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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19코스 [조천올레/조천 만세동산 맞은편~김녕올레/김녕서포구] 트레킹 전도
제주올레길 19코스 세부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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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만세동산;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조천만세동산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에 세워진 기념공원이다. 조천만세동산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선열 추모탑, 만세운동의 뜻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3·1 독립운동 기념탑, 항일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애국선열 추모탑은 제주 고유의 문인 정낭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항일기념관은 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그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종점이자, 1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여 올레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동산이다.
12;36 조천 만세동산[0.225km]
♣제주항일기념관;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은 제주지역까지 이어져 1919년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주 제주시 조천읍 소재 미밋동산(현 만세동산)에서 거행되었다. 이러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조천만세동산 성역화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1997년 8월 15일 제주항일기념관을 개관하였다. 제주항일기념관은 조천만세운동을 비롯하여 제주에서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체 58,582㎡인 부지의 기념관 및 애국선열추모탑, 창열사(위패봉안실), 3·1독립운동기념탑 등 시설을 갖추고 만세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게 하기 위한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18코스에 이어 19코스도 같이 진행을 합니다. 거리는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천천히 진행을 해볼 예정입니다.
♣관곶; 제주 조천읍 신흥리에 있는 관곶은 일몰 명소로 알려진 관광지이다. 관곶은 제주에서 해남 땅끝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이며, 조천관 시대에 조천포구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곶이라는 뜻으로 관곶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제주의 울돌목이라고 비유되는데 지나가는 배가 뒤집어질 정도로 파도가 거센 곳이다. 조망이 아름답고 바다로 지는 노을을 볼 수 있으며 산책로와 각종 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제주의 숨은 관광지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다. 주변에는 신흥해수욕장, 신흥바다낚시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바다위에 길이 나 있어서 일몰 사진찍기의 명소라고 합니다. 올레길 끝나면 노을보며 느긋하게 지내다 갈것이라고 계획해보며 지나갑니다.
13;04 관곶[2.275km] 2.5km
♣환해장성[環海長城];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전역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축 성곽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해안선 300여 리(약 120km)에 쌓여진 석성을 말한다. 1988년 1월7일 제주특별차지도의 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었다.
고려 원종(元宗) 11년(1280년) 원(元)과의 강화를 반대하며 진도 용장산성을 거점으로 한반도 육지부 서남해 일대에서 대몽항쟁을 전개했던 삼별초가 제주로 들어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고려 조정이 영암부사 고려와 고여림 장군을 보내어 쌓은 것이 그 시초로 이후 삼별초에 의해 제주가 점령된 뒤에도 삼별초가 이어받아 사용하였으며, 삼별초가 멸망한 뒤에도 왜구의 침입과 이양선의 출몰에 대비하여 조선 말기까지 꾸준히 지속적으로 정비되었다. 고려의 대몽항쟁 시기에 제주도에 대한 관심은 원종 1년(1260년) 고려가 원에 대한 항복 의사를 밝히고 난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때 세간에서는 고려가 당시 임시 수도로 삼고 있던 강도(강화도)를 떠나서 제주도로 천도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것은 부득이하게 강화도에서의 항쟁을 포기하게 될 경우에 대비해 제주도의 전략적 효용성이 원에 항복하는 시기부터 검토되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원종 9년[1268년] 삼별초 봉기 직전에 개경 환도에 대한 원측의 독촉이 거세지던 때에 강화도에서 제주도로 천도하는 등의 문제가 재차 부상하였다.