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골프여행 그립의 종류 및 셋업하는 순서 - 세부자유여행/보홀투어/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맛집마사지/세부풀빌라풀하우스

[아미고]

필리핀골프여행 그립의 종류 및 셋업하는 순서 - 세부자유여행/보홀투어/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맛집마사지/세부풀빌라풀하우스

그립의 종류 및 셋업하는 순서

오버랩핑그립이 일반적이다

● 클럽을 쥐는 방법은 다양하다. 오버랩핑을 일반적으로 쥐지만, 다른 그립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도해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그립을 찾도록 하라.

일반적으로 클럽을 쥐는 방법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오버랩핑 그립으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둘째손가락 위에 올려놓는 방법이다. 해리 바든이라는 선수가 고안했기 때문에 바든 그립이라고도 한다. 오른손새끼손가락을 밖으로 두는 것은 오른손의 강한 힘을 빼기 위한 수단이다.

● 그밖에 인터록킹과 베이스볼그립이 있다. 인터록킹 그립은 오른손새끼손가락을 왼손둘째손가락과 서로 끼워 양손의 일체감을 내는 것이다. 베이스볼 그립은 야구 배트를 들어주듯이 10개 손가락으로 그립하는 방법이다.

오른손을 너무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손의 힘이 약한 사람은 10개 손가락 전체를 사용해 보는 것도

시도해볼만하다.

셋업하는 순서

● 볼을 정확히 히팅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를 정확히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일관된 자신만의 셋업 순서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역시 좋은 자세는 밸런스도 좋다.

엉덩이 부분에서 숙인 자연스런 자세를 만든다. 즉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하체가 안정된 느낌을 받도록 앞으로 숙인다. 어드레스 각도가 나쁘면 테이크백이 안정되지 않는다.

어드레스의 정지된 상태에서는 느낄 수 없지만, 일단 클럽을 움직여 보면 자세의 좋고 나쁨을 바로 알 수 있다. 거울 앞에 서서 항상 셋업하는 순서를 익히도록 하라.

1. 양발을 모은 채 오른손으로 클럽을 잡고 타깃라인과 스퀘어하게 놓는다.

2. 왼발을 약간 벌려준다

3. 오른발을 어깨 넓이로 벌려준다

4 왼손을 그립에 올바르게 올려놓는다 5. 자신에게 적합하도록 오른손을 올려놓고 셋업을 완성한다

● 이때 항상 무릎과 허리의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며 좌우 체중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한다. 이런

동작을 항상 거울을 비쳐보면서 만들어보도록 하라.

강욱순(KANG, WOOK SOON)

강욱순은 삼성전자, 투어스테이지 계약선수이며 안양베네스트GC 소속이다. 정통 스윙을 구사하는 최고의 골프테크닉 소유자이자 인기 골프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