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산 479m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는 소리산은
강원도 홍천군과 접경을 이루는 경기도의 가장 아름다운 산촌이라 할 수 있는데,
예로부터 산 속 바위벼랑에 수리가 서식했다고 해서 일명 수리산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소리산은 해발 479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깍아지른 절벽과 맑은 계곡이 어울려
소리산 소금강으로 불린만큼 경치가 빼어 나며
기암절벽과 괴석사이를 굽이치는 맑은 물은 바닥까지 비칠 정도로 투명하고,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시원스러운 조망이 펼쳐진다.
소리산은 경기도에서 오지로 알려진 단월면 석산리와 산음리에 걸쳐있다.
양평군 단월면 가장 북쪽에 위치한 소리산은 강원도 홍천군과 접경을 이루며
경기도의 오지라 할수 있다.
소리산은 주변의 산에 비해 큰 산은 아니나
깍아지른 바위절벽과 맑은 계곡이 어울려 예로부터
산음리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인근의 모든산이 토산인데 비하여
소리산은 정상과 주능선이 깎아지른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곡이 수려하고 주변의 바위가 바위 벼랑을 이루어
"산음리 소금강" 으로 불리운다
소리산 소금강 안내석 옆 ~계류 징검다리 건너 ~ 계곡으로 진입 ~철사다리 ~ 폭포~
이정표 ~수리바위 전망기암지대~ 출세봉 ~ 급경사 밧줄지대 ~ 이정표 ~ 밧줄지대 ~
~ 소리산 정상.~ 정상능선 근방에서 점심을 마치고 ~
원점회기 산행으로 ~ 하산하여 ~
선녀탕 계류가에서 멋진 알탕으로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328번 도로변 ‘소리산 금강산’이란 쓰인 돌이 있는 민박집 옆 주차장에 차를 대고 ~
맑은 개울(산음천)로 내려서면 물가로 치솟은 절벽들이 만만찮은 경관을 보여준다.
출발지점.
시원한 맑은 옥수에 깔린 징검다리를 건너
선녀탕 계곡으로 진입합니다,
"소리산 소금강"
표석있는 곳이 대표적인 기점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갑니다,
선녀탕 삼거리에서 왼쪽 이정표 따라 폭포쪽으로 올라갑니다,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즐거움의 기쁨을 만끽하며 정상으로 향합니다,
시원합니다,
소금강 이정표 출발시간은 = 11시 20분입니다,
현제시간은 12 07분입니다,
0 : 47분만에 수리바위에 올라봅니다,
수리바위 입니다,
비록 작은 산이지만
기암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수리바위에서 내려다 본 산음천.
밧줄지대를 통과하며
날씨도 무덥고 하여 힘드는 구간입니다,
행복의 구술같은 땀방울이 코끝에서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며
내 마음의 맑음이 하나 둘 돗아나지요,
능선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수리바위에는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자연을 닮으라는 경고문입니다.
산에선 절대 경거망동은 금물입니다,
대 자연의 순리대로 천천히 한발 두발 녹색물결 출렁이는
솔바람따라 정상으로 향합니다,
수리바위 추락위험 -경고문 이정표에서.
녹음물결 출렁이는 소리산 수리바위에서 내려다본 산음천입니다,
오늘 산행 출발지점이지요.
"山"을 찾는 것은 그 산에 푸른 젊음이 있어
나에게 손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 자연이 생명의 빛을 발산하고
산은 곧 커다란 생명체이며
시들지 않는 법신불의 품속이다.
인류의 모든 성인들도
대 자연의 숲 속에서 움텄다는 사실을
우리는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상 능선에서 기념촬영 남겨봅니다,
자연속에서의 얼굴은 모두가 맑고 아름답습니다,
인적이 미치지 않는 녹색의 심산에서는
따로이 거울이 필요하지 않다,
맑은 마음과 밝은 얼굴이 본래 나의 얼굴이다,
대 자연속으로의 산행은 아무도 나를 얽어매지 못할 것이다,
등산은 바로 순수한 나 자신의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리라.
자유롭고 생기 넘치는 오늘이지요.
친구야!
멋들어지네.
정상에서 기념춸영 한장.
흘러가는 솔바람 결을 만끽하며
묵묵히 흐르는 대 자연을 바라봅니다
산행을 하며 잠시
자연이 흐르는 명상소리를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리고
이 생각 저 생각으로 들끊는 번뇌를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있으면 잔잔히 밀려오는 마음의 평화.
내 마음속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귀 기울임에서 새로운 삶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활짝열고 산행한 오늘의 소리산입니다,
멋집니다,
소리산 정상.
맛나게 시장끼를 해결하며
꿀맛입니다,
정다운 벗과의 오늘입니다,
마냥 행복의 시공속에서의 오늘입니다
14 : 18분에 하산하여.
조그마한 계류따라 내려갑니다,
산음천 계곡에서 하산완료하여
정다움의 행복을 만끽하며
계류속으로의 행복탕을 만끽합니다,
맛난 수박도 한통하며
알탕을 즐기며
수영한 곳입니다,
한참을 선녀탕 계류가에서
시원하게 즐거움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탕속에서
오손 도손 둘러않아
홍탁을 안주로
행복의 추억 만들기입니다,
최고의 행복도 만끽하며
멋지게 흐르는 시원함의 하심도 공부하여 봅니다,
21기 동창회도 하며
행복의 동심으로 들어갔습니다,
추억의 건배로 화이팅도 만끽하며.
물놀이에 열중합니다.
스마트 폰으로 촬영도 하며
수박장수 왔시유~~~! 계류따라 배달도 합니다,
즐거운 추억 만들기입니다, ㅎㅎㅎ
시원한 소리산 계곡의 선녀탕 계류가에서의 오늘입니다, 오후 4시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오전에 건너온 징검다리를 건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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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탕에서 수영도 하였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오늘입니다,
2013년 7월 정기산행을 마무리하며
오늘의 산행에 고생한 모든 동문에게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8월 산행에 만나길 염원합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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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친구가 카카오톡 스토리로 보내온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장수하는 비결
9년에 걸쳐 그들의 음주량, 흡연량, 사회적 지위, 경제적 여유,
인간성까지 자세하게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는 아주 의외였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담배나 술이 수명에는 큰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으며,
그 외의 다른 조건도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장수한 사람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數)’ 였다고 합니다.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은 사람이 많았고,
친구가 많을수록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장수는 어쩌면 생리학적인 관점보다는 정신학적인 요인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는 따뜻하게 대화를 나눌 친구가 얼마나 있습니까?
친구를 사귈 여유도 없을 만큼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건 어떨까요?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것이 바로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