원종 11년[1270년] 6월 삼별초가 배중손을 중심으로 봉기하여 진도로 들어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진도를 거점으로 육지부 공략을 개시하며 대몽항쟁을 전개하기 시작한 뒤 제주도의 전략적 가치를 놓고 누가 이곳을 선점할 것인가의 문제는 개경의 고려 조정과 진도의 삼별초 정권 모두에게 최대의 현안일 수 밖에 없었는데, 고려 조정으로써는 진도의 삼별초 정권이 남해의 섬과 그 일대의 주군을 아우르고 남해 바다 한가운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육지에서 공략하기 쉽지 않은 제주도까지 장악해 남해 일대의 대세력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관할 수 없었고, 따라서 개경 정부가 먼저 시랑 고여림을 제주로 보내 1천 군사로 제주 바닷가를 지키도록 하면서 둘레 3백여 리에 장성을 쌓도록 하였다. 그러나 원종 11년(1270년) 11월 이문경이 이끄는 삼별초 부대가 제주로 진입해 고려의 관군을 격파하고 제주도를 장악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고려 조정이 쌓고 있던 제주 해안가의 장성 이른바 환해장성 역시 삼별초의 수중에 넘어갔으며 삼별초에 의해 중수되어 제주 방어를 위한 기지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환해장성은 왜구 침입이 심했던 고려말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보수·정비가 이루어져 나아갔다. 또한 18~19세기에는 영국군함 등 이양선이 제주특별자치도 근해에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정비되었다. 현재 양호하게 남아 있는 곳은 10개소(제주시 화북·삼양·애월·북촌·행원·한동, 서귀포시의 온평·신산)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환해장성의 흔적은 제주시의 애월·곤을·별도·삼양·북촌·동복·행원·한동, 서귀포시의 온평·신산 등 10여개 소에 남아 있는데, 김보한이 2016년 제주도 해안 답사를 통해 조천·김녕·월정·하도 등지에서도 환해장성의 옛 흔적을 확인하였다.대몽항쟁기 고려의 강화도성 외성과 환해장성은 규슈의 해안에 축조된 원구방루와 함께 모두 바다와 접한 해안가에 축조되었고, 그 축조 목적에 있어서 모두가 적의 해안 상륙을 저지시키기 위해 쌓은 방어용 해안성곽이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한국의 김보한은 강화도성 외성과 함께 환해장성을 즉 몽골의 대륙적 특성과 제주도와 규슈의 해양적 특성의 충돌 과정에서 생긴 동아시아의 해양성을 대표하는 해안 성곽이라고 평하였다.
13;11 환해장성[0.5km] 3.0km
환해장성을 지나서 신흥리 해수욕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신흥리해수욕장; 나만 알고 싶은 프라이빗 해수욕장을 찾는다면 제주 동쪽 조천읍에 있는 신흥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있으며 ‘민만 아는 작은 해변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돌벽으로 지어진 탈의실과 샤워 시설은 신축하여 시설이 모두 깨끗하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주로 숙소 사장님에게 추천받아 오는 관광객들만 찾아 성수기에도 북적이지 않는 해변이다. 주변에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멀리 서우봉이 보이며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조용한 곳에서 물놀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권한다.
13;15 신흥리 해수욕장[0.4km] 3.4km
신흥리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않고 깨끗하며 크지않은 해변으로 물놀이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해수욕장인것 같습니다. 아담하고 이쁩니다.
13;32 신흥리 방사탑[0.8km] 4.2km
♣신흥리 방사탑;마을 사람들이 만든 포구(浦口) 내에 넓고 평편하게 형성된 암반(巖盤) 위에 하나를 세웠고, 포구를 형성하는 코지의 높은 곳에 또 하나를 세웠다. 원통형의 탑 위에 ‘돌하르방’처럼 생긴 돌기둥을 세워 놓은 것도 있다. 신흥리는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14㎞ 떨어진 조천리와 함덕리 사이의 바닷가에 자리한 마을이다. 북쪽은 바다이고, 나머지 방향은 조천리와 함덕리가 둘러싸고 있다. 땅은 좁게 물가를 따라 좁고 길게 형성되어 있는 마을은 예부터 ‘왜포’, ‘내포(內浦)’, ‘고포’라 불리던 곳이다. 주변의 다른 마을에서 분리되어 그들 마을보다 늦은 1914년경에 형성되었기에 신흥리라 불리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다른 어촌과 같이 바다를 가꾸면서 농사도 짓고 있다. 해마다 정초에 남성들은 포제(酺祭), 여성들은 당굿, 어촌계원들은 해신제(海神祭)를 각각 지내면서 마을민의 안녕과 계원들의 해상에서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다. 2010년 현재 270가구 730여 명의 마을 사람들이 바다와 밭을 함께 가꾸면서 살아가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신흥리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바다와 연결된 평탄한 암반(巖盤)으로 되어 있고 지형이 ‘깅이(게)’ 형국을 하고 있어 이곳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은 언제나 쫓기듯 허덕이면서 살아야 할 운명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을 지나가던 신안(神眼)이 마을 사람들의 살아가는 형편을 보고 ‘탑’을 세워 방비(防備)할 것을 일렀다.
