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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훈련제목 |
훈련내용 |
달린거리 |
기록 |
비고 | ||||||||||||||||||||||||||||||||||||||||
2006.12.02 |
페이스주 |
중랑천 페이스주 15Km + 중랑천-봉화산간 조깅 4Km |
19Km |
15Km 1시간 07분 24초 |
[몸상태83]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몸이 완전히 딱딱하게 군더버렸다.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다렸지만, 쉽게 몸이 부드러워지지 않는것 같았다. 중랑천에는 바람이 거세어 전반 7.5Km 구간에서는 맞바람에 힘겹게 달리다가 후반에는 뒤에서 불어주는 바람덕에 쉽게 달릴 수 있었다. | ||||||||||||||||||||||||||||||||||||||||
2006.11.30 |
출근주 |
월릉교-군자교 출근주 5Km |
5Km |
- |
[몸상태80] 전날 회사회식에 새벽 1시에 귀가하고 집사람하게 욕얻어먹고... 잠에취해 새벽운동은 엄두도 못내고, 몸이 찌푸둥하여 가볍게 출근하면서 달려주는것으로 만족 | ||||||||||||||||||||||||||||||||||||||||
2006.11.29 |
템포런 |
중랑천 템포런 10Km + 중랑천-봉화산간 조깅 5Km |
15Km |
10Km 41분 33초 |
[몸상태83] 며칠간 회사 업무가 바뀌면서 적응하느라고 달리기에 소홀했었다. 오늘부터 마음을 다잡아먹고 다시 열심히 달려보고자 했다. | ||||||||||||||||||||||||||||||||||||||||
2006.11.23 |
페이스주 |
중랑천 페이스주 10Km + 중랑천-봉화산간 조깅 4Km |
14Km |
10Km 44분 55초 |
[몸상태80] 지난주 축구 후유증이 정말 오래도간다. 종아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스피드는 도무지 낼 수가 없다. 이렇게 오래도록 후유증이 가는건 첨이다. 역시 축구와 달리기는 상극인것 같다. | ||||||||||||||||||||||||||||||||||||||||
2006.11.20 |
펀런&자전거 |
신내동-묵동간 블럭 1회전 약 10Km + 출퇴근자전거 24Km |
10Km |
10Km 약 55분 |
[몸상태75] 어제 대회 후유증으로 다리근육과 발바닥에 통증이 여전하다. 오늘은 몸풀기를 목적으로 천천히 숨고르기를 하며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었다. | ||||||||||||||||||||||||||||||||||||||||
2006.11.19 |
대회참가 |
제4회 스포츠서울마라톤 풀코스 참가 |
42.2Km |
Full 3시간 02분 03초 |
[몸상태80] 사실상 올해의 마지막 풀코스인 이번대회에서 꼭 써브스리를 달성해 보고자 나름대로 준비도 착실히하여 왔는데, 대회 하루전날 그만 회사 축구대회 선수로 착출되어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기본 가락이 있기에 가는데까지 가보자고 밀어 부쳤다. | ||||||||||||||||||||||||||||||||||||||||
2006.11.17 |
퇴근주 |
영동대교-봉화산역 중랑천 퇴근주 12Km |
12Km |
12Km 약 1시간 |
[몸상태83] 봉화산역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중랑천변을 달렸다. 시원스레 뚤린 자전거 전용도로와 그옆으로 새롭게 나있는 산책로가 너무도 아름다웠다. 바람도 시원스럽게 불어와 머리를 맑게 해주었다. | ||||||||||||||||||||||||||||||||||||||||
2006.11.16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3Km |
3Km |
- |
[몸상태83] 이번주말에 있을 스포츠서울마라톤이 두려워진다. 이사때문에 신경을 집중하질 못해서... | ||||||||||||||||||||||||||||||||||||||||
2006.11.14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샤킹 1Km |
16Km |
10Km 45분 32초 |
[몸상태85] 이사가는 일로 하는일 없이 분주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니 달리가가 하기 싫어진다. 오늘 아침에 4시 30분에 어김없이 눈을 떳지만,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현관문을 나서기까지 참으로 힘겨운 나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막상 뛰고나면 이리도 좋은데 말이다... | ||||||||||||||||||||||||||||||||||||||||
2006.11.12 |
지속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하프지속주 21.1Km |
21.1Km |
Half 1시간 30분 43초 |
[몸상태85] 차가워진 날씨덕분에 땀도 별로 흘리지 않고 하프거리를 완주했다. 다만 손이 시려워 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 ||||||||||||||||||||||||||||||||||||||||
2006.11.10 |
출근주&템포런 |
잠실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한강뚝섬유원지 템포런 15Km |
20Km |
5Km 27분 22초 |
[몸상태83] 아침에는 가볍게 출근주를 하고 | ||||||||||||||||||||||||||||||||||||||||
2006.11.09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샤킹 1Km |
7Km |
6Km 28분 46초 |
[몸상태83]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종잡을 수가 없다. 아침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오후되니 햇살이 따갑다. | ||||||||||||||||||||||||||||||||||||||||
2006.11.08 |
출근주 |
잠실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샤킹 1.5Km |
6.5Km |
5Km 23분 16초 |
[몸상태85] 비가 올런지 하늘이 잔뜩 흐려있고 습도도 상당히 높다. 기온은 어제보다 4~5도 가량 상승했다고 하는데, 굉장히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 ||||||||||||||||||||||||||||||||||||||||
2006.11.07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주 10Km + 조깅 3Km |
13Km |
5Km 22분 01초 |
