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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3篇 養生主양생주 目次목차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 |
| 原文원문과 飜譯번역은 6章장으로 構成구성됨.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0761667 | |
| 第1章 | 中正중정을 따르면 生命생명을 穩全온전히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0761667 |
| 第2章 | 庖丁解牛포정해우: 白丁백정의 소 잡는 法道법도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1516801 |
| 第3章 | 사람의 肉身육신은 하늘이 주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1761831 |
| 第4章 | 꿩의 즐거움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2082109 |
| 第5章 | 老聃노담의 죽음과 問喪客문상객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2569667 |
| 第6章 | 老聃노담의 죽음과 問喪客문상객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2569667 |
=====第5章↓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3篇 養生主양생주 | ||
| 第5章 老聃노담의 죽음과 問喪客문상객들(1/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2569667 | ||
| 老聃死 | 노담사 | 老聃노담이 죽었는데 |
| 秦失弔之 | 진일조지 | 秦失진일이 弔問조문하러 가서 |
| 三號而出 | 삼호이출 | 세 番번 號哭호곡하고는 나와 버렸다. |
| 弟子曰 | 제자왈 | 老聃노담의 弟子제자가 말했다. |
| 非夫子之友邪 | 비부자지우야 | “先生선생님의 親舊친구 분이 아니십니까?” |
| 曰 然 | 왈 연 | 秦失진일이 對答대답했다. “그렇다.” |
| 然則弔焉若此 | 연즉조언약차 | 弟子제자가 말했다. “그렇다면 弔問조문을 이렇게 해도 됩니까?” |
| 可乎 | 가호 | 秦失진일이 말했다. |
| 曰 然 | 왈 연 | “그렇다. |
| 始也 | 시야 | 처음에 |
| 吾以為其人也 | 오이위기인야 | 나는 그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
| 而今非也 | 이금비야 | 只今지금 보니 아니다. |
| 向吾入而弔焉 | 향오입이조언 | 조금 前전에 내가 들어가 弔問조문했는데, |
| 有老者哭之 | 유로자곡지 | 늙은이는 마치 自己자기 子息자식을 잃은 듯 울며, |
| 如哭其子 | 여곡기자 | |
| 少者哭之 | 소자곡지 | 어린 아이들은 마치 自己자기 어미를 잃은 듯 울었다. |
| 如哭其母 | 여곡기모 | |
| 養生양생의 祕訣비결은 無爲自然무위자연의 道도를 따르는 것이다 * 老聃노담: 老子노자. 老子노자가 누구인지에 關관해서는 司馬遷사마천이 《史記사기》 〈老莊申韓列傳노장신한열전〉에서 記錄기록한 것처럼 李耳이이라는 主張주장, 老聃노담이라는 主張주장, 老萊子노래자라는 主張주장 等등이 있으나, 《莊子장자》의 境遇경우 〈天運천운〉篇편에서 ‘老聃曰노담왈’과 ‘老子曰노자왈’을 混用혼용하고 있으므로 여기의 老聃노담이 곧 老子노자라고 보는 것이 適切적절하다. * 秦失진일: 老子노자의 벗. 成玄英성현영은 “姓성은 秦진이고, 이름은 失일(놓을 일)인데, 道도를 간직한 선비로 어느 곳 사람인지는 알 수 없다[姓秦성진 名失명실 懷道之士회도지사 不知何許人也부지하허인야].”고 했다. 또 馬敍倫마서륜은 失실은 佚일로 되어 있는 text텍스트도 있다는 《釋文석문》의 注주를 따르면서 失실은 佚일의 初文초문(처음 글-字자)일 것이라고 하였다. * 三號而出삼호이출: 세 番번 號哭호곡하고 나와 버림. 形式的형식적으로 弔問조문하고 나와 버렸다는 뜻. * 非夫子之友邪비부자지우야: 先生선생님의 親舊친구분이 아니십니까? 여기서 夫子부자를 老聃노담으로 보느냐, 秦失진일로 보느냐에 따라 解釋해석이 달라진다. “當身당신은 우리 先生선생님의 親舊친구분이 아니십니까?”는 夫子부자를 老聃노담으로 본 것이고, “그 분(老聃노담)은 先生선생의 親舊친구가 아니십니까?”는 夫子부자를 秦失진실로 본 것이다. 本文본문의 飜譯번역은 前者전자를 따랐다. |
