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 실크 로드 모텔에서 숙박하고 동이틀무렵에 나왔습니다
나오다 보니 초당두부 파는 식당이 있어 아침을 맛나게 먹고 나오니 이렇케 햇님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주문진으로 향합니다
향나무를 정말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더군요
다음번에 옆지기랑 다시 와봐야 겠어요
여기 이곳이 무슨 드라마 촬영지랍니다
저는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지만 ㅎㅎ
바다를 보며 걷습니다
전봇대에 빨간 화살표가 안내합니다
이곳도 길게 나있는 도로입니다
소나무숲으로 들어갑니다
캠핑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다리를 건너고
다리 건너서 좌회전 해야 합니다
고분이 많은 산길로 접어듭니다
저렇케 큰 고분들이 여러개 보입니다
연붕홍 진달래가 친구해주구요
진달래랑 셀카 한장남기고
서낭당 을 지나 갑니다
서서히 주문진으로 접어들것 같습니다
주문진이 보입니다
주문진 이정표를 지나
다리를 건너
드디어 주문진항으로 들어갑니다
건어물가게가 즐비한 시장을 지나고
주문진 조선소도 지나
바다낚시 백화점에서 좌회전입니다
여기서 다시 좌회전합니다
달동네 같은 언덕길로 올라가는데 오르다 보니 제법 운치 있어보였습니다
골목 골목 표시를 잘 보고 찾아 갑니다
등대로 가는길은 막아놓아 다시 나와서 좌측켠으로 내려갔어요
다시 바다가 나왔습니다
작은포구가 소돌인가 봅니다
예전에 저 집에서 매운탕 먹었던 기억에 사진을 담아 봅니다
소돌항이 맞네요
죠기 군인 경비초소를 지나 갑니다
올라와서 내려다 보니 참 아름답더라구요
바위들이 조각품처럼 너무 아름다웠어요
죠~기 아기 조각보이시나요?
커피로 유명한 해변이지요
주문진항 을 지나 오니 긴 해변이 주문진 해변이더군요
이곳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주문진 인증샷 남기고
죽도정으로 걸어갑니다
다리밑으로 빠져서 어떤 저수지를 향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