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수). 대한이 지난지 2일이 되는날 한솥회 등산반 老脚들 네사람이 순천시 해룡면 해창과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경계에 위치한 앵무산을 다녀왔다. 이전에 3번정도 다녀온 산이지만 산은 계절과 오르는 방향에 따라 항상 새로운 느낌을 맛보게 한다.
오늘은 해창에서 출발을 하는데 정상적 루트를 벗어나서 해창저수지를 우로 돌아서 희미한 직등코스를 오르는데 곡고산 정상까지 가는데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등에는 촉촉한 육수가 배었다.
*산행코스: 해창마을~용전삼거리~샘터갈림길~곡고산~체육공원~앵무산~해창마을(원점회귀)
*거리/시간: 7km /3:00
*동행자: 전행기,박승원,김승태,홍석윤
첫댓글 老翁健脚들 수고했습니다.나는 膝關節 內側靭帶을 怨望 만 할뿐이네요.
누으면죽고 걸으면산다^^! 밤에만 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