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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솔길
 
 
 
카페 게시글
아침고요 민들레홀씨 등대 옆에서
김순현 추천 0 조회 1,094 05.02.04 00: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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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5 00:22

    첫댓글 목사님.. 따끈따근하게 바로 올라 온 글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임지에서도 그 마음 변치 않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 서울에 볼일이 있어 조금 전에 집에 들어와서, 힘도 얻고 깨달음도 얻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05.02.05 09:51

    등대이야기 잘 새겼습니다. 목사님과 저의 앞날은 하나님의 의도에 순종할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매일 오솔길을 들어오며 아침고요에 목말랐는데,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닷바람이 매서울텐데 건강조심하세요. 또 소식 전할께요. ^*^

  • 05.02.05 09:58

    그리고.. 태일아 나 윤석이야 ^*^ 잘 살고 있지? 넌 고사리, 난 거사리... 재미있지않니? 모든 피조물들에게 저마다의 자리를 허락하시는 주님께서 삶의 자리들에서 그분과 동행하는 즐거움을 건져올리도록 이끄시는 것 같아. 파묻혀 지내는 나로서는 문득, 다른 곳들이 낯설게 느껴지기도해. 행복해야 한다.

  • 05.02.13 18:16

    3일 전에 형 여수 간 것 들었어요. 축하드립니다. 바다를 벗어나지 못하는 군요. 때론 어머니 같고, 때론 아버지 같은 바다가 좋은가봐요. (마음)부흥회 한번 오셔야하는데 올해는 안되겠네요. 내년에 한번 오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태일, 윤석 목사님도...

  • 05.02.16 14:02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와보니 여수로 임지를 옮겼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김목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건강하고 한번 전승문목사와 함께 만나길 바랍니다. 이운영 목사

  • 05.03.14 10:47

    이 글을 읽고 오늘 하루 마음 평안히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향기 뿜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05.03.22 13:02

    목사님, 여수로 가셨군요. 제 어린시절 고향 진월과 가까운 곳이네요. 목사님 혹, 근처에 70명쯤 모여 여름독서캠프할만한 교회나 시설이 있을까요. 지난번 남해에서처럼.. 051-464-1734 기쁨지기

  • 05.06.15 15:06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는 사람과 함께 아파하며 하느님을 닮아가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게 해주셔서요 교회 네임이?... 여수에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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