[몸상태85] 어제밤에는 드뎌 첫눈을 맞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겨울날씨에 몸이 다소 적응을 못하고 뻣뻣해 진다. 오늘 아침에는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여 새벽달리기는 거르고 출근주를 하였는데, 매서운 한강 강바람에 얼어죽는줄 알았다. | ||||||||||||||||||||||||||||||||||||||||
2006.11.06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4분 31초 |
[몸상태85] 주말에는 이사할 준비를 위하여 이것저것 불필요한 살림들을 처분하는라 분주하게 보냈다. 일요일 아침에는 한국마라톤의 마지막 자존심 이봉주의 경기를 지켜보며 이봉주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 ||||||||||||||||||||||||||||||||||||||||
2006.11.03 |
페이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6분 18초 |
[몸상태83]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는 요즘 감기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내 몸속으로 파고들려하고, 내몸은 이를 저지하려고 서로 싸운다는 느낌이 든다. 매일 달리기를 해주어서인지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몸안으로 침투하지 못하고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생각에 잠시 흐믓함에 감싸인다. | ||||||||||||||||||||||||||||||||||||||||
2006.11.02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6Km |
6Km |
6Km 약 30분 |
[몸상태83] 몸이 많이 지쳐있다는 느낌이 들어 새벽운동은 거르고, 퇴근주를 하였다. 이제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덕분에 땀을 흘리지 않고 가볍게 출퇴근주를 할 수 잇어서 좋다. | ||||||||||||||||||||||||||||||||||||||||
2006.11.01 |
지속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지속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38초 |
[몸상태83] 오늘은 어제 회사에서 지원해준 새장비를 신고 달려보았다. 착지력, 쿠셔닝, 안정성, 통기성, 스피드
등 내가 원하는 모든 기능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 ||||||||||||||||||||||||||||||||||||||||
2006.10.30 |
출근주 |
잠실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5Km |
- |
[몸상태83] 춘마의 후유증을 하루라도 빨리 털어버리기 위하여 출근하면서 가벼운 조깅주를 해주었다. 다행이도 몸에는
아무런 후유증이 없는 듯하다. | ||||||||||||||||||||||||||||||||||||||||
2006.10.29 |
대회참가 |
조선일보춘천 풀코스참가 42.195Km |
42.195Km |
Full 3시간 06분 53초 |
[몸상태85] 여름동안 무더위를 이겨가며 오직 서브쓰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기에 자심감도 있었고, 큰 부담감없이 참가한 대회였다. 하지만 예상밖의 더운날씨에 하프까지의 기록이 1:29:20초대로 이미 이 지점부터 서브쓰리가 어렵겠다는 판단이
섰다. 이러한 생각 때문인지 맥이 빠지기 시작하고, 다리는 서서히 피로감이 밀려오고 만다. 25Km 까지 그런데로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려갔지만
이후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고 이제는 서브쓰리를 떠나서 완주에 목표를 둘 수 밖에 없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호흡을 길게 하며
최대한 발에 힘을 들이지 않도록 하면서 30Km 지점을 통과하니 분당 마라톤클럽의 서브쓰리 페이스 메이커가 약 30여명의 인원들을 이끌고 나를
추월해 간다. 따라가보고도 싶었지만 그들을 따르다가 분명 퍼질것이라는 예감이 들어 마음을 억눌렀다. 파월젤 하나를 꺼내먹고 1Km 가량 달려가니
조금씩 힘이 솟구치는 느낌이 들어 조금씩 속도를 내보았으나 이것도 2~3Km 정도 버티더니 이내 다시 힘에 버거움을 느껴 속도를 늦추어 가까스로
골인!~ 하니 서브쓰리에 약 1.5Km 정도 뒤진 기록 3:06:53 초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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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
지속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지속주 12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8Km |
12Km 51분 52초 |
[몸상태85] 사실상 춘마대비 마지막 훈련의 일환으로 12Km 지속주를 실시하였다. 달리는 자세와 호흡에 신경쓰며,
최대한 체력소모가 적은 자세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달리면서 춘마에서 초반 5Km를 어떻게 달리것인가 이미징 작업을 해보았다. 오늘
컨디션으로써는 초반 5Km는 21:10~21:15가 적당할듯 하다. | ||||||||||||||||||||||||||||||||||||||||
2006.10.25 |
펀런 |
호평동외곽 순환로 1회전 펀런 5Km + 잠실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청담대교-잠실역 퇴근주 4Km |
14Km |
5Km 25분 49초 |
[몸상태83] 어제 헌혈을 하였는데, 그 후유증인지 달리는 도중 힘도 없고 식은땀이 나서 천천히 5Km만 달리고
말았다. 그레도 10Km는 채워야 할것 같아 출근하면서 5 Km를 보충하였다. | ||||||||||||||||||||||||||||||||||||||||
2006.10.24 |
펀런 |
호평동외곽 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10Km |
10Km 48분 50초 |
[몸상태83] 비가와서 공기중의 먼지를 다 거두어갔는지 무척이나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춘마를 위해 컨디션 조절에 역점을 두고 천천히 펀런을 하였다. | ||||||||||||||||||||||||||||||||||||||||
