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처분이라는 것은 SM과의 영원한 이별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SM과 영원히 이별을 하느냐 아니냐 하는것은 본인의 의사에 맡기는것입니다
가처분이라는것은 전속계약 무효 소송의 새로운 해결 방안이며
가처분 신청을 함으로써 SM의 압박으로 마음대로 활동하지 못했던 그런 것들
활동을 자유롭게 SM 의사에 상관 없이 개인이 활발히 활동을 할 수 있게되는겁니다
가처분이 슈퍼주니어 계약이나 SM과의 계약을 완전히 끝내는게 아니라
개인 활동을 SM의 의사 없이 할 수 있는것을 말합니다
즉, 활동을 더 활발히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예요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해서 계약이 해지되는게 아닙니다
계약을 유지해도 좋고, 아니면 그게 정 아니라면 해지해도 되고 한경님의 본인 의사입니다
아마 SM은 한경님을 여러모로 협박하고 괴롭게 할거고,
이번에는 정 안되면 만두가게를 끼얹어서 적반하장으로 몰고 가겠죠(화장품회사 예)
SM이 원하는것은 바로 '팬들사이의 분열입니다'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엘프여러분. 한경님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현재 가처분신청을 낸 한경님은 혼자입니다. 하지만
그 앞에는 동방신기가, 그 뒤에는 카시오페아와 엘프가 있습니다
동방신기 재중 유천 준수멤버의 소송, 슈퍼주니어 한경님의 소송
이 안에서 카시오페아와 엘프가 지켜나가야 할것은
그들을 향한믿음과 끝없는 응원입니다
모든 SM소속 가수분들을 위해서
이제 세명이 아닌 네명이서, 총대를 맨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