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에 자는데 보이스톡 소리에 깨었어요. 한번도 보지 못한 다른카페 싱글 남자분인데 귀촌 문제로 상담할게 있어서 전번 저장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카톡 프로필 보려다가 잘못 눌렀나봐요. 그냥 꺼버리면 되었을걸 뭔일인가 싶어서 제가 새벽 5시에 전화를 걸었죠. 그분 마음의 병이 깊더라구요. 우울증에 불면증에 잠을 못 주무신다고.... 무려 2시간30분동안 하소연 들어 줬네요. 나중에는 제가 배고파서 아침 먹어야 한다고 양해 구하고 전화 끊었는데 안되셨더라구요. 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떡시루 앉히듯 큰 함지박에 상토와 마사토와 펄라이트 알비료 한줌을 섞어서 (쌀가루 호박말랭이 햇쑥 잘 삶은 팥고물 등을 섞고 물을 조금씩 뿌려가며 살살 버무린다) 분갈이 용토를 만든다.
베란다의 영양손실이 다 된 몇몇 화분을 새 집을 만들어 줄 요량이다.
그래놓고 하우스에 화분 몇개 가지러 가서 또 다른 일에 열중이다.
옥수수 물불림 한거 상토에 파종하려고 포트를 챙겨본다. (걍 직파하면 참 쉬울텐데 여시같은 까치가 씨앗파종하면 싹이 돋아 오를 때 땅을 헤집고 불어터진 옥수수만 똑 따먹고 만다. 따먹었으면 땅을 다시 덥어줘야 모종이 살지않는가 말이다. 새는 그걸 몰라~~ㅎ) 구슬땀이 흐른다.
다시 베란다로 와 선선한 아니 다소 쌀쌀하지만 분갈이 시작이다 ㅎㅎ 요 아이는 삽목해서 두세개 되니 분양을 해~~! !!
제가 30살에 운전면허증 따서 도로 연수 받다가 사고 내서는 운전대 손 떼고 살앗거던요. 서울 살땐 지하철 타고 다니고 애들 크니 애들과 동생 차로 다니니 자동차가 필요 없었는데 6년전 통영으로 이사 와서 일자리 찾으니 시골이라 차없음 움직이질 못해 25년도 더 된 장농면허증 으로 경차 중고로 사서 일년 끌고 다니다 또 사고나서 폐차 시켯어도 난 다친곳 하나 없이 멀쩡 .. 일 다니려니 또 차한대 사서는 집에서 가까운 통영과 고성만 왔다 갔다 하길 3년째..오늘 첨으로 1시간이 넘는 창원 경상대병원을 다녀 왔어요... 네비 따라 갔어도 얼마나 덜덜덜 떨엇는지 실수 할뻔...ㅎ 장거리 한번 갔다오니 자산감이 뿜뿜. 생기는 밤이예요.
나두 써볼께요 ㅋㅋ 요즘벌잡이 식물을 올 1월부터. 보고 맘이 끌려서 한참 들오고 또사고. 또 들이곤 한다 택배도착하면. 다시 수태준비해서 심고 이름표 써서. 꽂고 ㅎㅎ 몇개씩 하다보면. 몸이 말을 안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있지만. 원래꽃을 좋아하다보니. 또 흙을 만지고 화분을 챙긴다. 어느날은. 예쁘게 내손으로 심어놓은 화분들이 넘 예쁘고 기특해서 점심도 못먹고. 일하다보니 오후4시 이제사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쇼파에 앉아 졸고있곤 하다. 하루가 지나가버린 어느날 이였다 요즘 허리가 고장나서 주사치료해도. 차도가없어. 포기하고 집에서 찜질도하고 몸을 아끼며 살아간다 ㅋㅋ. ㅋㅋ
옥천으로 온 지 7~8년차예요. 농사도 모르고 와서는 이것저것 시행착오 내지는 수업료를 치른셈으로 농사라기 하기엔 부족한 그러나 텃밭 수준으로는 또 버거운... 돈도 안되믄서...ㅎㅎ 몸만 고단하기가 일쑤였지요. 몇년전부터는 사과대추를 심고 저짝에도 심고 또 이짝에도 심고...ㅋㅋ 밭일 줄일라꼬 사과대추를 심어서는 용돈은 쪼까 나옵니다.