2006.10.23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6Km |
- |
[몸상태83] 아침에 오랜만에 가뭄을 해갈시켜주는 가을비가 촉촉히내려 훈련을 하지못하고, 퇴근하면서 가볍게
달려주었다. | ||||||||||||||||||||||||||||||||||||||||
2006.10.22 |
장거리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6회전 장거리주 30Km |
30Km |
30Km 2시간 15분 26초 |
[몸상태83] 춘마대비 마지막 장거리주를 하였다. 어제 먹은 고기때문에 처음 10Km 까지는 가슴도 아프고 숨도
고르지못하여 엄청 고생을 하였고, 포기하고픈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이후 서서히 몸이 풀려 무사히 장거리주를 마칠 수
있었다. | ||||||||||||||||||||||||||||||||||||||||
2006.10.20 |
템포런 |
뚝섬유원지 한강주로 템포런 12Km + 샤킹 2Km |
14Km |
12Km 49분 25초 |
[몸상태83] 회사 동호회 정기모임에 참가하여 초반 5Km는 4:15/Km 페이스주를 하고 중반 5Km는
4:05/Km 페이스로, 마무리 2Km는 4:00/km 페이스로 템포런을 실시하였다. | ||||||||||||||||||||||||||||||||||||||||
2006.10.19 |
언덕훈련 |
남양주 마치고개 구도로 언덕훈련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8분 58초 |
[몸상태82] 요즘 컨디션도 않좋구 달리기가 지루하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오늘은 조금 변화를 주기위해 오랜만에
언덕주를 하였다. 새벽 안개가 짖게 드리워진 언덕길을 나홀로 달리니 기분도 상쾌하고 컨디션도 회복되는
듯하였다. | ||||||||||||||||||||||||||||||||||||||||
2006.10.18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빌드업주 10Km |
10Km |
10Km 45분 34초 |
[몸상태80] 컨디션이 엉망이다. 무릎도 시큰거리는 것이 조심스럽게 달리도록 만든다. 달리는 도중에 서너차례 왼쪽
무릎에 통증이 느껴졌는데 달리고 나서는 아무 이상이 없는듯하여 다행이다. | ||||||||||||||||||||||||||||||||||||||||
2006.10.16 |
지속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지속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5분 05초 |
[몸상태83] 집 이사걱정에 잠못드는 며칠을 보내서인지 몹시피곤하고 몸이 지쳐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행이도 서울
봉화산역 근방에 적절한 집을 구하게 되었다. 앞으로 천클과의 거리가 조금 멀어지겠지만 훈련이나 대회에서는 자주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
2006.10.15 |
대회참가 |
제3회 중랑구청장배마라톤 10Km 참가 + 샤킹 1Km |
11Km |
10Km 38분 05초 |
[몸상태80] 전날먹은 제육덥밥에 채기가 있어서 속이 매우좋지 않고 호흡도 트이질 않는 느낌이었고, 더군다나
10시에 출발하는데 이미 체감온도는 20도를 넘고 있었다. 따라서 오늘의 레이스가 매우 힘들거라는 예상이 들어 목표치를 개인기록 달성에 두고 큰
욕심없이 달리리라 맘먹고 출발선에 대기했다. | ||||||||||||||||||||||||||||||||||||||||
2006.10.13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56초 |
[몸상태83]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로 컨디션 회복을 위하여 빌드업주를 하였다. 빌드업주의 장점은 컨디션을
좋지 않은 상태에서 초반에 천천히 달려서 몸을 데워준후 후반부에 피치를 올려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 ||||||||||||||||||||||||||||||||||||||||
2006.10.12 |
롱인터벌&퇴근주 |
호평동 내부순환로 인터벌 4Set + 샤킹 2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7Km |
- |
[몸상태83] 어제는 중랑구육상연합회에서 주최하는 10km 단축마라톤 신청을 하였다. 10Km 단축마라톤을
신청하기는 2년만에 있는 일이다. 치타맨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10Km는 모하러 뛰었어' 하시겠지? 하지만 전문마라토너들을 보면 10Km
대회를 꾸준히 참가하여 스피드를 보강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내가 아는 몇몇 지인들도 10Km 대회 참가를 꾸준히 하면서 놀라볼 정도로
스피드가 향상되는 것을 보아왔다. 하지만 난 전문 마라토너가 꿈이 아니기에 이 부분에 대하여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만... | ||||||||||||||||||||||||||||||||||||||||
2006.10.11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4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9Km |
- |
[몸상태83] MBC 드라마 주몽을 시청하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늦어져 그 후유증으로 새벽운동을 거르게 되었다.
때문에 오늘도 출근주로 대신하였다. | ||||||||||||||||||||||||||||||||||||||||
2006.10.10 |
출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출퇴근주 10Km |
10Km |
- |
[몸상태83] 오늘은 회사의 월간회의가 있는 날이라 아침일찍 출근해야 하는 터에 새벽운동을 하지 못하고 출퇴근주로
대신하였다. 그런데, 회사에 출근해보니 회사사람들이 어제밤 MBC 스포츠 특선에 내가 나왔다고 하면서 한바탕 시끌벅적하였다. | ||||||||||||||||||||||||||||||||||||||||
2006.10.09 |
펀런 |
호평동외곽 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8분 42초 |
[몸상태83] 어제 장거리주를 한탓에 왼쪽 종아리가 당겨온다. | ||||||||||||||||||||||||||||||||||||||||
2006.10.08 |
장거리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6회전 장거리주 30Km |
30Km |
30Km 2시간 13분 58초 |
[몸상태83] 추석연휴기간동안 달리기를 못해서 몸이 많이 비대해진 느낌이다. 무려 2Kg 가까이 몸무게가 늘었다.
