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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에서 브런치 즐기기]
두브로브닉에선 카페에 앉아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만 있어도 로맨틱이 줄줄 흐른다
그래도 이왕 들어간 카페,
음식까지 맛있다면 금상첨화겠지!
이번에 소개할 곳은
화덕 피자가 맛있는 브런치 Bar & Cafe "CELE"
찾아가는 방법은 아쥬 간단하다
플라차대로에서 대성당쪽으로 꺾어지는 곳에 위치!
음,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출처: CELE 홈페이지>
헥헥, 그리느라 힘들었다
필레게이트에서 플라차대로를 따라 플로체게이트 방향으로 쭈욱 길 끝까지 걸어오면
오른편에 보인다.
좀 더 자세한 사진 투척 !
플라차대로를 쭉 따라오다가 오른쪽에 성 블라이세 성당 St.Blaise's Church 이 보이면 다 온 것.
앞쪽에 종탑(시계탑?)이 보인다.
이제 다 왔다!
자리에 착석
아쉽게도 젤 중요한 음식 사진은 없다 ㅠ
잃어버린 아이퐁에
그러나 이 집 피자는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맛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
호, 혹시나 별로라면..
그냥 속았다 셈 치고 경치 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맥주나 한 잔 ㅎ
크로아티아의 이탈리안 음식들은 꽤 괜찮다.
아무데나 들어가도 실패율이 높진 않을 것 같다 ^-^
냠냠. 갑자기 피자 먹고싶네 ㅠ
+ 밤의 두브로브니크는 언제봐도 아름답다
<밤의 CELE 카페. 출처 CE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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