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소리
새 소리
바람 소리
까마귀 소리
댕댕이 소리까지..
참..참..
듣기 좋았던ㅋ
"관악산 둘이 하나되어 암장"
짧지만 나름 강력했던 암장에서
행복하게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영식대장님
처음부터 끝까지 등반해야지만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다기예~~ㅎㅎ
인선언니는 영식대장님과 함께..
난 만봉형님과 함께..
연주언니는 진순언니랑 함께..
줄 걸어주심 후등이지만
징짜루 열심히 오름짓 했던 오늘 하루..
욜씨미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등반이 끝난 후...
맛있는것들이 잔뜩..
버터 전복구이
소고기
오리주물럭 먹고 비빔밥까지..
마지막으로
라면까지...폭풍 흡입..~ㅎ
ㅂㅐ터지게 잔뜩먹고 하산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암장에서
행복 그 잡채...
감사했던 오늘 하루...
모다 수고많으셨구여..
조심히 들어가시구 담에 또 뵐께용^^
첫댓글 따뜻한햇살아래 ~~
봄소식이 전해지는
물소리,새소리,바람소리,
까마귀소리,댕댕이소리까지
거기에 둘이하나되어암장에서 들려오는 건강한 운동소리까지 ^^~
함께했어야 했는데~~~~
오랫만에 암벽에서 설레이며 등반 했습니다.
유리구두를 잃어버려서 짝짝이 신발로 ㅎ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경씨가 내 기분을 그대로 후기로 적은것 같아요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