이때문인지 달리는동안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 ||||||||||||||||||||||||||||||||||||||||
2006.10.03 |
펀런 |
호평동외곽 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10Km |
10Km 48분 11초 |
[몸상태80] 추석연휴의 시작이다. 매년 반복되는 추석연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춘천마라톤에서의 성적을
판가름하는것 같다. | ||||||||||||||||||||||||||||||||||||||||
2006.10.02 |
조깅 |
호평동-평내동 조깅 4Km |
4Km |
- |
[몸상태83] 대회회복주를 목적으로 가벼운 조깅주를 실시하였다.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듯하여
다행이다. | ||||||||||||||||||||||||||||||||||||||||
2006.10.01 |
대회참가 |
제4회 하이서울마라톤 풀코스 |
42.2Km |
full 3시간 12분 38초 |
[몸상태85] 예상보다 훨씬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성황을 이룬 하이서울 마라톤. 이 대회에서는 과거의 기록을 살펴보니
대체적으로 기록들이 좋지 않았다. 내가 직접 달려보기 전에는 왜 그런건지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막상 달려보니 이해가 충분히 간다. | ||||||||||||||||||||||||||||||||||||||||
2006.09.29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5Km |
- |
[몸상태83] 피곤함이 좀처럼 가시질 않아 새벽 5시에 눈을 떳다가 이번주말에 있을 하이서울을 생각하여 피로를 먼저
푸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출근주를 선택하였다. | ||||||||||||||||||||||||||||||||||||||||
2006.09.28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6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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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83] 회사업무에 시달리다보니 피로감이 굉장하다. 눈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 ||||||||||||||||||||||||||||||||||||||||
2006.09.27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빌드업주 12Km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4Km |
16Km |
12Km 52분 14초 |
[몸상태81] 초반 6Km는 4:30/km 페이스로 달리다가, 후반 6Km는 4:15/km 페이스로 속도를 올려
달렸다. 후반 6Km는 오히려 전반부보다도 힘도 덜들고 자세도 안정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것은 달리기를 하는 동안 심리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듯 하다. 전반부는 피곤한 마음에 억지로 달려서 그런것 같고 후반부는 이러한 마음이 잘달려보자는 쪽으로 움직이게 됨으로써 의지를 끓어 올려서
그런듯 하다. | ||||||||||||||||||||||||||||||||||||||||
2006.09.26 |
지속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지속주 12Km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17Km |
12Km 52분 55초 |
[몸상태81] 와이프와 울아이 시우와의 척주측만으로 빚어진 갈등때문에 어제는 한바탕 난리가 났다. 때문에 속이 좀
아프다. 아픈속 달래려고 달리기를 해 보았지만 오늘은 왠지 시원찮다. | ||||||||||||||||||||||||||||||||||||||||
2006.09.25 |
지속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지속주 12Km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17Km |
12Km 54분 48초 |
[몸상태80] 주말 산행의 여파가 오늘아침까지 지속되었다. 달리기를 하는 동안 왼쪽 발뒷꿈치에 통증이 느껴져
괴로웠다. 빨리 정상으로 되돌아 와야 할텐데... 이번 주말에 있을 하이서울이 걱정이다. | ||||||||||||||||||||||||||||||||||||||||
2006.09.22~09.23 |
산행 |
강원도 가평 연인산 회사 워크샵 산행 7시간 |
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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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83] 회사 연구소 워크샵으로 강원도 가평에 위치한 연인산 산행을 하였다. 애초에 기획되었던 5시간 산행보다
2시간 가량 늘어난 7시간의 산행으로 완전히 녹초가 되어 주말 달리기 훈련도 못하고 죽썼다. | ||||||||||||||||||||||||||||||||||||||||
2006.09.20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5Km |
5Km 약 22분 |
[몸상태83] 아침에 눈을 떠보니 6시 30분이다. 밥도못먹고 부랴부랴 씻고 강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오늘따라 왜이리도 길이 막히는 건지? 평상시 강변역까지 1시간~1시간10분이면 도착할 거리인데, 오늘은 무려 1시간 30분가량이 걸렸다. 때문에
강변역에 내리자 마자 쏜살같이 이마에 땀을 삐질삐질흘려가며 뛰어야 했다. | ||||||||||||||||||||||||||||||||||||||||
2006.09.19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지속주 12Km + 샤킹 2Km |
14Km |
12Km 54분 38초 |
[몸상태83] 새벽5시는 이제 완전히 컴컴한 세상이다. 이번달 들어서는 자주 호평동 외곽에 임시로 개통된
고속화도로를 달리는데, 오늘 새벽에는 달리는 도중 길 한복판에 내장이 튕겨저나간 개 한마리의 처참한 주검을 보고 순간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 ||||||||||||||||||||||||||||||||||||||||
2006.09.18 |
