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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느림속의여유. 산행 이야기...
 
 
 
카페 게시글
👍서 해 랑 길👍 서해랑길101코스『곤릉버스정류장~외포항』
곰바우 추천 0 조회 114 23.09.30 14:5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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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7 21:54

    첫댓글 우리에 낙, 은 옛날엔 등산, 지금은 둘레길
    이 취미가 없었다면 지금 뭘하고 있을까?
    지금 생각하면 천만번 잘한것 같다

    곤릉버스정류장에서 시작
    마을로 들어서니 고구마가 한창 이다
    역시 결실에 계절.. 강화나들길과 함께 간다

    길가 코스모스, 따라 가면 예쁜 마을길 팻말이 보이고
    정원이 잘꾸며진 전원주택도 꽤 많다
    공기좋고 산좋은 전원생활 우리도 꿈꾸어 본 소망

    진강산 들어서니 밤나무 밑에 떨어진 밤, 이 한가득
    밤, 을 보니 갑자기 힘, 이 솟는다 ( 곰바우님도 줍고 .. )
    더 주울수 있지만 밤, 에 무게가 있어 더 이상은 힘들것 같아 포기

    잠시후 강화석릉, 석실분묘소,지나 능내리마을 지나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거의 다 내려와서 밤, 이 또 눈, 에 들어온다
    이번엔 얼마나 큰지~ 나도 모르게 또 줍는다

    잠깐인데 ...곰바우님은 사라지고 리본도 안보이고 ~
    사거리에서 강화나들길 리본을 따라 가다 길, 을 놓친다
    전화를 걸어 물어보지만 소리소리 질르고 ~

    결국 능내리마을 회관에서 만났지만 서로가 감정이 상해있다
    난 결국 마무리 못하고 3km 전에 포기
    곰바우님 혼자 마무리 ~
    밤, 줏은 기쁨도 잠시 꿀꿀한 하루를 마무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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