마을 사람들은 협력하면서 5개의 탑을 포구 주변에 세웠다.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2개만이 옛 모습 그대로 전해질 뿐이다. 볼래낭 할망당 부근에 세운 것과 마을을 가로질러 포구로 이어지는 ‘새물깍’ 부근의 갯가 수문(水門) 근처 ‘덕장’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곳에 세운 것은 성창을 만들 때 훼손되면서 옛 모습을 확인할 수가 없다. 탑을 세우고 나서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형편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언제나 쫓기듯 살던 팍팍한 삶이 개선되면서 마을 사람들의 생활도 번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흥리 1호탑 : 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신흥리 포구에 닿으면 포구 중앙에 바다 쪽으로 길게 자연석을 쌓아 만든 방파제가 뻗어 있다. 포구 가운데 가장 넓은 곳이어서 ‘큰개’라고 불리는 곳이다. 포구로 밀려 들어오는 멸치 떼를 몰아서 잡을 때 이용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한다. 신흥리 1호탑은 이 방파제의 끝에서 5m 정도 떨어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큰개에 있는 탑이라는 뜻으로 ‘큰개탑’, 새들이 움푹 파인 상부에 날아와 새끼를 부화하는 곳으로 이용하면서 ‘생이탑’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신흥리 2호탑인 ‘오다리탑’과 대비시켜 음탑(陰塔)이라고도 불린다.
신흥리 방사탑이라는 명칭으로 1995년 8월 26일 제주도 민속자료 제8-1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이 탑은 조천읍 신흥리 521번지(큰개)에 위치한다. 높이 245㎝로 사람 키보다 높다. 밑지름은 370㎝, 윗지름은 330㎝이다. 평상시에 물이 들어와 바닥을 볼 수 없지만 물이 빠졌을 때 보면 현무암 자연석 암반 위에 큰 돌로 굽을 놓고 그 위로 갈수록 작은 잡석을 쌓아 올려 전체적으로 밑이 넓고 위가 좁은 원추형이다. 상부는 편평하게 보이지만 중앙 부분이 50㎝ 정도 움푹 파여 있다.
신흥리 2호탑 : 마을에서 포구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면 현무암의 자연석들로 인해 조금 높은 듯한 곳에 자연석을 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신흥리 2호탑이 있다. 탑 상부에는 사람의 얼굴을 조각한 것처럼 생긴 현무암 자연석이 얹혀 있다. 바다 쪽으로 조금 더 가면 시멘트 포장을 한 도로가 난 긴 ‘코지’가 있다. 이곳을 마을 사람들은 ‘오다리 코지’라고 한다. 지금도 탑 옆에서 성게 작업을 하는 나이 드신 해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사람들은 신흥리 2호탑을 오다리 코지에 있는 탑이라는 뜻으로 ‘오다리탑, 상부에 세워 놓은 양근(陽根) 같은 석상 때문에 신흥리 1호탑인 ‘큰개탑’과 대비해 양탑(陽塔)이라고 부른다. 이 탑은 신흥리 방사탑이라는 명칭으로 1995년 8월 26일 '제주도 민속자료 제8-11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이 탑은 조천읍 신흥리 531-1번지(불턱)에 위치한다. 바닥이 불균형을 이루어 높이를 측정하기 어렵다. 높은 쪽은 250㎝, 낮은 쪽은 180㎝ 정도이이며, 밑지름은 432㎝, 윗지름은 410㎝ 크기이다. 코지의 가장 높은 곳에 세워 놓은 것이어서 언제나 전체를 볼 수 있다. 현무암으로 구성된 잡석을 모아 굽을 만들고 그 위로 갈수록 작은 잡석을 쌓아 올려 전체적으로 밑이 넓고 위가 좁은 원추형이다. 상부는 편평하게 보이지만 중앙 부분에 사람 형상을 한 돌을 세워 놓았다.
2006년에 해안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신흥리 포구 주변에 3개의 탑 세 개를 더 만들어 세웠다고 한다. 형태와 크기는 선인(先人)들이 쌓은 것과 비슷하다. 두 개는 큰개탑보다 좀 더 북쪽인 바다 쪽으로 나가 양식장이 있는 곳에서 사구(砂丘)가 발달해 물이 빠지면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다. 이 가운데 하나는 바닥은 현무암을 암반으로하여 역시 굵고 큰 현무암을 굽으로 놓고 위로 갈수록 작은 돌을 쌓아 올려 밑이 넓고 위가 좁은 원추형을 이루고 있다. 상부에는 석상인 듯 느껴지는 돌을 올려놓았다.