| * 然則弔焉연즉조언 若此可乎약차가호: 그렇다면 弔問조문을 이렇게 해도 됩니까? 秦失진일이 形式的형식적으로 세 番번 號哭호곡하고 나와 버린 것에 對대한 質疑질의. * 吾以爲其人也오이위기인야 而今非也이금비야: 처음에 나는 〈老聃노담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只今지금 보니 아님. 其人기인에 對대해서는 異說이설이 紛紛분분하다. 林希逸임희일, 福永光司복영광사, 池田知久지전지구, 安東林안동림 等등은 그럴 만한 큰 人物인물, 곧 훌륭한 사람으로 보았는데 本文본문의 解釋해석은 이들의 見解견해를 따른 것이다. 其人기인을 老聃노담으로 볼 境遇경우, “老聃노담이 ‘훌륭한 人物인물’인 줄 알았지만 只今지금 보니 아니다.”는 解釋해석이 可能가능하다. 郭象곽상처럼 其人기인을 ‘모여든 衆人중인’으로 볼 境遇경우, 衆人중인들이 老聃노담을 欽慕흠모하여 모여들어 哭곡하였지만 그 슬퍼함은 俗속된 人情인정에 依의한 것일 뿐, 老聃노담은 決결코 죽음 따위를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自然자연에 따라 生死생사를 超越초월한 心境심경에 있었다고 하여 老聃노담을 稱讚칭찬하는 內容내용으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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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3篇 養生主양생주 | ||
| 第5章 老聃노담의 죽음과 問喪客문상객들(2/2)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2569667 | ||
| 彼其所以會之 | 피기소이회지 | 저 老聃노담이 사람들을 모이게 한 데에는 |
| 必有不蘄言而言 | 필유불기언이언 | 반드시 慰勞위로하는 말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慰勞위로하는 말을 하게하고, |
| 不蘄哭而哭者 | 불기곡이곡자 | 哭곡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哭곡하게 함이 있었을 것이다. |
| 是遁天倍情 | 시둔천배정 | 이것은 天理천리를 저버리고 人情인정에 어긋나 하늘로부터 받은 바를 잃어버린 것이다. |
| 忘其所受 | 망기소수 | |
| 古者謂之遁天之刑 | 고자위지둔천지형 | 옛날에는 이것을 일러 天理천리를 저버리는 罪죄라고 했다. |
| 適來 夫子時也 | 적래 부자시야 | 〈그가〉 때마침 이 世上세상에 태어난 것은 태어날 때였기 때문이고, |
| 適去 夫子順也 | 적거 부자순야 | 때마침 世上세상을 떠난 것은 갈 때였기 때문이다. |
| 安時而處順 | 안시이처순 | 태어나는 때를 便安편안히 맞이하고 죽는 때를 便安편안히 따르면 |
| 哀樂不能入也 | 애락불능입야 | 슬픔이나 즐거움 따위의 感情감정이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 없다. |
| 古者謂是帝之縣解 | 고자위시제지현해 | 옛날에는 이것을 일러 ‘꼭지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풀려난 것’이라고 하였다.” |
| * 必有不蘄言而言필유불기언이언 不蘄哭而哭者불기곡이곡자: 반드시 〈平素평소에 말로는〉 慰勞위로하는 말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實際실제로는〉 慰勞위로하는 말을 하게하고, 〈말로는〉 哭곡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實際실제로는〉 哭곡하게 함이 있었을 것임. 앞의 ‘必有필유……者자’는 ‘彼其所以會之피기소이회지’와 連結연결되어 ‘저 老聃노담이 사람들을 모이게 한 데에는 반드시 ~한 理由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는 뜻. 이 또한 彼피를 老聃노담으로 보느냐 弔問客조문객들로 보느냐에 따라 解釋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蘄기는 바라다의 뜻. * 是遯(遁)天倍情시둔천배정 忘其所受망기소수: 이것은 天理천리를 저버리고 人情인정에 어긋나 하늘로부터 받은 바를 잃어버린 것임. 遁둔은 달아나다, 避피하다의 뜻. 遯둔으로 된 本본도 있다. 倍배는 背叛배반. 天천은 天理천리(自然자연의 道도). 情정은 人情인정. 