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 -제 2부 16장 11화 끝나가는 세계에서-말 많고 탈 많은 2부였지만, 그래도 미식전으로써 함께 활동했던 셰피가 사라지는 세계에서 주인공을 현실로 돌려보내주며 했던 마지막 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인연이란 주제를 다루는 프리코네에 있어 참 의미 있는 단어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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