또 하나의 탑은 발달한 사구가 끊긴 지점에 형성된 암반 위에 굽을 놓고 현무암의 잡석을 쌓아 올렸다. 밑이 넓고 위가 좁은 원추형이다. 상부에는 사람 모습인 듯한 돌을 얹어 놓았다. 나머지 하나는 포구 오른쪽으로 말굽형의 코지 위 높은 동산에 위치하고 있다. 소형 보트가 정박하는 시멘트로 만든 포구를 곁에 두고 자리한 해신당(海神堂)의 제단(祭壇) 옆에 잡석을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바다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의 안전, 풍어, 만선을 담당하는 해신(海神)을 매년 정월 초아흐렛날에 모셔와 위하는 곳이다. 밑지름이 넓고 윗지름이 좁은 원추형이며, 상부에는 키 큰 돌을 세워 놓았다. 마을 사람들의 바쁘고 지친 삶으로 몰아가는 액을 방비하게 위해 신안(神眼)이 일러주고 마을 사람들이 세운 탑은 옛 모습 그대로의 모습으로 오늘도 이웃 주민들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주면서 온전하게 자리하고 있다.
13;36 제주 다문화 교육센터[0.4km] 4.6km
과거 초등학교가 탈바꿈한것 같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이런곳은 많이 있는것 같네요. 초등학교에 입학생들이 점점 줄어들어 현실에 맞게 이런 공간도 만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13;45 제주대학교 기당해양과학원[0.7km] 5.3km
정주항으로 들어서자 그물을 수리하고 있는 어부의 모습입니다. 부디 만선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13;55 정주항[0.4km] 5.7km
함덕으로 들어섭니다.
함덕해수욕장으로 가는길에 보니 좀전에 지나온 신흥리 방사탑과 같은 돌무더기가 있습니다. 맞다고는 말하지는 못하지만 비슷해보입니다.
함덕해수욕장에는 아직 많은 피서객들이 열심히 피서를 즐기고 그 뒤로 서우봉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함덕해수욕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푸른빛 바다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제주시에서 14㎞ 동쪽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도 자주 운행되어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다. 경사도가 5° 정도로 아무리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적당하고 검은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 데크까지 갖추어져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커다란 현무암 바위를 중심으로 백사장이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어 바람을 막아주니 늘 바다가 잔잔하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인근 함덕리에는 국내 최대라 일컬어지는 수박 재배 단지가 있고 주차장과 민박 단지, 샤워 시설 및 야영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14;31 함덕해수욕장[1.1km] 6.8km
함덕해수욕장 끝부분에는 함도그비치라고 해서 펫비치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함덕해수욕장의 함도그비치를 이용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14;39 함도그비치를 지나면 도로따라 오르면 서우봉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14;53 서우낙조[낙조조망터/1.1km] 7.9km
제주올레길이 서우봉으로 진행하지 않고 서우봉따라 올라가다가 좌틀해 해동포구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15;08 해동포구[1.4km] 9.3km
15;16 너븐숭이 4.3 기념관[0.6km] 9.9km
♣너븐숭이 4.3기념관;2009년 조천읍 북촌리에 건립된 기념관으로, 제주 4.3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북쪽에는 위령비가 자리하고 있는데, 위령비 앞면에는 북촌리 원혼 위령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희생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너븐숭이 4.3기념관에는 강요배 화백의 젖먹이를 비롯하여, 북촌리의 비극을 배경으로 한 현기영 작가의 순이 삼촌 초판본 등이 전시되어 있고, 북촌리 주민 대학살의 진상과 관련된 역사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은 전시관, 탐구관, 묵상의 방, 영상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너븐숭이 애기무덤 등 당시의 상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흔적들이 남아있다.
15;31 북촌포구[1.2km] 11.1km
북촌포구를 끝으로 해안을 뒤로하고 내륙으로 들어섭니다.
16;12 동복 새생명교회[2.4km] 13.5km
동복리 마을운동장에서 중간스탬프를 찍고 숲길로 들어서려 하는데 때아닌 목줄이 풀린 여러마리의 개들이 따라옴에 살짝 놀랐으나 천천히 움직이며 빠져나왔습니다. 스탬프를 찍었기에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워낙 조용한 곳이라 사람들도 없고 개들만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랫동안 숲길을 거닐며 후덥지근함에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16;34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0.9km] 15.4km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를 벗어나자 숲길도 끝이납니다. 꽤 긴거리를 혼자 빠져나오니 진이 다 빠집니다.
♣김녕항[金寧港];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1년1월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제주특별자치도, 시설관리자는 제주시장이다.
