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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월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국어시간 다짐 발표하기와 선생님이 파피용이라는 소설에 대한 썰을 풀어주셨다. 발표는 패스하고 파피용은 지구를 벗어나 다른 행성에서 산다는 내용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스포이므로 패스하고 나도 꼭 파피용이라는 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다른 행성에서 산다는 자신감이 용기있게 느껴졌다. 꼭 읽어봐야지~
3월 10일 수요일
오늘은 비유와 상징에 대하여 배웠다. 비유는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나뉘어 원관념은 원래 사용하려 했던 생각이고 보조 관념은 원관념을 받쳐주는 빗대어 쓰는 표현이다. 그리고 그 원관념 보조관념을 사용하여 문장을 4개를 쓰는 학습도 하였다. 재미있었다.
3월 12일 금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비유법의 종류인 직유법과 은유법에 대하여 배웠다. 직유법은 뒤에 ~직접적인 표현이나 뒤에 ~인듯 ~처럼 ~같다 등 이런 표현을 직유법이라고 한다. 은유법은 뒤에 ~이다 같은 은근히 같은 표현을 은유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저번시간에 쓴 원관념,보조관념 표현을 쓴 문장을 발표도 했다.
3월 16일 화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한달동안 사용할 조를 짰다. 조를 짜고 난 뒤에 수행평가로 시를 외워서 받아적는 수업을 하였다. 다른 몇몇 조들은 빵점을 맞기도 하였지만 우리는 만점을 맞았다. 기분이 좋았다.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 다음에도 수행평가를 보면 더 노력할 것이다.
3월 17일 수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공부를 잘하는 법을 배웠다. 처음엔 선생님이 필기하신 것을 보았다. 비유와 상징 같은 기초적인 것을 한뒤 문학에 대해 배워보았다. 문학엔 읽기,비문학,쓰기,듣기,말하기,문법 등 자세하게 배웠다. 들을 때는 집중이 잘되고 좋았지만 쓸때는 역시 집중이 잘되지 않았다. 그래도 다 쓰고 나니 보람찬 국어시간이었다.
3월 23일 화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전에 외웠었던 시를 보고 교과서에 있는 정답을 쓰는 학습을 하였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자신을 빗대어 쓴 시였다. 우리는 8번에 이시에 주제라는 문제에서 정답을 칠판에 쓰었다. 약간 틀린듯 하였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이해는 되도록 썼으니 이번엔 정답을 주겠다고 하셨다. 나머지 조들은 1점을 받았지만 우리 조만 2점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재밌는 국어시간이었다.
3월 24일 수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나는 지금 꽃이다 라는 시의 마무리를 지었다. 처음에는 의태어와 의성어라는 표현을 배우고 그 다음에 핵심정리를 해서 갈래,성격,제재,주제,특징 등 다양한 것들을 배웠다. 그리고 5분전에 21쪽에 있는 알아두기를 노트에 옮겨 썼다. 정말 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기는 줄 알았다. 그리고 끝날 즈음에 코가 간지러워서 재채기가 나오려고 했는데 나오지가 않아서 짜증이 났다. 오늘도 재미있는 국어시간이었다.
3월 26일 금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새로운 길이라는 새로운 시에 대해 공부했다. 처음에는 시를 한사람당 한문장씩 외워서 쓰는 수행평가를 하였다. 우리는 또 만점을 받았다.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문제에 답도쓰는 학습도 했다. 그거는 틀렸다. 그리고 졸렸지만 참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학습일기를 쓰고있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즐겁고 보람찼다. 다음에도 즐거웠음 좋겠다.
3월 31일 수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새로운길 시의 마무리 학습을 하였다. 처음에는 수미상관이라는 시의 단어를 배웠다. 수미상관을 배운뒤 핵심정리를 하였다. 핵십정리를 하면서 영상도 보고 갈래,성격,제재,주제,특징으로 분류하여 핵심정리를 하였다. 특징은 무려 5문장이나 써서 손이랑 손목이 뻐근했다. 하지만 다쓰고 나니 뿌듯하였다. 오늘도 즐거운 국어시간이었다.