지속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2회전 지속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34초 |
[몸상태83] 토요일 조금 격하게 달려서인지 아니면 대회주를 하고나서 몸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아서인지 여기저기
후유증이 있다. 오늘은 몸풀기를 목적으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자세에 신경써가며 달렸다. 태풍이 지나갔는지 바람만 강하게 불뿐 비는 오지
않았다. | ||||||||||||||||||||||||||||||||||||||||
2006.09.16 |
대회참가 |
새생명찾아주기 토요마라톤 하프코스참가 21Km |
21.1Km |
Half 1시간 24분 54초 |
[몸상태85] 회사에서 15명이 단체로 참가를 한 이번대회는 심장병어린이를 돕는다는 차원에서 의미있는
대회였다. | ||||||||||||||||||||||||||||||||||||||||
2006.09.15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5Km |
- |
[몸상태83] 오늘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아, 내일 대회를 위하여 가볍게 출근주를 하였다. 그런데, 낼 비가 온종일
온다는 소식이 들린다. | ||||||||||||||||||||||||||||||||||||||||
2006.09.14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5Km |
- |
[몸상태83] 목요일이라 그런건지 피곤함에 지쳐있다는 느낌을 받아 새벽운동은 생략하고, 5km를 약 30분간 가볍게
출근주를 해주었다. | ||||||||||||||||||||||||||||||||||||||||
2006.09.13 |
템포런 |
호평동 외곽 순환로 2회전 템포런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2분 30초 |
[몸상태83] 마라톤을 시작한지 벌써 5년째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여전히 아침만 되면 달리기를 하러 나갈까 말까
무척이나 고민하다가 겨우겨우 달리게된다. 하지만, 막상 달리기를 하고나면 기분도 몸도 업되는데 말이다. | ||||||||||||||||||||||||||||||||||||||||
2006.09.12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빌드업주 12Km + 샤킹 1Km |
13Km |
12Km 51분 16초 |
[몸상태85] 선선해진 날씨탓인지 저절로 힘이 솟구치는 느낌이다. 이것이 바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반 4:40/km페이스로 시작하여 후반 4:00/km 페이스로 빌드업주를 마무리 하였다. | ||||||||||||||||||||||||||||||||||||||||
2006.09.11 |
페이스주&템포런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페이스 & 템포런 12Km + 샤킹 1Km |
13Km |
12Km 55분 14초 |
[몸상태85] 주말 연이틀동안 푹쉬고, 다시 달리려고 하니 몸이 말을 듯지 않는 느낌이다. 부지런히 달려주어야
가을에 힘들이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인데, 자꾸만 게을러지는 모습이 두렵기만하다. | ||||||||||||||||||||||||||||||||||||||||
2006.09.08 |
스피드주&펀런 |
한강 뚝섬유원지 지구 스피드주 10Km + 펀런 3Km |
13Km |
10Km 39분 14초 |
[몸상태85] 오늘은 회사에서 약 3개월간 진행하였던 프로젝트 완료보고를 잘하여 포상으로 몸보신용으로 꼬리곰탕을
먹게되었다. 어제이어 연이틀 몸보신을 하게되어 몸이 어리둥절해 하는 느낌이었다. ㅋㅋ | ||||||||||||||||||||||||||||||||||||||||
2006.09.07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템포런 12Km + 샤킹 2Km |
14Km |
12Km 52분 06초 |
[몸상태85] 어제는 새벽에 우천으로 훈련을 쉬고, 점심에는 구리에서 오리고기를 먹으며 몸보신을
하였다. | ||||||||||||||||||||||||||||||||||||||||
2006.09.05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지속주 12Km + 샤킹 2Km |
14Km |
12Km 56분 57초 |
[몸상태83] 오늘도 어제와 같이 몸풀기 위주로 달리기를 하였다. 이제 가을이 정말 코앞에 있는듯 새벽기운이
싸늘하다는 느낌마져 감돌게 한다. 전반에는 바람이 앞에서 강하게 불어와 다소 버거웠는데, 후반에는 뒤에서 불어주어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다. | ||||||||||||||||||||||||||||||||||||||||
2006.09.04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지속주 12Km + 샤킹 1Km |
13Km |
12Km 58분 42초 |
[몸상태83] 어제 한강 장거리주 이후 경직된 근육을 풀기위한 목적으로 가볍게 지속주를 하였다. 호흡이 다소
힘든점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후유증은 없었다. 이제 몸이 제대로 장거리주에 적응하고 있는 느낌이다. | ||||||||||||||||||||||||||||||||||||||||
2006.09.03 |
장거리주 |
한강 천마산클럽 장거리훈련참가 지속주 32Km + 몸풀기 1Km |
33Km |
32Km 2시간 26분 44초 |
[몸상태83] 아침에 속이 안좋아 내심 장거리주에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북한강님이 동반주를 해주셔서
무사히 장거리주를 마칠 수 있었다. | ||||||||||||||||||||||||||||||||||||||||
2006.09.01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53초 |
[몸상태83] 지난달 300키로를 채우느라 긴장한탓인지 오늘은 노곤노곤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하지만,
시작이 중요한만큼 이번달도 300키로 달성을 위해 힘찬 출발을 하였다. | ||||||||||||||||||||||||||||||||||||||||
2006.08.31 |
페이스주 |
호평동 내부순환로 1회전 + 외곽 고속화도로 페이스주 13Km + 샤킹 1Km |
14Km |
13Km 1시간 01분 04초 |
[몸상태83] 오늘로 월 300Km를 달성하게되어 무척 기쁘다. 어제 저녁에는 회사에서 회식자리가 있어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어 오늘 아침 달리기가 무산될까 염려스러웠는데, 다행이도 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이번달 목표치를 채우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아무런
