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봄작가회 부사무처장이자 홍보맨인 박인주 시인이
디카시집 <그날의 선택>을 출간했다.
박인주 시인은 문학의봄을 통하여 등단한 시인이면서
한국사진문학협회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다.
<그날의 선택> 제목이 묵직하다.
우리는 모두 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우리에게 주어진 가벼운 선택 혹은 인생을 뒤바꾸는 무거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민족의 운명을 짊어진 자리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그 중요성을 무게로만 말할 수 없다.
누군가의 선택으로 갈라선 땅,
힘없는 나라에서 사는 백성이라서 선택조차 할 수 없었던 역사를 우리는 살아왔다.
이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현실을 낱낱이 들여다 볼 용기가 필요하다.
시집은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사람(10편), 제2부 마음(15편), 제3부 기억(13편), 제4부 함께(11편), 서평으로 수록되어 있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사람, 마음, 기억,, 함께'의 메세지와 더불어
그의 마음을 움직인 그날의 사진들이 무척 궁금하다.
그가 살아가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카메라에 남긴 사진과 시가
세상을 향한 작은 울림이 되길 바라며,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면을 파고드는 무딘 송곳(출판사 서평)
박인주 시인의 작품은 깊은 사유를 통한 자기 성찰, 그리고 주변 사물과 현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삶의 근본을 파고드는 무딘 송곳과도 같다. 무딘 송곳, 그것은 예리함보다 훨씬 아프고 고통스럽다. 그런 과정을 통한 성장을 꿈꾼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떠오른다. 그렇게 박인주 시인은 시인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그의 시가 함께 성장한다. 시인의 진지한 성찰은 무디게 독자의 가슴을 후비며 모든 오물을 비워내라 한다. 그리고 깨끗한 숨을 다시 들이쉬라 한다. 출처(시인투데이)
첫댓글 축하하네.
디카 시집이라 일반 시집보다는 기대가 남다를 것 같군.
많은 독자가 함께 하기를....
감사합니다.
물론, 정통 시집도 출간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인사에 너무
송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기대되네요.
드디어 디카시집 출간이군요.
네, 어쩌다~~~ㅎㅎ
고맙습니다
유성자 작가님.
강순덕 주간님께서
저와 제 책을 너무도 곱게 소개해 주셨네요
어쩌죠? 이 민망함을...
우선,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제가 서서히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사진작가는 아니구요
사진찍기(촬영)를
다른 분들에 비해
쬐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강 주간님 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 시인님, 축하합니다.
역사를 창조하셨군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늘 좋은 선택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구해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명심할 인사말입니다.
향후, 회원의 날 참석하시면
제가 선물증정합니다
열혈 참석 회장님,
조금만 참으셔요
ㅎㅎㅎ.
사진도 시도 다 시가 되겠지요
축하드려요ㆍ
감사합니다
분명 장난삼아는 아니지만
나름 제법 폼(?)을 잡은 저의 결과물들입니다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박인주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표지 사진도 아주 인상적이네요.
아유? 이렇게 꽃 선물까지 다 주시다니요
민망합니다 ㅎㅎ
표지사진도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관악산 등반길에
정말 순간포착을 하게 되었지요
자그맣게 보이는 비행기,
그리고 파란 하늘
그 장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장관이였어요.
박인주 시인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디카시집이 나왔군요.
'그날의 선택' 책 표지처럼 시원하게 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유,
제가 인사가 엄청 늦었네요.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감사의 인사말씀
고맙습니다
장작가님도
조망간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디카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유, 꽃다발까지
송구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날
올 것이라 기대하며 ㅎㅎㅎ
강시인님도
좋은 날 많이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