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후원요청에 대한 첫 활동으로 제가 운영자가 되어 운영하는 카페의 회원들에게
후원글을 메일로 보낸 후, 제가 회원으로 가입된 기독교와 관련 네이버 카페 60여 카페에 후원글을 올린 후
다음날 후원계좌가 속한 은행계좌를 확인해 봤으나 후원금이 들어온 것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조급한 마음이 들게 되었고
셋째날인 수요일(후원 계좌확인한 화요일에는 10개 교회 카페에)에 나머지 남은 기독교 카페에 100여개 카페에
무리하게 올리다보니 네이버 측에서 감지한 것인지 몰라도 제 아이디를 보호(잠금) 조치를 해버렸네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휴대폰만 있으면 본인 인증으로 쉽게 보호(잠금) 조치를 풀 수 있는데
현재 제가 휴대폰을 도난당한 상태라 보호(잠금) 조치를 풀 수 없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고객센터의 상담사와의 통화연결로 보호(잠금) 조치를 풀려고 했고 정보를 얻는 과정에 저처럼 휴대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핀과 마이핀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한데...
이미 제 가지고 등록 되어 있던 아이핀은 2차 비밀번호를 5번 잘못 입력해 이 것도 보호조치된 상황이였습니다.
(아이핀은 2개의 비밀번호가 필요함) 그래서 네이버 고객센터에 전화를 연결해 상담사와 대화할려고 하는데 상담사와의 연결이 거의 불가능해 먼저 제가 가입된 아이핀(아이핀 등록을 받는 3곳 중 한 곳인 싸이렌 24의 상담사와 연결 통화케 되었는데 전화상으로는 조치가 되지 않는다면서 신분증을 가지고 고객센터에 직접 방문을 요구해 내일 종묘앞에 있는 싸이렌24 고객센터를 찾아 가야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휴대폰도난에
지갑분실에
네이버 보호 조치에
아이핀 보호 조치 등
참으로 최악의 환경이 벌어지고 있고
제 휴대폰을 가져간 이가 참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휴대폰이 있으면 일어나지 않을 많은 다양한 어려움들이
이에 대한 해결도 휴대폰이 있어야 거의 가능하니...
참으로 현대정보사회에서 휴대폰은 제 심장이나 뇌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