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춘향골 포도 뉴질랜드 수출길... 올해 베트남 등에 60t 선적

[keyhong]

남원원예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을 거친 춘향골 포도 9.5톤이 뉴질랜드로 수출길에 올랐다. 춘향골 포도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맛과 당도에서 우수성 을 인정받았으며, 저장성이 강한 것이 강점이다. 2012년 뉴질랜드 남원농특산 판촉행사시 현지바이어와 상담을 계기로 2014년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 포도수출검역단지로 지정되어 올해로 네번째로 수출길에 오르게 되었다. 올 한해 베트남,뉴질랜드를 비롯해 싱가포르 등에 약 60여톤 이상의 포도를 수출할 예정이며,대형유통매장 판촉행사 및 농산물 수출 물유비 지원등에 힘써 포도 재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 남원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