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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반의 손 헬렌켈러의 꿈
 
 
 
 
 
카페 게시글
하늘언어교회 형상화된 절대자, 유한화된 무한자
우주인(조영찬) 추천 0 조회 24 22.07.10 08: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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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4 17:51

    첫댓글 먼저 하늘 언어 교회 교단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저의 처남들은 오래전부터 금형을 제작하는 일을 하는데 금형틀이 완성되면 거래처 공장으로 보내지고 단시간에 완성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합니다. 사람의 욕심의 틀에는 하느님마저도 예외는 될 수 없나 봅니다. 모든 것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고 옳고 그름의 기준은 없고 무작정 밟고 눌러 채우기에 급급해합니다. 초대교회의 나누고 베풀며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에 힘쓰던 그때로...... 사도들의 겸손과 자기희생이 있어 만들어진 토대에서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자기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상석에 앉아 군림하려는 욕심이 교회와 사회를 병들게 했습니다. 빛과 소금은 지금도 유효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습니다.

  • 작성자 22.07.15 02:05

    옳으신 말씀입니다.
    교회가 그토록 타락한 이유는 원래부터 타락해 있던 인간들의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동시에 하느님을 가장 싫어하고 죄를 미워하는 동시에 죄를 지독히 좋아하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방향은 늘 어렵고 나쁜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죠.
    좋은 길을 만들려면 그만큼 분발해서 노력해야하기에 다들 쉽고 편한 내세 천국으로 안주하고 현재천국은 싸그리 잃어버려서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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