부상없이 잘견뎌준 나의 발과, 몸뚱아리에게 감사를 드릴 뿐이다. | ||||||||||||||||||||||||||||||||||||||||
2006.08.30 |
지속주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지속주 12Km + 샤킹 1Km |
13Km |
12Km 58분 23초 |
[몸상태85] 오늘은 고속화도로로 진입하기전에 호평동 내부순환로를 한바퀴돌았다. 날마다 같은 코스를 달린다는 것은
좀 지루하기에 약간은 다른 코스를 선택해 보았는데, 생각대로 지루하지 않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어 좋았다. | ||||||||||||||||||||||||||||||||||||||||
2006.08.29 |
페이스주&템포런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페이스주 5Km + 템포런 10Km + 샤킹 2Km |
17Km |
15Km 1시간 06분 25초 |
[몸상태85] 지난 주말에 허송세월을 보내어 이번달 300Km 달설이 어려워 보였는데, 오늘아침 맘먹고 17Km를
달리고 나니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월 300Km를 달성하려면 정말이지 거의 매일매일 10Km 이상식을 꾸준히 달려줘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혹자는 써브쓰리를 달성하려면 300Km 달성부터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 나도 이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가을 써브쓰리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이번달 300Km 달성을 해보고자 한다. | ||||||||||||||||||||||||||||||||||||||||
2006.08.28 |
템포런 |
호평동 외곽 고속화도로 지속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15초 |
[몸상태85] 일요일 천마산 클럽의 장거리훈련에 동참할 요량으로 토요일 푹쉬어 주었는데, 일요일 장대비가
?K아진다는 소식 때문에 예정되었던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되고, 주말이 허무하게 지나가 버렸다. | ||||||||||||||||||||||||||||||||||||||||
2006.08.25 |
지속주&템포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지속주 10Km + 뚝섬유원지 야간 달리기 13Km + 샤킹 1Km |
24Km |
10Km 46분 39초 |
[몸상태82] 이번주 들어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는 피로감이 많이 느껴졌다. 이럴때는 과감히
한박자 쉬어야 되는걸까? 아니면 이를 극복하고 계속 밀어부쳐야 하는 것일까? 이번달 300Km를 채우려면 계속 밀어부쳐야
하는데... | ||||||||||||||||||||||||||||||||||||||||
2006.08.24 |
지속주 |
호평동 고속화도로 지속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42초 |
[몸상태85] 이틀전에 달렸던 새롭게 만든 코스를 오늘 또다시 달려보았다. 그런데 오늘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발걸음도 가볍고 가끔 오고가는 차량들이 보내주는 응원의 경적소리에 힘도 받아가며 즐겁게 달릴 수 있었다. | ||||||||||||||||||||||||||||||||||||||||
2006.08.23 |
펀런 |
영동대교-잠실대교 퇴근주 펀런 3Km |
3Km |
- |
[몸상태83] 아침에 비가와서 운동을 거르고, 퇴근무렵 퇴근주를 하였는데, 날씨가 후텁지근하여 3Km만 천천히 달려
주었다. | ||||||||||||||||||||||||||||||||||||||||
2006.08.22 |
페이스주 |
호평동 고속화도로 페이즈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5분 20초 |
[몸상태83] 오늘은 처음으로 호평동에서 마치터널에 이르는 고속화도로를 달려보았다. 고속화도로는 뻥 뚤려있어 시원해
보이지만 막상 달리다보면 지루한것이 사실이다. 이런 구간의 특징을 가진것이 중앙마라톤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나는 이런 도로 구조에서는 늘
맥을 못추고 주저않고 말았었다. 오늘도 여전히 겨우 10km를 달렸는데도 7Km 이후에는 지루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 ||||||||||||||||||||||||||||||||||||||||
2006.08.21 |
페이스주&템포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즈주 5Km + 템포런 5kM + 샤킹 1Km |
11Km |
10Km 44분 46초 |
[몸상태82]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나태해 질 수는 없어서 자리를 박차고 달리기를 일상화 하는데 힘을 모았다.
첫바퀴는 4:45/KM 페이스주를 하고, 나머지 한바퀴는 4:15/KM 페이스로 템포런을 실시하였다. | ||||||||||||||||||||||||||||||||||||||||
2006.08.20 |
장거리주 |
구리왕숙천 장거리주 천클훈련참가 24Km |
24Km |
24Km 1시간 47분 18초 |
[몸상태85] 실로 오랜만에 천클 주말훈련에 참가를 하였다. 날씨가 선선해진탓인지, 정말많은 천클회원들이 참가하여
열띤 훈련에 돌입하였다. 나는 초반에 천리마님, 북한강님과 함께 달렸다. 4KM지점에서 턴한 이후에 뒤에서 치타맨님의 '오늘 고수들이 왜이리
삐리리해~'라는 소리에 북한강님이 열 받으셨던지 속도를 높히시고, 이어 나도 같이 속도를 높여 4:20/KM~4:30/KM 페이스로 빡세게
달리게 되었다. 지난주 혹서기의 피로가 남아있어서 그런건지, 속도는 그다지 나지 않는데 느낌만 빨리 달리고 있다고 느껴졌다. 함께 달리시는
북한강님은 경쾌한 발걸음을 끝까지 유지하시고 마지막 22KM 이후에는 홀로 주욱 치고 나가시는데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었다. | ||||||||||||||||||||||||||||||||||||||||
2006.08.19 |
조깅 |
호평동 외곽순환로 조깅 3Km |
3Km |
- |
[몸상태85] 몸이 피곤하여 늦잠을 조금 자려고 했는데, 몸이 찌푸둥하여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몸만 풀릴정도의
조깅을 해주었다. 덕분에 몸 상태가 좋아진듯하여 기분업이다. | ||||||||||||||||||||||||||||||||||||||||