忘其所受망기소수는 ‘天천으로부터 받은 自己자기 生命생명의 本質본질이 무엇인가를 잊어버리는 것’. 朴世堂박세당은 “老子노자가 平素평소에 반드시 목숨을 아끼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것이 말하지 않는 가운데 나타나 哭곡하는 사람들이 哭곡하기를 期約기약하지 않고도 저절로 哭곡하게 한 것이다. 이것은 天道천도를 어기고 性情성정의 올바름을 저버린 것이니 罪人죄인이 됨을 免면치 못한다[老子平日노자평일 必有惜生畏死之心필유석생외사지심 形於不言형어불언 使哭者不期於哭而自哭사곡자불기어곡이자곡 此其反天道之常차기반천도지상 而倍性情之眞이배성정지진 未免爲戮人也미면위륙인야].”고 풀이했다. |
| * 古者謂之遁天之刑고자위지둔천지형: 옛날에는 이것을 일러 天理천리를 저버리는 罪죄라고 함. 刑형은 罪죄. 遁天之刑둔천지형은 ‘하늘을 背反배반한 罪죄’, ‘眞理진리 逃避도피의 罪죄’로 〈列禦寇열어구〉篇편에도 보인다(王先謙왕선겸, 王叔岷왕숙민). * 適來夫子時也적래부자시야 適去夫子順也적거부자순야: 때마침 이 世上세상에 태어난 것은 태어날 때였기 때문이고, 때마침 世上세상을 떠난 것은 갈 때였기 때문임. 夫子부자는 모두 老聃노담을 指稱지칭한다. 適來적래는 때마침 올 때[適來之時적래지시], 適去적거는 때마침 갈 순서[適去之順적거지순]. 結局결국 태어날 때와 죽을 때를 意味의미한다. * 安時而處順안시이처순: 태어나는 때를 便安편안히 맞이하고 죽는 때를 便安편안히 따름. 곧 生생이라 기뻐하지 않고 死사라고 슬퍼하지 않는 態度태도를 意味의미한다. * 帝之縣解제지현해: 꼭지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풀려난 것임. 縣解현해는 倒懸도현: (거꾸로 매달림)에서 풀려난다는 뜻. 이 句節구절의 解釋해석은 大部分대부분의 註釋家주석가들이 帝제를 上帝상제, 또는 天천으로 보고 “上帝상제, 또는 하늘이 人類인류에게 내린 거꾸로 매어다는 刑罰형벌, 곧 天帝천제의 束縛속박으로부터 解放해방된 것이다.”로 풀이하였다. 그러나 ‘帝제’字자의 字義자의를 ‘꽃과 꼭지[花蒂화체 華蔕화체]의 象形상형’으로 보는 根據근거가 있고(宋송 鄭樵정초, 淸청 吳大澂오대징), 꽃이 꼭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양[倒縣도현]이므로, 이 句節구절을 ‘꽃이 꼭지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떨어지는 것’으로 解釋해석하여 人間인간의 生死생사는 마치 草木초목의 生成생성‧榮樂영락처럼 自然자연스러운 일임을 比喩비유한 表現표현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하다. 《莊子장자》의 境遇경우 이처럼 具體的구체적인 自然現象자연현상에 人間인간의 삶을 比喩비유한 境遇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같은 脈絡맥락에서 〈人間世인간세〉篇편의 迷陽미양도 거짓 미친 척함이나 움직이지 않음 따위의 抽象的추상적인 意味의미로 보는 것보다는 ‘가시풀’로 解釋해석하는 것이 適切적절하다. 縣解현해는 《孟子맹자》 〈公孫丑공손축 上상〉에 ‘解倒懸해도현’으로 보이는데 이 境遇경우에는 “거꾸로 매달리는 刑罰형벌[倒懸도현]에서 풀려난다.”는 뜻으로 쓰였다. |
| 老聃死,秦失弔之,三號而出。弟子曰:「非夫子之友邪?」曰:「然。」「然則弔焉若此,可乎?」曰:「然。始也,吾以為其人也,而今非也。向吾入而弔焉,有老者哭之,如哭其子;少者哭之,如哭其母。彼其所以會之,必有不蘄言而言,不蘄哭而哭者。是遁天倍情,忘其所受,古者謂之遁天之刑。適來,夫子時也;適去,夫子順也。安時而處順,哀樂不能入也,古者謂是帝之縣解。」 |
| 老聃노담이 죽었는데 秦失진일이 弔問조문하러 가서 세 番번 號哭호곡하고는 나와 버렸다. 老聃노담의 弟子제자가 말했다. “선생님의 親舊친구 분이 아니십니까?” 秦失진일이 對答대답했다. “그렇다.” 對答제자가 말했다. “그렇다면 弔問조문을 이렇게 해도 됩니까?” 秦失진일이 말했다. “그렇다. 처음에 나는 그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只今지금 보니 아니다. 조금 前전에 내가 들어가 弔問조문했는데, 늙은이는 마치 自己자기 子息자식을 잃은 듯 울며, 어린 아이들은 마치 自己자기 어미를 잃은 듯 울었다. 저 老聃노담이 사람들을 모이게 한 데에는 반드시 慰勞위로하는 말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慰勞위로하는 말을 하게하고, 哭곡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哭곡하게 함이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天理천리를 저버리고 人情인정에 어긋나 하늘로부터 받은 바를 잃어버린 것이다. 