4월 2일 금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마인드 맵으로 소설읽기라는 학습을 하였다. 처음에는 시와 소설에 차이에 대하여 배웠다. 시는 운율이 있고, 소설은 운율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춘향전에 대한 마인드 맵을 쓰었다. 춘향전에 대해서 배우기 전에는 잘몰랐었는데 오늘 배우게 되어 몰랐던 소설을 또 알게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다음엔 DLS에서 독서감상문 쓰는 법을 배웠다. 오늘도 즐거운 국어시간이었다.
4월 5일 월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수업을 하였다. 처음에 소리가 안들리는 애들이 많아서 시간을 좀 오래 끌었다. 다행히도 정상화 돼서 수업을 할수 있었다. 처음에는 배경지식에 대해 배웠고 그 다음에는 교과서에 나와 있는대로 어떤 사람은 어디를 갈 것 같다. 라는 예측하는 학습을 해서 노트에 적는 학습을 하였다. 오늘도 즐거운 국어시간이었다.
4월 6일 화요일
오늘도 국어시간에 온라인 화상으로 수업을 했다. 오늘의 과제는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됐을까? 이었다. 아무튼 오늘은 처음에 수필이라는 단어를 배웠다. 수필은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쓴 글을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엔 정시성이라는 것도 배웠다. 정시성은 그냥 정해져 있는 글을 그냥 어렵게 전문 용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4월 9일 금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화상수업으로 에측하며 읽기 두번째로 학습을 하고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라는 글의 마무리를 지었다. 처음에는 글을 읽으며 밑줄을 치고 역접접속사라는 것도 배웠다. 그리고 읽기 중 활동까지 하며 시간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은 어떨지 예측을 해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다음엔 언제나 하는 핵심정리를 하고 수업을 마쳤다.
4월 12일 월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일주일만에 등교수업을 하였다.예측하며 읽기에 마무리를 지었다. 교과서에 있는 문제풀이를 하여 노트에 썼다. 1번 2번 3번 등등 8번까지의 문제를 풀이하고 선생님의 문제의 정담을 알려주셨다.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칠판에 정답을 적어보는 학습도 하였다. 우리 조는 쓰려던 번호를 쓰지 못하고 다른 번호를 썼는데 틀려서 더 화가 났다.
4월 13일 화요일
선생님이 쓰지 말라고 하셔서 안썼습니다.
4월 20일 화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야 춘기야라는 소설의 진도를 나갔다. 처음에는 문제를 보고 답을 정하는 학습을 하였다. 그리고 선생님의 소개를 듣고 필기를 하는 학습도 하였다. 필기를 다 끝내고 똥이 마려워서 똥을 싸고 왔다. 정말 상쾌한 기분이었다. 싸고 온뒤에 3,4번 문제를 또 풀었다. 똥을 싸고 오자마자 문제를 풀게 되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어쨋든 오늘의 국어 시간도 재미있었다.
4월 21일 수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어제와 똑같은 학습목표와 문제풀이를 하였다. 야 춘기야를 이어서 읽으며 나오는 문제를 풀어보았다. 확실히 책을 읽으며 그 책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니까 더 잘 외워 진다는 것을 느꼈다. 문제를 풀면서 답이 몇개 틀려서 기분이 나빴는데 몇개 맞아서 또 기분이 좋아졌다. 뭔가 이중인격이 돼버린 느낌이었다. 쨋든 오늘의 국어시간도 즐거었다.
