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주에도 우리 풀잎이들 소식 많이 기다리셨죠?
지금부터 들어가 볼까요. Go~~~~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덥고 습하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었지만 우리 풀잎이들이 박물관 견학을 가는 오늘은 너무 맑고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부산 복천 박물관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부산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학 전문 박물관입니다. 야외전시장까지 만날수 있고 장영실과학동산까지 두루두루 살펴보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우리 풀잎이들과 나녀 왔는데 부모님과 와 본적이 있다고 표현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 숲체험
비가 내려서 비옷을 챙겨 입고 옥봉산 소운동장 트랙을 돌면서 비오는 날 풍경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나뭇잎 가면을 만들어 보았고 비를 맞고 떨어진 꽃사과 열매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 이게 뭐예요. " " 왜 떨어졌어요?" 궁금한 것도 많은 우리 풀잎이들입니다.
*빈센트 미술- 감정부채 만들기
우리의 감정에 대해 알아 본후 이야기 나누었어요.
기쁘고, 슬프고, 속상하고, 화나고 , 모두모두 우리의소중한 감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콘을 만져 본 후 안전칼로 잘라서 머리모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재밌어서 "까르르, 까르르 " 웃으며 만들었답니다.
*체육- 벽돌로 만들어 봐요
구멍 숭숭 뚫린 벽돌로 집도 만들어보고
길도 만들어 보면서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하마 양치 시켜주기
하마그림보드판에 검정색 클레이를 붙여서 충치를 표현해 주었어요. 그런 다음 하얀색 클레이를 칫솔에 바른후 닦아 주었습니다. 하마가 왜 충치가 많아요? 이가 왜 썩었어요? 계속 질문하며 재미있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썬캐처 만들기
샐로판지를 탐색한 후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알록달록한 색상을 탐색하며 예쁘게 만들었고 풀잎반 유리창에 붙여서 감상도 해보았습니다.
*일상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태리와 정국이가 여행을 갔습니다. 친구들이 태리와 정국이의 소식이 궁금한지 매일매일 물어 보았답니다. "선생님도 태리와 정국이가 몹시 보고 싶단다. 월요일에는 꼭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