9~2시까지 마땅한 일꺼리가 있어서 돈벌러 갔다오믄 요즘 날엔 마당 거닐믄서 시간 보내쥬~ 다행히 집주변에 냉이도 더러 있고 달래도 있고...달래장 담고 된장찌개는 해결 돼유~ 미나리도 조금 있고 쑥도 마당주변서 해결되니 참 좋답니다. 친구들이 그 부분만을 부러워한다쥬. 아니다 꽃밭두 부러워 합니당. 들꽃마을 가입하고 부터는 놀이마당이 아주 지대루 생긴거쥬~ 하루에도 몇번씩 생쥐 방앗간 들락거리듯 하니까요. 이야기도 궁금허고 안부들도 궁금허고 아주 정이 지대루 들어버렸으라~~~~ 돈벌러 갔다와서 냉커피에 참외 하나 깍아 먹으믄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늘어놓고 가유~~~^^
꽃다지님 그냥 가시면 저 삐질뻔 했어요~ㅎㅎ 저도 남편이 농사를 전혀 해본적 없으면서 처가에 내려오면 그야말로 낭만이고 힐링이고~에 넘어가 회사 그만두고 무조건 농사짓는다고 서울에서 이사해 내려온지 14년차입니다. 아들 임신하고 내려와 낳았고 정말 기적같은 딸 둘을 낳았어요. 남편을 위해 내려온 시골이지만 우리 보물 셋을 만나게되어 항상 감사하며 농사일도 힘들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
@들꽃풍경(전북) 저 보다 더 심한 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제 처지에 징징 되는건 아닌지 모르겟읍니다..
그래도 여기선 예쁜꽃 보며 위로 받아요..
위로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희야(통영) 꽃이주는 위로와
행복은 그 어디에 비길 수 없는 기쁨 입니다 ㅎ
광주살다가 주중주말에 시골에가서 요것저것 조금씩 농사하고 저는 좋아하는 꽃심어놓고 새싹나오는가 꽃피었는가 보러다니는디 갈때마다 남에편과 토닥토닥 요건 요렇게 저건저렇게 간섭이 장난이 아니여서 다음엔 절대로 시골안간다하고선 또 못참고 또가고또가고 그렇게 살면서 농사조금씩해서 먹고있네요 사는거 별것도 없는디 잼나게 살아볼랍니다 앞으로~~~ㅎ ㅎ
904광주님 경기도 광주인가요? 아니면 전라도 광주인가요?
요즘 주말 농장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것같아요.
맞아요. 사는거 별것 없으니 잼나게 사는게
좋은것같아요~^^
@담양힐링(담양) 전라도 광주 일곡동 시골은 나주요~~^^♡
@904광주 광주군요~~ 담양 옆. 방가 방가~~
일곡동이면 저희 농장 조금 가까운데
시간 되실때 오시면 천사의나팔 아게라텀 제라늄 드릴께요~~ ^^
@담양힐링(담양) 끼어들기 아게라텀하고 제라 저도 주세용!ㅎㅎ
@담양힐링(담양) 아~~언제~~가지러갈께요 감사해요
@또리장군(군산) 장군님 입주 선물 드려야지요~~ 장군님께서 못오시니 조금 기다려주세요.
제가 아직 쪼매 바빠 택배작업은 어려워요.
즙 보낼때 아게라텀과 제라 함께 보낼께요~^^
@담양힐링(담양) 정말요?울집에서 필요하신거있음 말씀하셔요!감사합니다
오늘교회가서 정말 웃픈?일이 있었어요 성찬식이 있어서 울아찌한테 미리부터 당신은 못먹으니 드시지말라고 했는데 장로님들이 가까이 올수록 드실라고 꼼지락거리는거예요 빵그릇을디밀자 집을라고해서 못먹는다고 말하고 포도주는 물로됐으니 드실수있나,하고 드렸더니 자기손으로 원샷! 다행히 살짝만 사례들 리긴했어도 드실라고한다는게 좀그랬어요! 기적이 일어나 입으로 드실수도 있지않을까요?
기적이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저도 기적이 일어 나시길 간절히 빌어요.
교회도 못가었요 울딸 애기수발들고있어서 다음주부터는 대면예배드리러 가야것네요
@담양힐링(담양) 감사합니다 항상 믿고살아요!
@희야(통영) 그럴수있을거같아요ㅈ감사합니다!
담양힐링님 이벤트 열어 주셨네요~^^
꽃다지님 이벤트 함께 해주실거죠?~ㅎㅎ
저는 새벽에 자는데 보이스톡 소리에 깨었어요.
