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정말 하늘이 날아갈듯 언제나 밝은 모습의 수인. 아직까지도 그 성격에 적응이 잘 안될 정도다. 한 번 친해지고 나면 뭐든지 좋다면서 따라다닌다. |
2단계 | 식사시간에 실수로 밥그릇 엎어도, 너무 가까이 붙어서 내 발과 엉켜 넘어져도, 같이 놀다가 실수로 공을 머리에 맞아도… 버터는 언제나 용서한다. 이건 마치… |
3단계 | 버터가 용납하지 못하는 일이 딱 하나 있다고 한다. 그건 바로 ‘사이가 틀어지는 것’이다. 사이가 틀어지는 것이 싫어 사이가 틀어질만한 일이 있어도 사이가 틀어지지 않기 위해 사이를 회복하려고 한다나. |
4단계 | 버터가 가진 특유의 성격 때문에 다른 친구들과 지내면서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그런데 다른 수인들은 버터에게 못되게 굴지 않아 신기하면서도 다행이다. |
첫댓글 귀엽
귀여운 버터!
댕청함 그 자체
순둥이 수인..
우는 움짤을 보고싶습니다
참고해서 이번주에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ㅅ'!
@저세상GM 버터 움짤은 파격적으로 양을 2배로 늘려서 당황하는 움짤도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