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예천인
안영식씨 '독산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
서울 독산1동 새마을금고는 회원 여러분이 존재함을 깊이 인식하고 회원의 이익과 입장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독산1동 새마을금고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안영식(풍양면)이사장의 취임 일성이다.
예천군 풍양면이 고향인 안영식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독산1동새마을금고(금천구 가산로) 본점 회의실에서 이 훈 국회의원, 유성훈 금천구청장, 문풍수 전임 이사장 등 내빈들과 지역 주민 및 회원 등 200여명의 축하속에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
안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금고 운영, 회원이 주인되는 금고로 운영하여 금천구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여러분들이 주신 큰 은혜 잊지 않고 주민과 회원들이 필요로 할 때 반드시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참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안영식 이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23일 실시된 독산1동새마을금고 보궐선거로 취임하여 지난 2년 동안 재임하며, 신뢰받는 금고 운영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이번에 연임에 성공, 앞으로 4년 임기의 금천1동새마을금고를 이끌어간다.
취임식이 진행된 독산1동새마을금고의 지하 1층(80여평)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회원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래교실, 요가, 고전무용, 경기민요교실 등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진행할 계획으로 이 사업은 안 이사장의 후보 당시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풍양 대안철물점 안천식 대표의 큰 형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안영식 이사장은 "강사 선생님들의 대관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위해 준비했다"며 "주민들께서 새마을금고 회원도 되어주시고, 문화 강의도 수강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재경풍양면민회장을 역임한 안영식 이사장은 재경예천군민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있으며 2002년 금천구 기초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출향 예천인으로 고향예천을 위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서는 자랑스런 에천인이다
(예천인터넷뉴스-정차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