한번도 보지 못한 다른카페 싱글 남자분인데
귀촌 문제로 상담할게 있어서 전번 저장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카톡 프로필 보려다가 잘못 눌렀나봐요.
그냥 꺼버리면 되었을걸 뭔일인가 싶어서 제가
새벽 5시에 전화를 걸었죠.
그분 마음의 병이 깊더라구요.
우울증에 불면증에 잠을 못 주무신다고....
무려 2시간30분동안 하소연 들어 줬네요.
나중에는 제가 배고파서 아침 먹어야 한다고 양해 구하고 전화 끊었는데 안되셨더라구요.
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09 22:27
오늘도 떡시루 앉히듯
큰 함지박에 상토와 마사토와 펄라이트 알비료 한줌을 섞어서 (쌀가루 호박말랭이 햇쑥 잘 삶은 팥고물 등을 섞고 물을 조금씩 뿌려가며 살살 버무린다) 분갈이 용토를 만든다.
베란다의 영양손실이 다 된 몇몇 화분을 새 집을 만들어 줄 요량이다.
그래놓고 하우스에 화분 몇개 가지러 가서 또 다른 일에 열중이다.
옥수수 물불림 한거
상토에 파종하려고
포트를 챙겨본다.
(걍 직파하면 참 쉬울텐데
여시같은 까치가 씨앗파종하면 싹이 돋아 오를 때
땅을 헤집고 불어터진 옥수수만 똑 따먹고 만다. 따먹었으면 땅을 다시 덥어줘야 모종이 살지않는가 말이다. 새는 그걸 몰라~~ㅎ)
구슬땀이 흐른다.
다시 베란다로 와
선선한 아니 다소 쌀쌀하지만 분갈이 시작이다 ㅎㅎ
요 아이는 삽목해서 두세개 되니 분양을 해~~! !!
저녁엔 요놈 몇잎 뜯어
쌈 싸먹어야지~~~♡♡♡
오늘 수고한
나에게 상벌이다~^^♡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0 14:32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옥수수 씨앗 넣어면 새들은 우찌 그리도 잘 아는지..전깃줄에 앉아서 내려다 본다고 하데요..ㅎ
정말 수고하셨어요
몸도 돌아보여 하세요
나이 먹으니 마음은 할것같아시작하면 벌써 몸이지쳐요ㅋ ㅋ
@희야(통영) 그렇답니다
호미질 하면 보고있다가
파먹는답니다ㅎ
지기님 쌈 맛있게 드셨나요~ㅎ
그야말로 몸이 천근만근 인데 포기할 수 없다는
고집에 아직 딸기와 싸우고 있네요.
@담양힐링(담양) 낮엔 더워서 능률이 안오르고 어둑할ㅇ때 까지 하느라고 쌈은 미뤘습니다ㅎ
딸기 끝나고나면
앓아 눕지 십습니다
힘드셔서 어쩌까요 잉ㅎ
@들꽃풍경(전북) 딸기 끝나면 꽃도심고 쉴수 있어 더 좋아요~ㅎ
제가 30살에 운전면허증 따서 도로 연수 받다가 사고 내서는 운전대 손 떼고 살앗거던요.
서울 살땐 지하철 타고 다니고 애들 크니 애들과 동생 차로 다니니 자동차가 필요 없었는데 6년전 통영으로 이사 와서 일자리 찾으니
시골이라 차없음 움직이질 못해 25년도 더 된 장농면허증 으로 경차 중고로 사서 일년 끌고 다니다 또 사고나서 폐차 시켯어도 난 다친곳 하나 없이 멀쩡 ..
일 다니려니 또 차한대 사서는 집에서 가까운 통영과 고성만 왔다 갔다 하길 3년째..오늘 첨으로 1시간이 넘는 창원 경상대병원을 다녀 왔어요...
네비 따라 갔어도 얼마나 덜덜덜 떨엇는지 실수 할뻔...ㅎ
장거리 한번 갔다오니 자산감이 뿜뿜. 생기는 밤이예요.
잘 하셨어요
다음엔 고속도로도 한번 달려 보세요
하면 됩니다
@해당화 길 나서면 그길이 그길인데...
왜 그리 두려웟는지요?
서울 살면서 차없을땐 휴일날 새벽 첫버스타고 강원도로 전라도로
사찰여행 잘 다녓는데.내차 생겨도 꼼짝 못했으니..
이제 시작예요.여행의 첫걸음..
희야님 차운전 능숙해지고 있나요?