옛날에는 이것을 일러 天理천리를 저버리는 罪죄라고 했다. 〈그가〉 때마침 이 世上세상에 태어난 것은 태어날 때였기 때문이고, 때마침 世上세상을 떠난 것은 갈 때였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를 便安편안히 맞이하고 죽을 때를 便安편안히 따르면 슬픔이나 즐거움 따위의 感情감정이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갈 수 없다. 옛날에는 이것을 일러 ‘꼭지에 거꾸로 매달렸다가 풀려난 것’이라고 하였다.” |
===== 第5章↑ 第6章↓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3篇 養生主양생주 | ||
| 第6章 老聃노담의 죽음과 問喪客문상객들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42569667 | ||
| 指窮於為薪 | 지궁어위신 | 〈이 말이〉 가리키는 뜻은 땔나무가 다 타버려도 |
| 火傳也 | 화전야 | 불은 다른 나무로 옮겨가기 때문에 |
| 不知其盡也 | 부지기진야 | 決결코 꺼질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
| * 指窮於爲薪지궁어위신 火傳也화전야 不知其盡也부지기진야: 〈이 말이〉 가리키는 뜻은 땔나무가 다 타 버려도 불은 다른 事物사물로 옮겨가기 때문에 決결코 꺼질 줄을 모른다는 것임. 異說이설이 紛紛분분한 대목이다. 郭象곽상의 境遇경우는 指지를 손가락으로 보고, 爲薪위신을 땔나무를 앞으로 밀어낸다[前薪전신]는 뜻으로 보아 “다 타 버리려고 하는 땔나무라 할지라도 끊임없이 손가락으로 밀어나가면, 불은 새로운 땔나무에 옮겨 붙어서 꺼지는 일이 없다.”고 풀이하여, 適當적당한 養生양생의 道도를 攄得터득하기만 하면 사람의 生命생명도 다하는 일이 없다는 意味의미로 理解이해하였다. 이는 郭象곽상과 成玄英성현영 以來이래의 傳統的전통적인 解釋해석이며, 이러한 解釋해석에 立脚입각하여 莊子장자가 靈魂不滅영혼불멸이나 宗敎的종교적 永生思想영생사상을 主張주장한 것으로 看做간주하는 學者학자들도 있다. 그러나 莊子장자의 境遇경우 不滅불멸은 變化변화의 흐름 그 自體자체를 指稱지칭하는 것이지 生滅생멸하는 個體개체를 두고 한 말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主張주장은 지나친 見解견해이다. 〈大宗師대종사〉篇편에 이와 같은 莊子장자 死生觀사생관의 眞面目진면목이 보인다. 따라서 이 部分부분에서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萬物만물의 遺傳變化유전변화가 끊임없이 이어짐을 比喩비유한 것으로 理解이해하는 것이 適切적절하다. |
| 指窮於為薪,火傳也,不知其盡也。 |
| 〈이 말이〉 가리키는 뜻은 땔나무가 다 타버려도 불은 다른 나무로 옮겨가기 때문에 決결코 꺼질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
* 雲巖운암 李敬載이경재 畫伯화백 作品작품.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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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들썩이는 LA‥유니폼 '불티' 티켓 값은 '천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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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딜 정상회담'에 러시아는 만족…휴전·고립·제재 다 피했다(종합)
https://v.daum.net/v/20250816220915117
최악 산불 덮쳐…
숲과 함께 살던 유럽인들의 삶까지 파괴 [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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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이상숙
@이상숙
유학생에 빗장 잠근 트럼프..