4월 23일 금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야 춘기야의 이야기를 이어서 학습을 하였다. 처음에 학습일기를 발표를 했는데 내가 걸려버렸다. 아무튼 발표를 하고 선생님이 군대 다니던 시절 간첩이야기를 해주셨다. 아무튼 국대이야기를 끝내시고 수업으로 들어갔다. 저번과 똑같이 책에 있는 내용으로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춰 보았다. 그리고 iq 멘사만 풀수 있다는 문제를 내주셨다. 엄청난 고뇌를 하였지만 끝내 풀지 못했다. 정답이 생각보다 허무했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4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무려 2주만에 온라인 수업으로 학습을 하였다. 처음에는 들어와서 선생님이출석을 부르신뒤 나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이라는 글을 읽고 문제 풀이도 해보고 함께 같이 글을 읽어 보기도 하였다. 민준이라는 친구의 쓸데 없는 자기애에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선생님이 머리를 자르라고 하셔서 머리를 잘랐는데 머리가 망해서 피눈물을 쏟았다는 말에 또 웃음이 나왔다. 오늘 국어시간도 즐거웠다.
4월 28일 수요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글쓰기에 두번째 진도를 나갔다. 처음엔 다 같이 글을 읽으며 문제도 풀어보았다. 글에서 선생님이 반에 풀을 갔다 놓으셔서 왜 갔다 놓으셨을지 또 어떤마음으로 놓으셨을지에 대한 문제풀이였다. 그리고 글을 계속 읽으며 문제풀이도 하고 마지막으로는 바탕글 핵심정리를 해서 갈래,성격,제재,주제,특징으로 나누어서 정리를 하고 학습일기를 쓰고 끝났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4월 30일 금요일
4월 13일과 동일
5월 3일 5월4일
결석
5월 7일
오늘은 오랜만에 등교로 국어 수업을 하였다. 오늘의 학습은 야춘기야 소설의 마지막 진도 였다. 책 104~108쪽을 읽으며 21번부터 27번의 문제를 풀었다. 문제를 같이 확인하고 칠판에 있는 자석들을 옮기며 조별로 함께 풀었다. 문제를 풀다가 마지막 문제가 나왔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읽으며 내용을 보았는데 훈훈한 모습이여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5월 10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야 춘기야의 진짜 진짜 마지막 진도를 나갔다. 그리고 이번시간이 끝나면 조가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조별 총 점수가 나오는 날이다. 아무튼 글의 핵십정리를 하고 끝의 소재인 춘기,머리염색,사과에 대해서 쓰기도 하였다. 그런 뒤 마지막 문제를 풀며 끝낸 뒤 마지막 최종점수가 나왔다. 우리가 1등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A등급을 받고 수업이 끝났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정말 재미있었다.
5월 17일
오늘은 언어폭력에 문제점을 알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한다를 배웠다. 처음에는 글을 읽으며 문제를 하나 푼뒤에 상대방에게 배려를 받지 못해 기분이 나빴던 일을 썼다. 글을 읽었는데 태로라는 녀석은 아주 나쁜놈 같았다.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뇌에서 필터링을 하지 않고 말하는 것 같다. 오느 국어시간도 재밌었다.