저도 복잡한 시내 운전은 자신없어 안해요.
고속도로는 그래도 더 쉬운것같은데~
그래도 늘 운전은 조심스러워요.
안전운전 즐거운 운전 되시길요~^^
@담양힐링(담양)
아쉽게도 아직 고속도로 못 올라가봤어요..ㅠ 창원 가는것도 국도로...
이제 첫걸음 뗏으니 자신감 붙어서 여기 저기 자주 움직여 봐야죠.
잠 잘 시간도 없으신데
귀한 이벤트 열어주신
힐링님 복 많이 받으세요
힘차게 응원 드립니다
해당화님 응원 감사드려요~
잠 부족한건 딸기 끝나면 실껏 잘꺼예요~ㅎ
나두 써볼께요 ㅋㅋ
요즘벌잡이 식물을 올 1월부터. 보고 맘이 끌려서 한참 들오고 또사고. 또 들이곤 한다
택배도착하면. 다시 수태준비해서 심고 이름표 써서. 꽂고 ㅎㅎ
몇개씩 하다보면. 몸이 말을 안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있지만. 원래꽃을 좋아하다보니. 또 흙을 만지고 화분을 챙긴다. 어느날은. 예쁘게 내손으로 심어놓은 화분들이 넘 예쁘고 기특해서 점심도 못먹고. 일하다보니 오후4시 이제사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쇼파에 앉아 졸고있곤 하다. 하루가 지나가버린 어느날 이였다
요즘 허리가 고장나서
주사치료해도. 차도가없어. 포기하고
집에서 찜질도하고 몸을 아끼며 살아간다 ㅋㅋ. ㅋㅋ
정말입니다
몸 아끼셔야 해요
적당히 합시다요ㅎ
@들꽃풍경(전북) 진리에요
꽃이 아무리 좋아도 건강을 생각해서 내려놓겠습니다
하늘꽃님 답댓글 늦어 죄송합니당~
저도 몸 아끼지않고 일하다 어느날엔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생각해볼때가 있어요.
그래도 하는 일 없이 사는것보단 열심히 내일을 보람있게 만들자 ~라고 생각하니 할만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즐기시며 하셔요~^^
음~그냥 지나치믄 담양님헌티
혼날까봐 저두 쪼매 일상 이야기에
올라탑니다.
옥천으로 온 지
7~8년차예요.
농사도 모르고 와서는
이것저것 시행착오 내지는
수업료를 치른셈으로
농사라기 하기엔 부족한 그러나
텃밭 수준으로는 또 버거운...
돈도 안되믄서...ㅎㅎ
몸만 고단하기가 일쑤였지요.
몇년전부터는 사과대추를 심고
저짝에도 심고
또 이짝에도 심고...ㅋㅋ
밭일 줄일라꼬 사과대추를 심어서는
용돈은 쪼까 나옵니다.
9~2시까지 마땅한 일꺼리가 있어서
돈벌러 갔다오믄
요즘 날엔 마당 거닐믄서 시간 보내쥬~
다행히 집주변에 냉이도 더러 있고
달래도 있고...달래장 담고
된장찌개는 해결 돼유~
미나리도 조금 있고
쑥도 마당주변서 해결되니 참 좋답니다.
친구들이 그 부분만을 부러워한다쥬.
아니다
꽃밭두 부러워 합니당.
들꽃마을 가입하고 부터는
놀이마당이 아주 지대루 생긴거쥬~
하루에도 몇번씩 생쥐 방앗간 들락거리듯
하니까요.
이야기도 궁금허고
안부들도 궁금허고
아주 정이 지대루 들어버렸으라~~~~
돈벌러 갔다와서
냉커피에 참외 하나 깍아 먹으믄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늘어놓고 가유~~~^^
꽃다지님 그냥 가시면 저 삐질뻔 했어요~ㅎㅎ
저도 남편이 농사를 전혀 해본적 없으면서
처가에 내려오면 그야말로 낭만이고 힐링이고~에 넘어가 회사 그만두고 무조건 농사짓는다고 서울에서 이사해 내려온지 14년차입니다.
아들 임신하고 내려와 낳았고 정말 기적같은 딸 둘을 낳았어요.
남편을 위해 내려온 시골이지만 우리 보물 셋을
만나게되어 항상 감사하며 농사일도 힘들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
잘 오셨어요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삶을 선택하신거 맞구요
좀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천천히 걷자구요^^♡♡
좋은 이벤트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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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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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2 02: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