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은 백성이다 - 정도전
2. "그래서 정치를 하실 수 있겠소. 전쟁에서 敵을 만나면 칼을 뽑아야 하지만,
조정에서 敵을 만나면 웃으세요." - 이인임
3. 정치에서 서열은 실세와 허세만 있을뿐이다. - 이인임
4. 정치에 선물이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을 위해 주는 뇌물만이 있을 뿐.. - 이인임
5. "힘 없는 者의 용기만큼 공허한 것도 없지요."
"세상을 바꾸려거든 힘부터 기르세요, 고작 당신 정도가 떼쓴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亂世라 부르지도 않습니다." - 이인임
6. 배워라. 배우면 네 소원을 들어주는게 돌탑이 아닌, 너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정도전
7. "의혹은 생겼을 때가 아니라, 상대를 감당할 수 있을 때 제기하는 것입니다." - 이인임
8. "만두 한쪽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다고 믿는 者는 만두 접시를 노리지 않으니까.
구걸에 맛들린 者는 절대 대들지 못합니다." - 이인임
9. 짖는 개는 물지 못합니다. - 이인임
10. 맹자께서 "불위야 비불능야(不爲也, 非不能也)"라 하셨다.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포기하고 체념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하겠다고 작정하고 덤비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야. - 정도전
11. 기다리시라요. 敵이 강할땐 싸우디 말고 기다려야 함네다.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틈이 생김네다. 전쟁터에 나간 장수는 냉정해야 합네다.
전쟁터에서 한 사람도 아이 죽이겠다는 것은 오만입네다.
오만한 장수는, 부하들을 몰살시킨다요. 기다리시라요. - 이성계
12. 바둑 格言에, 상대의 손을 따라두면 必敗라 하였네. 형세가 불리하니 일단 손을 뺄 수밖에.
그리고 상대가 예측하지 못한 곳을 찔러가야지. - 이인임
13. 처지보다 의지가 중요하다.
14. 세월만한 좋은 스승은 없어.
15. 君子는 서책이나 성균관에 있지 않고, 백성 속에 있다.
16. 고려 백성이 원하는 것은 고구려의 영광이 아니라, 따뜻한 저녁밥상이다.
17. 人命은 在天이 아니라, 사람 손에 달려 있다.
18. 배짱도 지나치면 허세.
19. 남을 속이려면, 자신을 먼저 속여라.
20. 政敵이 없는 권력은 고인물과 같다.
21.자기를 포기하는 者와는 말을 섞지 말고,
자기를 버리는 者와는 행동을 함께 하지 말라 하였거늘.. – 정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