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7. 11. 14. 09:40~15:20 / 5 시간 40분 / 8.2 km
일행 : 3 명
이동거리 : 8.21 km
소요시간 : 05:37:58 / 이동시간 : 04:21:16
평균속도 : 1.90 km⁄h / 최고속도 : 6.50 km⁄h
최저고도 : 548.00 m / 최고고도 : 861.00 m
09:37. 수악교에서 출발. 516도로따라 성판악 방향 약 400m.
09:44. 돌이 갈린 '하찌마끼'길 따라 ..
09:45. 단풍이 많이 떨어져 수북이 쌓인 낙엽길 ..
09:57.
수악교에서 약 1km, 20분 정도의 거리에서 우측으로 빠진다.
10:13.
보리악의 능선 고갯마루. 좌측으로 올라선다.
10:19. 역시 수북이 쌓인 낙엽숲길 ..
10:20.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 ^^
10:21. 보리악 정상이 가까워지고 ..
10:25.
휘어진 보리악 정상 표지목이다.
10:29. 가볍게 한 잔씩 막걸리로 목을 추기고 .. ^^
10:53. 20여분 쉬면서 콩 팥 가리고 .. ㅎㅎ
10:54. 단풍의 뒤로 햇살이 비추어야 하는데, 하필이면 먹구름이 몰려왔다. 쩝 ..
11:15. 10분 정도, 보리악 동기슭을 도는 길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
11:17. 계곡에 내려서서 벼랑 구경도 하고 ..
11:17. 보이는 능선은 보리오름 정상쪽.
11:19. 계곡의 상류방향.
11:46. 길을 놓쳤어도 마냥 좋다. 논고오름방향을 잡고서 숲길을 재미있게 ..
11:47. 쪼금 짜증이 날 만 .. ^^
11:56.
잣성을 만났다.
11:56. 하천-지류를 여러개 건너고 ..
12:00. 조릿대 사이로 또렷한 길 ..
12:01.
12:04. 하천을 끼고 한참을 가는길은, 오른쪽으로 논고오름이 있는데도 하천을 넘으려한다. 성널오름길 인가싶다.
12:05.
논고오름을 바라보며 생작으로 오른다.
12:28. 어느새 슬며시 나타난 길 ^^
12:33.
능선을 올라서서 남쪽 능선 끝까지 ..
12:41. 나뭇가지 사이로 주변이 어지럽게 보인다. 배낭을 풀어놓고 점심 겸 다시 몇 잔 ^^
13:14. 30여 분 쉬고 출발. 왔던 능선길로 되돌아 북쪽으로 ..
13:25. 성널오름이 가까이 보이는 북쪽 능선 나뭇가지 위에 올라서서 카메라를 달란다 !
13:26. 뽀빠이가 나뭇가지위에 올라서서 찍은 성널오름 ^^ 햇빛이 좀 비춰줄 것이지 ..
13:30. 성널오름 성벽기정이 또렷이 잘 보인다. 카메라가 별로네 .. 쩝
13:55.
동쪽 능선이 내리막으로 치달으려할 때, 왼편, 동쪽 사면으로 흘러 내리다가 빨간 리본을만난다.
14:04. 찻소리가 들리는게 516숲터널이 가까이에 있다.
14:05. 나도 따라 단풍속으로 들어섯더니, 사진 버렸다 ^^
14:08.
516도로 숲터널.
14:13. 통신 케이블을 따라 하천 두개를 건너고 ..
14:17. 건너온 하천이 동수악에 걸려서 휘돌면서 깊은 계곡으로 변한다.
14:20. 뒤돌아보니, 논고악이 내려다보고 있다.
14:23. 노란 단풍잎이 깔린 길. '노랑 단풍도 이수다 예 !' ㅋㅋ
14:27. 동수악 분지에 들어섯다.
14:27. 나도 같이 .. ^^
14:35. 남쪽 능선.
14:50. 북쪽 능선 끝. 나무 사이 트인 공간으로 물영아리, 여문영아리, 족은사슴이, 큰사슴이가 보인다.
다시 분지로 내려서서 올라갔던 길로 뒤도라 내려오다가 숲터널 북쪽 중간으로 올라선다.
마침 빈차로 넘어오는 OK 콜택시를 타고 수악교까지 ..
뒤맞이는 토평 수정방에서 간짜장에 탕수육, 소주 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