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마음이 아름다우니</p><p>세상이 아름 다워라.(이채)</p><p> </p><p>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p><p>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p><p>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p><p>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p><p> </p><p>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p><p>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p><p>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p><p>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p><p> </p><p>귀가 얇은 자는 </p><p>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p><p>귀가 두꺼운 자는 </p><p>그 잎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p><p>생각이 깊은 자여!</p><p>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p><p> </p><p>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p><p>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p><p>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p><p>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p><p>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p><p>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p><p>#이채시인</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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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도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세상 살아가며 많이 겪으며 후회도 반성도 하지만 실천이 어려운 건
역시 먼지 많은 보통 사람인가 봅니다.
좋은 글 마음에 새기며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도기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친구들 이라고 그냥 들어오셔 머물지 마시고 함께 어울림도 하도록 하세요,
신년회 공지 보시고 참석 하시여 우정 쌓아 가도록 합시다
감사 합니다.
찡그린 얼굴로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은 불만이 가득 밝은 표정으로 거울을 보면 행복한 모습
내 마음과 표정에 모든것 달렸으니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