1958년 5월 대영토건에서 69만 원에 김녕항의 방파제 3m 축조의 도급을 맡아 공사 중이었으나 정부 추경예산에 따른 일반 회계의 사업 감축으로 전체 공정 중 65%만을 시행하라는 중앙의 지시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당초 확정된 공사비에서 35%가 감축된 비용인 44만 7850원에 해당하는 공사만을 마치고 방파제 축조는 중지되었다. 그 후 1960년 대건토건에서 방파제 연장 88m의 외부 보수 도급을 맡아 재공사를 시작하였다.
김녕항은 1972년3월13일 제주도 고시 제7333호에 의거,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제주도에서 관리하였다가 1991년1월1일 제1종 어항으로 승격되었다. 이에 따라 1992년기본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접안 시설 보강 등 총 173억 원을 투입하여 2001년 김녕항이 완공되었다.
2003년 김녕항은 물양장과 방파제 등에 대한 항만안전도 검사에서 모두 A등급 판정을 받았다. 2005년 12월 1일 「어항법」이 폐지되고 「어촌·어항법」이 제정됨에 따라 김녕항은 제1종 어항에서 국가어항으로 변경되었다.
제주 바다를 떠올리면 에메랄드빛 예쁜 바다를 상상하기 마련이다. 제주에는 물빛이 아름다운 해변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동쪽에 있는 김녕항은 투명하고 깊은 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김녕항은 요트를 탈 수 있는 요트장이 있으며, 근처에는 야영이 가능한 성세기 해변이 있다. 김녕포구의 백사장은 간조에만 볼 수 있으며, 그 외 시간은 항상 물이 차 있어 패들보드나, 스노클링,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김녕포구의 방파제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터가 되어주기도 한다.
17;22 김녕항[4.6km] 20.0km
17;31 김녕서포구로 가는길입니다.
17;40 김녕서포구[1.0km] 21.0km
김녕서포구에 도착해서 제주올레 19코스를 마무리합니다. 하루에 두코스를 한다는게 짧은거리가 아니라 쉽지는 않습니다. 빠른걸음과 때로는 뛰기도 하며 열심히 달려 예상대로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의 긴 코스는 없는것 같습니다.
김녕서포구를 뒤로하고 다음에 20코스를 기약합니다.
700m정도 도보로 이동하여 오늘하루 땀에 젖었던 옷을 갈아입고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버스를 기다립니다. 제주올레는 여럿이해도 좋지만 혼자해도 나름 재미있게 할수 있는 코스인것 같습니다. 오늘이 아마도 오래토록 기억되지 싶습니다.
2026년08월19일
*제주올레길 19코스;[조천올레/조천만세동산맞은편~김녕올레/김녕서포구]
*구간거리;21.0km
*구간시간;05시간07분[휴식시간 28분 포함]
*날씨;맑음
*기온;25℃~30℃
*사용GPS;TRANGGLE,Ramblr
*참여인원;단독
*특이사항;①솔숲길이 길어서 혼자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기도 함 ②서우봉은 올레길에서 제외되어 있슴 ③도착지인 김녕서포구에서 제주공항까지 가는데 거리는 가까워도 버스편이 원활하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림
*올레길코스;조천만세동산 맞은편~함덕해수욕장~너븐숭이 4.3기념관~동복리 마을운동장[중간스탬프]~동복.북촌 풍력단지~김녕서포구
12;33 조천 만세동산 맞은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2859-17번지]
12;36 조천 만세동산[0.225km]
13;04 관곶[2.275km] 2.5km
13;11 환해장성[0.5km] 3.0km
13;15 신흥리 해수욕장[0.4km] 3.4km
13;32 신흥리 방사탑[0.8km] 4.2km
13;36 제주 다문화 교육센터[0.4km] 4.6km
13;45 제주대학교 기당해양과학원[0.7km] 5.3km
13;55 정주항[0.4km] 5.7km
14;31 함덕해수욕장[1.1km] 6.8km
14;53 서우낙조[낙조조망터/1.1km] 7.9km
15;08 해동포구[1.4km] 9.3km
15;16 너븐숭이 4.3 기념관[0.6km] 9.9km
15;31 북촌포구[1.2km] 11.1km
16;12 동복 새생명교회[2.4km] 13.5km
16;25 동복리 마을운동장[중간스탬프/1.0km] 14.5km
16;34 동복,북촌 풍력발전단지[0.9km] 15.4km
17;22 김녕항[4.6km] 20.0km
17;40 김녕서포구[1.0km] 21.0k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4070번지]
![유유자적 [悠悠自適]~~~그곳에 산이 있었다~~~](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