2006.08.18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즈주 10Km + 샤킹 3Km |
13Km |
10Km 44분 51초 |
[몸상태83] 이틀정도 쉬고나니 몸이 완전히 회복된 듯 가벼웠다.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스피드를 내지는 않고
페이스 조절에 힘쓰며 달렸다. | ||||||||||||||||||||||||||||||||||||||||
2006.08.15 |
펀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펀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51분 17초 |
[몸상태78] 몸이 빠르게 회복된것 같아 다행이다. 그러나 여전히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당겨온다. 오늘도 어제처럼
회복주에 의미를 두고 천천히 펀런을 하였다. 편하게 달리니 달리기가 재미있다는 것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 | ||||||||||||||||||||||||||||||||||||||||
2006.08.14 |
회복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대회회복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52분 28초 |
[몸상태75] 너무도 힘들었던 혹서기마라톤의 기억이 지금의 내 몸상태가 생생하게 말해주는 듯 하다. 엉거주춤으로
겨우겨우 달려 회복주를 마쳤다. 내일이면 조금 나아질려나? | ||||||||||||||||||||||||||||||||||||||||
2006.08.12 |
대회참가 |
제5회 서울 혹서기마라톤 풀코스 참가 |
42.2Km |
Full 4시간 28분 37초 |
[몸상태80] 준비가 덜된 상태로 참가한 두번째 혹서기대회, 예상했던데로 20Km 이후 급격한 체력저하와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포기할 각오로 약 20여분간 길옆에 누워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런클의 하영숙님이 달리던 발검을을 멈추고는
내게 물을 뿌려주고 용기를 주는터에 차마 포기할 수 없도록 만들었고, 죽기 살기로 달려 마침내 지옥의 레이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너무도
고마운 하영숙님의 손길에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 ||||||||||||||||||||||||||||||||||||||||
2006.08.11 |
템포런 |
한강 뚝섬유원지 청담대교-천호대교구간 왕복 템포런 10Km + 샤킹 3Km |
13Km |
10Km 41분 46초 |
[몸상태80] 혹서기를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하기위하여 회사 동호회 훈련에참가하여 달렸다. 한강에 바람이 제법
불어주어 크게 덥지않은 환경에서 달릴 수 있었다. 초반에 스피드를 내려고 노력했지만 스피드는 나지않고 호흡도 고르지 못했고, 후반에서야 비로소
자연스러워 졌다. | ||||||||||||||||||||||||||||||||||||||||
2006.08.09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3Km |
13Km |
10Km 45분 15초 |
[몸상태80] 다가오는 혹서기가 두렵다. 한 낮보다는 7~8도 낮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새벽에 달리는데도 땀이
비오듯 ?K아지고 무척덥다는 느낌을 받는데, 혹서기마라톤에서는 한낮의 햇볕을 받으며 달려야하는데 앞이 캄캄할
뿐이다. | ||||||||||||||||||||||||||||||||||||||||
2006.08.07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3Km |
13Km |
10Km 45분 54초 |
[몸상태80] 요며칠 계속되는 복통과 설사때문에 미치겠다. 오늘 아침에도 설사 기운이 있어 겨우겨우 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 ||||||||||||||||||||||||||||||||||||||||
2006.08.06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4회전 페이스주 20Km |
20Km |
20Km 1시간 33분 00초 |
[몸상태80] 다음주에 있을 혹서기마라톤이 두려움으로 다가오고있다. 이번주말은 사살상 마지막 장거리주를 해야할
시기라는 생각에 무작정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장거리주를 달려보았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하게 실패로 돌아섰다. 바닥을 드러낸 체력은 20Km에서
더이상 달릴의지를 허락하지 않았다. 무더위도 무더위지만, 참을 수 없는 복통과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였다. 이래가지고서는 이번 혹서기에서도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
2006.08.03 |
빌드업주 |
호평동내부 순환로 5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1분 50초 |
[몸상태78] 요즘은 정말이지 달리기의 의지를 높히려고 용쓰고있다. 달리기 의지를 꺽는 첫번째 요인은 피곤함,
둘째는 무더운 날씨, 세째는 나태한 마음가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원인을 분석했으니 이에대한 적절한 대응 조치를 강구하면서 이번 여름을
잘 극복해 나가야 겠다. | ||||||||||||||||||||||||||||||||||||||||
2006.08.01 |
지속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지속주 10Km |
10Km |
10Km 45분 52초 |
[몸상태75] 약 일주일간을 장마를 핑계로 쉬고 오늘 다시 재 시동을 걸었는데, 자세, 호흡, 근력 모하나 제대로
갖추어진것이 없는듯 하였다. 겨우 5Km 남짓 달리고서 호흡곤란으로 잠시 멈추어 쉬다가 다시 달리는 어처구니 없는 경험도 하게되었다. 역시
달리기는 꾸준히 해야 되는데... | ||||||||||||||||||||||||||||||||||||||||
2006.07.25 |
템포런 |
호평동외곽 순환로 템포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1분 09초 |
