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에서 생활하시면서 헌신적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故 이태석신부님! 또한, 의술과 음악에도 재능을 발휘하셨는데 이 곡은 선종하시기 전 신부님께서 부른 노래입니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 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출처: 추억의 팝송/가요 원문보기 글쓴이: 도토리나무
첫댓글 이웃의 어려움에 삶을 헌신적으로 바치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 노래가 가슴을 울립니다.
첫댓글 이웃의 어려움에 삶을 헌신적으로 바치신 고 이태석 신부님의 노래가 가슴을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