5월 18일
오늘은 어제 배려해서 하지 않은 말을 들은 걸 발표했다. 나는 발표에 당첨되지 않아서 매우 좋았다. 하지만 각각의 사연을 들어보니 상대방을 꼭 배려해서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상대방도 나에게 배려해서 말 해줬음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5월 21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배려하며 말하기 마무리 학습을 했다. 우리는 글을 읽으며 함께 문제를 풀었는데 민찬이가 이 단원 할때 계속 찍혀서 항상 민찬이만 글을 읽었다. 그러니까 항상 행동은 조심히 해야 한다는 걸 민찬이를 보고 느꼈다. ㅋㅋ 아무튼 마무리를 하고 학습일기를 쓴뒤 학습을 마쳤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5월 31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6월이 된 기념으로 조를 바꿨다. 조를 바꾸는 방법은 제기차기로 조를 짰다. 처음에는 나는 2개밖에 차지 못했다. 민망함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나보다 못찬 애들이 많아서 안심이 됐다. 그리고 원하는 자리에 들어갈때도 또 제기를 찾는데 그때는 7개를 차서원하는 자리에 갈 수 있었다. 우리 조는 운동부끼리 조가 됐는데 임서후라는 친구가 있다. 임서후라는 친구는 급발진을 한다. 하지만 착하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193자
6월 1일 안쓰는 날
6월 2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2단원 어휘의 세계라는 새로운 단원에 진도를 나갔다. 처음에는 잔치,파티,연회라는 단어에 대해서 어휘를 배워보았다. 그단어에는 돌,환갑,깜짝,크리스마스,호텔,궁중이 잔치,파티,연회 안에 들어갈 말이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다 맞았다. 그러고 나서 배가 아파서 똥을 싸고 싶었는데 우리 담임 선생님이 수업 중에 화장실을 가지 말라고 하셔서 참느라 죽는줄 알았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밌었다. 168자
6월 7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고유어의 정의에 대해서 배웠다. 처음에는 정말 재미가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수업에 진도가 나가기 전에는 선생님이 요즘 떠오르는 국회의원 이준석이라는 국회의원에 대해 말해주셨다. 그렇게 길었던 이야기가 끝나고 드디어 진도를 나갔다. 오늘 진도는 글을 읽으며 진도를 나갔다. 처음에는 고유어에 대해서 배웠다. 글을 다 읽고 나니 학습일기를 쓸때가 되었다. 지금은 마지막 줄이다. 오늘 국어시간도 재밌었다. 184자
6월 8일
오늘은 사투리와 전문어에 대해서 배웠다. 처음에는 글을 읽으며 지역 방언에 대하여 배웠다. 지역방언은 사투리인데 사투리는 옛날에는 자유롭게 사람들이 그 지역을 방문할 수가 없어서 그 지역마다 특색있는 말이 생긴거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전문어에 대해서 배웠다. 전문어는 전문 분야에서 특별한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전문어가 많이 나오는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를 조금 보고 오늘 수업을 마쳤다. 오늘 국어시간도 재밌었다. 186자
6월 9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어휘의 체계를 마무리하고 은어와 고유어,외래어,한자어에 정의를 학습하였다. 처음에는 은어의 정의를 설명하는 글을 읽다가 사냥꾼들이 쓰는 은어인 날치와 저울이라는 은어를 배웠다. 그런 다음에 교과서 73쪽에 나오는 문제를 함께 풀었다. 한조씩 칠판에 나가서 맞는 답을 썼는데 우리 조는 틀렸다. 기분이 나빴다. 이게 다 서후 때문이다 그리고 다 맞춘 뒤에 또 다시 다른 문제를 풀었다. 우리는 또 틀렸다. 또 서후 떄문이다. 오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189자
6월 14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설득하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나는 처음에 수업 내용을 잘 듣지 못했다. 이유는 배탈이 나서 화장실에 오래 있었기 떄문이다. 왔더니 시간이 20분이나 지나 있었다. 아무튼 무슨 게임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써보았다. 나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이다. 이게임은 머리가 생각보다 좋아야 된다. 그리고 두뇌도 빨리 회전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 떄문에 게임을 더 많이 하고 싶으면 이 방법을 써보는 걸 추천한다. 오늘 국어시간도 재밌었다. 183자
6월 15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온라인 수업으로 요약하며 읽기에 진도를 저번시간에 이어서 나갔다. 오늘은 글을 읽으며 우리가 읽은 글의 제목은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 였다. 점점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라는 문장이 이 글의 핵십문장이다. 그리고 글의 나오는 단어를 발자국에 단어와 뜻을 옮겨 적은뒤 글을 조금 읽으며 학습일기를 썼다. 지금은 쓰는 중이다. 마지막 줄이지만 너무 힘들다. 드디어 끝났다. 오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6월 16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저번에 읽었던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 이 글의 진도를 이어서 나갔다. 저번에 글을 꽤 많이 읽어서 오늘 읽을 분량은 얼마 없었지만 그래도 수업을 이어 나갔다. 읽다가 어제처럼 또 중요단어 두개를 뜻과 예시와 함께 썼다. 다 쓴 뒤 내가 게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3줄짜리 글을 쓰라고 하셔서 다 쓴 뒤에 나는 발표까지 했다. 그 다음에는 핵심정리를 갈래,성격,제재,주제,특징으로 나누어서 정리를 한 뒤에 학습일기를 쓰고 끝이 났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엇다.