."유학생 모셔라" 유치전 뛰어든 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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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러시아만 웃었다” ‘노딜’ 정상회담에 설왕설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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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원래 남성"…
佛 마크롱 부부, 법적공방 위해 탐정 고용
https://v.daum.net/v/20250816174657729
러시아 쇄빙선으로 알래스카 LNG 개발…
백악관의 대담한 거래?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https://v.daum.net/v/20250816152915103
군병력 워싱턴DC 도심 배치…
트럼프식 망치 해법[워싱턴 리포트]
https://v.daum.net/v/20250816140118233
3시간 회담, 12분 기자회견…
'우크라戰 휴전' 노딜로 끝난 미·러 회담(종합)
https://v.daum.net/v/20250816112457006
"에어컨 사용, 환경적 일탈"…
'40도 폭염' 유럽, 정치 논쟁까지 '후끈'
https://v.daum.net/v/20250816091116536
세계 1위 실화냐…손흥민, '메시·르브론' 넘고 유니폼 판매 1위
https://v.daum.net/v/20250816135611182
‘마스가’ 의식?…현대중공업 2배 초거대 중국조선소 탄생
https://v.daum.net/v/20250814204436160
@이상숙
두 프랑스인의 극과극 한국 여행기…"日 추천", "인생 여행"
https://v.daum.net/v/20250815220313631
한국 잡채 좋다던 ‘펀쿨섹좌’ 日 장관,
야스쿠니 참배…외교부 “실망과 유감”
https://v.daum.net/v/20250815195138551
[자막뉴스] 우크라에 공 넘기는 트럼프?
흡족한 푸틴은 여전히 파괴적 공습
https://v.daum.net/v/2025081621551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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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먹고 2명이 죽었다"···
냉장고에서도 살아남는 식중독균에 프랑스 '발칵'
https://v.daum.net/v/20250816154656274
"우크라 종전의 설계자가 트럼프라면...
" 노벨상 후보 걸고 회심의 일격 [지금이뉴스]
https://v.daum.net/v/2025081622371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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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선포된 파키스탄...
순식간에 대규모 홍수 발생해 수백 명 사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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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처럼 달리고 때리고, 부상 투혼까지…중국 로봇운동회
https://v.daum.net/v/2025081621223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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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노딜 회담’…“합의 여부는 젤렌스키에 달려”
https://v.daum.net/v/2025081621102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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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年1200만명 온다”…
파리 관광지 ‘이곳’ 인기 회복, 어딘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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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검은 뿔 돋아난 美 '악마 토끼' 정체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41096
'중재' 나선 트럼프…젤렌스키 향해 "발언 거슬려" 불만도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2369?type=journalists
[단독] 김동혁, '이첩 보류-사건 회수'
사흘간 국방부·군사경찰과 30여 차례 통화
경기 중학교 배수로 공사 중 토사 붕괴…노동자 2명 사상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3009
[단독] 한강 노벨상에 "역사 왜곡"…'5·18 폄훼' 김규나 작가 벌금형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