매로 입을 가리고 해주셔야 되며 만일을
위해 식사의 경우에도 별도의 그릇으로
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예방차원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퇴행성무릎관절염치료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 대부분 무릎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무릎에 통증이 발병되면
단순히 무릎을 많이 사용을 해서 발생되는
근육통이라 생각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넘기시는 분들을 제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건강에 자신이 있어하셨던 분들의 경우도
무릎통증이 빈번하게 발생을 한다면 초기에
찜질이나 휴식, 물리치료나 약국에서 약처방을
통해 무릎에 발생되는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시다가 이러한 기본적인 방법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다음방법으로 무릎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들을
해서 초기에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무릎질환을
치료할 수가 있었던 부분들이 본인의 주관적
견해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원하지
않았던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방향일 수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무릎연골주사치료방법인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현재 겪고 있는 무릎질환을 치료
하는 방법이 있으며 무릎줄기세포치료라는
카티스템치료를 통해 본연의 남아있는 연골을
재생시켜 무릎통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치료를 시행하기 앞서 관절내
연골손상여부를 스스로 인지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며 연골의 경우, 관절내 완충역활을 수행하는
일종의 물렁뼈로 연골세포와 콜라겐등 세포외
기질들로 이루어진 가운데 연골에는 신경세포가
존재를 하지 않다보니 연골에 손상이 발생되도
별다른 무릎의 통증이 발생되지 않다보니 이런
연골의 특성으로 인해 치료를 늦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기 무릎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다면 수술을
하기에 앞서 무릎연골재생방법을 통해 본연의
무릎연골을 최대한 살려 무릎질환을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방법으로 줄기세포에 포함된
다양한 인자들이 무릎통증감소와 무릎연골의
기능회복을 도와줄 수가 있는데 환자분의
무릎연골손상범위에 따라서 주사기나 관절
내시경을 통해 무릎에 직접 무릎연골주사를
도포하게 되며 초, 중기단계에서는 연골이
남아있다보니 줄기세포치료를 통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신생아의 제대혈(탯줄혈액)속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줄기세포치료제(카티스템)의 경우, 일시적인
무릎통증완화를 넘어 손상되어진 연골세포를 재생
하는 것으로 3개월 후부터 약성분이 연골조직으로
자라기 시작하는데 무릎연골주사의 경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연골이 1mm도 남지
않은 분의 경우에 1년정도 시간이 지나면 연골이
정상상태인 5~7mm가 되며 이처럼 무릎연골병변이
진행된 상태라면 카티스템을 이용한 줄기세포치료를
해서 무릎의 연골을 재생하여 자신의 본래 관절을
대한 보존할 수가 있는 치료방법으로 무릎퇴행성
관절염치료인 카티스템치료는 태아로부터 추출한
줄기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약물의 부작용 위험이
거의 없으며 치료에 따른 환자분 연령에도 제약이
없고 단 1회의 치료만으로도 탁월한 무릎연골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으며 치료에 따른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짧고 치료 후 평균 3일에서 4일동안
입원과 재활치료를 받게 됩니다.
줄기세포치료와 동시에 무릎관절의 뼈와
뼈사이의 빈 곳은 관절연골과 반월산연골이
채우고 있는데 대부분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힘이 많이 떨어지는 안쪽의 관절연골소실과
반월상연골파열이 먼저 나타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무릎이 오다리 형태로 휘게되어
무릎안쪽 힘이 집중하게 되고 이 때문에
관절연골의 손상이 더 촉진되어 관절염의
진행속도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줄기세포치료와 더불어 휜다리교정술을 병행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이러한 줄기세포치료가
모든 무릎관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퇴행성
관절염말기의 경우, 걸을 때 완충역활을 하는
연골이 거의 모두 닳아 없어져서 무릎염증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단계에서는 무릎
연골주사치료외 인공관절 수술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무릎을 절개해야 하는
만큼 수술에 따른 과정 또한 복잡하고 재활 및
회복에 따른 기간도 길며 일상으로의 복귀에도
긴 시간들이 필요로 합니다.
줄기세포치료나 인공관절수술등 어떤 치료를
하고 나서는 재활치료를 등한시한다면 안되며
치료가 이뤄지고 난 후 관절의 운동범위회복과
허벅지 근력강화운동 및 정상적인 보행패턴등
재활운동훈련이 중요하며 재활치료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가 빨라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