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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자서전
『이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
979-11-7155-110-1 / 152*224 / 255쪽 / 2025-1-17 / 15,000원
■ 책 소개
33년 공직생활, 오직 물 관리 외길을 걸어온 추하(秋蝦) 최정한 선생이 『이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 자서전을 펴냈다.
1부 「행복했던 유년 시절」에서는 조부모님께 사랑받았던 어린 시절을 술회했고. 2부 「이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에서는 방황했던 청년기에 공직생활로 나아갈 수 있었던 의지를 담았다. 3부 「내 인생의 불꽃」에서는 가족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4부 「공직생활의 명과 암」에서는 낙동강페놀사건, 염색공단폐수사건 등 물 관리 외길 인생에서의 사건사고들, 이를 극복해나가는 여정 등이 담겨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이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를 통해 평생 공무원으로, 아버지로 살아온 최정한 선생의 이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최정한(崔正翰)
-1956.10.25(음)
-대구 출신
・주요학력
-영남대학교 환경대학원(석사)
-계명대학교 환경대학(박사) 수질관리
・주요경력
-1983. 7.~1992. 8. 환경부 7급 임용(대구지방환경청)
-1990. 1.~1992. 8. 환경부 6급
-1992. 8.~1998.10. 대구광역시 환경보건국 환경관리과
-1998.10.~2002. 3. 대구광역시 환경녹지국 수질보전과
-2002. 3.~2010.10. 환경녹지국 환경사무관(환경정책과, 수질보전과)
-2010. 1.~2016. 1. 대구광역시 환경녹지국 물관리과장(서기관)
-2016. 1. 지방부이사관 명예퇴직
・상훈
-대한민국 홍조근정 훈장(2016.6.30.)
-대통령 표창(2013.3.21.)
-제25회 행정자치부 청백봉사상(2001.12.)
-TBC 자랑스러운 대구경북인 사회봉사상(1999)
-대구매일신문 늘푸른환경대상 기술상(1997)
-국무총리 모범공무원(1991.12.)
・논문
- 한국폐기물학회:APT로부터 발생된 황산암모늄 폐액 재이용기술개발 (1999)외 3
■ 목차
프롤로그
1부 행복했던 유년 시절
나의 출생기 / 유년 시절 / 이름 짓기 / 외조부님의 회갑 / 가족 / 내가 다닌 계성초등학교 / 눈치 / 갈림길 / 그림자 귀신 / 나 그리고 나 / 집념 / 내 별명은 두꺼비 / 족보
2부 이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
방황 / 이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 / 돈 / 기회 / 아버지 마음 / 제사는 나의 종교다 / 산소는 자연으로 제사는 가슴속에 / 파묘 / 내려놓기 / 전화 / 해갈이 / 명품시계 / 고 집 물 통 / 맞담배 / 임시직 공무원 / 삶의 여정
3부 내 인생의 불꽃
심호흡 / 인생의 사다리 / 내가 사랑하는 신천 / 아엄이 / 내 인생의 불꽃 / 내 생에 첫 자가용 / 딸과 둘만의 호주여행 / 자리 / 맛난 만남 / 나의 친구 / 형편대로 / 동상이몽 / 2022년 행복한 결실 / 끝난 줄 알았는데 / 상석 / 종합 소득세 / 철학관 방문 이야기 / 손자 첫돌 / 집 구하기 / 어쩌면 이게 마지막 여행 / 여복반전 / 오해
4부 공직생활의 명과 암
항명 / 상복 / 우산장수와 냉차장수 / 공무원 너 죽을래 / 공무원은 계급이 깡패인가? / 관료는 기생 / 논문심사 / 명절 떡값 / 기억 생생한 91년 낙동강페놀사건 / 페놀보다 독한 염색폐수 / 환경기술지원단 제1호 탄생 / 300억 원 수질총량배출거래권 / 250만일까? 300만일까? / 새로운 대구의 물을 만들다 / 검정색 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