6월 18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요약하기에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은 금요일이다. 아무튼 오늘은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 라는 글의 마무리를 읽었다. 처음에 글을 읽고 난 뒤 사실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이유는 전날에 너무 늦게 자서 계속 꿈뻑꿈뻑 졸다가 깨고 졸다가 깨고를 반복 했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사실 쓰기 싫었는데 권구 선생님이 학습일기는 솔직하게 쓰는 거라고 하셔서 솔직하게 써보았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졸렸다.
7월 5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2주만에 온라인 수업을 하는 날이다. 먼저 처음에는 새로운 단원에 진도를 나갔다.그리고 선생님이 글에는 무엇이 들어가야 되냐고 물으셨을때 나는 과감하게 답을 틀려버렸다. 그 문제의 답은 내용과 형식이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161페이지에 초등학교 1학년도 풀수 있을것 같은 문제가 있었다. 어떤 고양이가 강아지들 옆에서 00 마을 강아지 모임이라는 곳에서 나는 왜 들어가지 못할까라는 문제였다. 무튼 그 문제를 다 푼 뒤에 수업이 끝났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201자
7월 6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화상수업으로 하였다. 저번 진도를 이어서 나갔는데 우리는 떡볶이의 역사라는 글을 읽고 함께 문제를 풀어보았다. 일단 하기 전에는 먼저 기사문 쓰기의 순서를 발자국에다가 적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글을 읽으며 그 문단에 들어갈 내용이라는 걸 발자국에 썼다. 그리고 하나 말하자면 솔직히 오늘의 국어시간은 역대급으로 조금 재미가 없었다. 전에 했던 수업들이 너무 재밌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179자
7월 7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통일성 있게 글쓰기의 세번째 진도를 나갔다. 먼저 처음에는 소제목과 부제를 배운뒤 떡볶이의 역사에 대한 글을 읽으며 처음,중간1,중간2,끝으로 나누어 글을 읽어 보았다. 소제목을 다 보여주자면 1.흰떡과 빨간 소스의 매력적인 만남, 2.떡볶이가 본래는 귀하신 몸이었다고?, 3.소박하고 친근한 음식으로 대변신!, 4.떡볶이의 변신은 진행중! 이다. 마지막으로 페이지 168,169쪽에 있는 문제를 발자국에다가 적고 수업이 끝났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201자
7월 8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통일성 있게 글쓰기 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은 날이다. 이유는 오늘부터 방학 할때까지 35분 단축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단죽수업은 무려 7교시가 6교시에 끝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아무튼 접어두고 교과서 170쪽에 있는 문제들을 함께 풀어보았다. 풀고나서 발자국에 핵심정리를 했는데 특징을 다섯 개나 써서 손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핵심정리까지 끝난 뒤 수업이 끝났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186자
7월 9일
오늘은 국어시간에 화상수업으로 국어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화상으로 하다가 선생님이 강좌를 올려놓으셔서 영상을 보았다. 처음에는 그냥 한 두개 쯤 돼는 건 줄 알았는데 5개나 되서 좀 놀랐다. 아무튼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선생님이 화상으로 앞으로 국어 수업이 두번 남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좀 슬펐다. 권구 선생님이랑 수업을 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기분이 영 별로였다. 그 뒤로 수업이 끝났다. 오늘의 국어시간도 재미있었다. 174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