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뻑
호랑호랑호랑
범의 해가 왔어요
지난 12월 "마을이축하합니다"에서 받은
축하비로
오늘~
아주그냥~
평창동을 들었다놨다 수다 좀 했지요
👄👄👄👄
코로나4인
어찌 네명만 갔는지..
한번 더 시간 맞춰보자했어요
함께 못한 우리 해피님들
생각이 어찌나 나는지 말이예요
조만간 뭉쳐보고
먹어보고
또 눈호강 갤러리탐방도
길위에서
구리가 소재인 드로잉조각
차가운 소재긴 했으나
작가는 굉장히 자연친화적이겠구나
하며 작품감상도하고
글도 방명록에 남기고
브런치는 보시다시피 소소히
그리고
새 샘물아뜰리에에 모여 첫동아리모임도 했지요
모두 따뜻하고
자꾸 가고싶어지는 공간이라며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주제 : 새해보다는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렸어요
오랜만에 호박죽이 와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자주자주 보드레요~🤣✌
수경_조상숙
산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독학수경선생
배웠던것 기억해가며 하나하나 그렸다는
겸손의 말
보고프다 언니야~❤
반달_노정선
얼마나 소원을 빌었을까요?
붉게 타오르는 일출의 모든 빛깔이 아마도
반달안에 가득 스며들었나봐요
색을 엷게 그렸지만
따뜻하고 온화함에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
연화_민연숙
난 호랑이 못그려~~~ 하시며
이렇게 몬스테라를
핑크빛 튜울립과 함께 그림ㅇㅔ
오~~
샘쟁이 안젤라랑 밀로밧이 따라 그렸지요
해피는 못말려~
밀로밧_백성예
이분 뭡니까?
1월 8강시작하시는디
왜이러시는겁니까
안젤라_소영
호랑이 기운이 쏟아나요
네네 호랭이 얼굴 도전
암만해도 항암발이 최곤듯 병원에서 드로잉하고
오늘 색을 입히는데...
흐엉~
점점 늙어가는 호랭이
윤하쌤이 선물해주신 드로잉북에 신나
꽃으로 채우고 있죠
해피는
2022 임인년 새해를
이렇게 멋지고 신나게 시작했어요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