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어른들의 말씀에는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리고, 작은 부자는 스스로 노력하면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한결같이 바라는것은 아이가 "부자"까지는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부자의 싹",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질", "부자가 될 팔자" 이런것이 있을까요?
부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몇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1. 지출이 얼마이던간에, 아이의 소득이 지출보다 몇배로 많으면 된다. 2. 아이가 투자를 잘해서, 그 투자가 몇백배 몇천배의 소득으로 만들어 진다. 3. 아이가 부자가 되기 힘들것 같으면, 부모인 내가 부자가 되어 많이 물려줘서 대를 이어 부자로 살게한다.
요즘 아이들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면, 3번 선택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ㅎㅎㅎ "신의 아들" 보다도 좋은것이 "건물주 아들"이라는 말들이 있는것을 보면요..
첫번째, 지출이 얼마이던간에 아이의 소득이 지출보다 많으면 된다. 이 말의 뜻은, "본질적으로 소득이 많은 직업을 갖거나 사업(스타트업)을 해야한다"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위 전문직인 의사, 변호사, 회계사, 약사 이런 직업들이 선호되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스타트업을 하는 친구들도 많아졌습니다
두번째, 투자를 잘해서 몇백배 몇천배 소득으로 만들어진다. 이 말의 뜻은, 아이가 전문적인 투자 귀재가 되거나, 혹은 귀인의 도움과 하늘의 도우심으로 복을 받아서 어떤 투자결과가 대박나는, 어찌 보면 아이의 팔자요, 신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세번째, 부모인 내가 부자가 되어 많이 물려줘서 대를 이어 부자로 살게한다. 이말의 뜻은 부모인 내가 첫번째나 두번째를 잘해서 자녀에게 물려주는 ,어찌 보면 부모인 나의 팔자와 아이의 팔자가 함께 연결된 신의 영역인것 같습니다.
이 세가지 경우에도 해당이 안되는 경우는, 부자로 살 수 없는 것일까요?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큰부자는 양보하더라도 사람의 노력으로 가능하다는 두번째 작은 부자로 살아가면 좋겠다,
또는, 좀더 희망을 낮춰 작은 부자도 양보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살아가면 좋겠다라는것이 바램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작은부자"가 되는 방법은 "재무관리"를 잘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개인재무관리에서는 기업재무에서와 비슷한 개념으로, 중요한 3가지 요소는 지출- 소득 -자산이며, 이 세가지 요소는 항상 서로 연결되어져 돌아갑니다.
* 지금까지 여러분이 알고있는 개인재무관리나 재무설계는 "소득중심"의 재무관리&재무설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득이 없는 사람이나 청소년들은 재무설계나 재무관리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참고로, 이 세가지는 어떤때는 개인이 느낄 틈이 없이 빠른 속도로 순환되기도 하고, 아주 천천히 순환되기도 합니다.
* 이 세가지 요소가 어떤 원리로 순환된다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부자가 되려면 "효율적 지출관리-소득관리-자산 관리"를 하면 됩니다.
그 첫번째가, 지출관리입니다. * 본인의 지금까지 지출관리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습니다.
두번째는, 소득관리입니다. * 본인의 지금까지 소득관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시면 좋습니다.
세번째는, 자산관리입니다. * 본인의 지금까지 소득관리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시면 좋습니다.
혹시라도 , 자녀가 부자로 살아갈 싹이 있는지를 판단하려거든,
아이가 효율적으로 지출관리를 잘하고 있는가
& 아이가 효율적으로 소득관리(용돈 타가는 날짜)를 잘하고 있는가?
& 아이가 효율적으로 자산관리(용돈 모은것)를 잘하고 있는가?
이 세가지 중 몇개를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해보시면 됩니다.
이 세가지 모두를 잘하고 있는 아이라면, 거의 확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삶"이 될 것 입니다.
첫댓글 https://lapllab.oopy.io/b3be5ea0-1222-484e-8c98-b123217a50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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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성재 교수님의 이론을
1.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교육",
2. "초등/중등/ 고등/ 대학교 진로설계교육",
3. 일반인 생애설계 교육을 위해
완벽하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해놓은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