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mes= 이왕수기자] 동네한바퀴 가 강화도를 방문 하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조화롭다, 그 섬 – 인천광역시 강화군’ 편으로 꾸려졌다.
먼저 방직공장을개조해서 카페를 만든사장을 만나고
전병으로 강화도의 특산물을 만든집.
떡집에 방문
이날 방송에서 골목골목 동네 한 바퀴를 돌던 김영철은 '젓국갈비'라는 생소한 메뉴를 발견한다. 새우젓으로 유명한 강화도에는 유달리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음식이 많다.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한 다른 음식과는 달리 새우젓으로 간을 한 음식은 깔끔한 감칠맛을 내기 때문이다.
특히 젓국갈비는 가난하고 먹을 게 없던 시절,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큰 행사 때나 잡았던 돼지의 뼈에 두부와 야채를 넣은 뒤 새우젓으로 간을 해 끓여 먹던 음식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던 향토 음식은 어느새 강화를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강화 사람들의 자부심이 되었다. 특별히 강화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젓국갈비에 김영철은 “갈비에서 풍기는 맛이 아주 고소하다.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그런지 갈비가 더 고소하다”라고 감탄했다.
해당 맛집은 ‘신아리랑’(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409번길 4-3)이다.
70년된 가문의 이발소를 방문
'동네 한 바퀴' 강화도 대표 향토 음식, 젓굴갈비 "풍미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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