[몸상태82] 이번주에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교육연수를 받고있다. 그래서 아침에 다소 여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아침에는 운동을 하지못하여,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달리기를 하였다. 그런데, 내일부터는 또다시 비가 온다고 하니 달리기가 소홀해질까 염려가
된다. | ||||||||||||||||||||||||||||||||||||||||
2006.07.24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페이스주 10Km |
10Km |
10Km 44분 38초 |
[몸상태82] 어제는 시우의 척추측만 증세때문에 한국정체운동 수련원에 찾아갔었는데, 그곳에서 아주 중요한 정보를
입수했다. 골반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달리기 운동을 하기전에 반드시 골반 돌리기 운동만 잘해줘도 양발의 착지가 한결 부드러워 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오늘아침 이 실험을 해보았는데, 놀라운 효과를 보았다. 몇번의 실험을 거친뒤 이 현상이 사실로 판단되면 정리를 하여 글로
올려보고자 한다. | ||||||||||||||||||||||||||||||||||||||||
2006.07.23 |
언덕주 |
마치고개 구도로 언덕주 4Set 20Km + 샤킹 1Km |
21Km |
20Km 1시간 39분 45초 |
[몸상태82] 다음달에 있을 혹서기마라톤 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언덕훈련을 하였다. 최초 목표는 25Km 이상 달리는
것이었는데, 그동안 훈련을 못해온 탓인지 15Km 이후부터 매우 힘든 달리기를 하게 되었고, 급기야 20Km를 채우고는 더이상 달리는것을
포기하고 말았다. | ||||||||||||||||||||||||||||||||||||||||
2006.07.20 |
빌드업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53초 |
[몸상태80] 모처럼 하늘이 개었고 바람도 제법 선선하게 불어와 달리기에 좋은 날씨였다. 하지만 간밤에
마신술때문인지 아랫배가 아프고 정신도 몽롱하여 무척힘든 달리기를 하였다. | ||||||||||||||||||||||||||||||||||||||||
2006.07.19 |
빌드업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4분 21초 |
[몸상태80] 기나긴 장마가 계속되어 벌써 4일째 달리기를 하지 못하였다. 요즘은 정말이지 달리기를 못하여 생기는
금단현상을 자주 느낀다.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아 괴롭다. 빨리 이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기만을 바랄
뿐이다. | ||||||||||||||||||||||||||||||||||||||||
2006.07.14 |
펀런&템포런 |
뚝섬유원지 회사동호회 훈련참가 펀런 5Km + 템포런 5Km + 샤킹 2Km |
12Km |
10Km 48분 33초 |
[몸상태82] 회사 달리기 동아리 훈련에 참가하여 5Km는 그룹을 지어 5:30/km 페이스로 펀런을 하고, 이후
5Km는 나홀로 4:10/km 페이스로 템포런을 실시하였다. 아침부터 후텁지근하더니 해가 저도 마찬가지로 무척 더워 땀을 바가지로 흘렸다. 이
무더위에 달린다는것은 여간한 의지 가지고서는 힘든일인것 같다. | ||||||||||||||||||||||||||||||||||||||||
2006.07.12 |
탁구 |
조깅 2Km + 탁구 2시간 |
2Km |
- |
[몸상태82] 회사 탁구동호회에서 주최하는 사내 탁구 대항전에 참가하여 6게임을 하엿는데, 1승 5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실력들이 쟁쟁한 A그룹에서 경기를 한 결과 이긴 하지만, 예전의 실력이 하나도 발휘되지 못하고 무기력한 경기로 참패를
거듭해야만 했다. 다음번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열심히 연습해서 꼭 실력을 보여줘야 겠다. | ||||||||||||||||||||||||||||||||||||||||
2006.07.11 |
지속주 |
중랑천화달 훈련참가 지속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6분 26초 |
[몸상태80] 2개월 여만에 찾은 중화달(원래는 중금달이었는데, 얼마전에 화요일 달리기로 바뀌었다)
훈련이었다. | ||||||||||||||||||||||||||||||||||||||||
2006.07.10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Km |
10Km |
10Km 44분 16초 |
[몸상태80] 요즘 왜이리도 피곤한건지? 태풍 때문에 새벽에 비가 올줄 알고 운동을 거를가 했는데, 다행이도 비가
오지않아 주섬주섬 운동복을 입고 비질땀을 흘리며 달렸다. | ||||||||||||||||||||||||||||||||||||||||
2006.07.09 |
언덕주 |
남양주 마치고개 구도로 언덕주 5Km + 샤킹 1Km |
6Km |
5Km 23분 45초 |
[몸상태82] 아침에 정신력 헤이로 눈을 떳지만 달릴 수가 없었다. 오후에 기회를 엿보다가 간신히 5Km 달리는데
성공.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태풍이 온다고 하니 내일 또 운동이 어렵게 생겼다. | ||||||||||||||||||||||||||||||||||||||||
2006.07.08 |
지속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지속주 15Km + 샤킹 2Km |
17Km |
15Km 1시간 06분 58초 |
[몸상태82] 장마철 때문에 요며칠 비가와서 핑계삼아 쉬었다가 달리니 또다시 힘겨운 달리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3일 이상은 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 ||||||||||||||||||||||||||||||||||||||||
2006.07.04 |
언덕주 |
남양주 마치고개 구도로 언덕주 10Km + 샤킹 3Km |
13Km |
10Km 48분 09초 |
[몸상태78] 컨디션을 빠른시간내에 끌어올리는데는 크로스컨트리나, 언덕주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하에 과감히
언덕주를 감행하였다. | ||||||||||||||||||||||||||||||||||||||||
2006.07.03 |
템포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템포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07초 |
[몸상태75] 아주 오랜만에 달리기를 해보는것 같다. 마음은 예전처럼 달려보고 싶어 스피드를 올려보지만 어디까지나
마음뿐 심장은 터져나갈듯 아프고 다리엔 힘이 없고 땀은 왜그리도 많이 나던지..., 그동안 안일한 생활을 해왔던 자신에 대한 좌책감이 밀려온다.
정산컨디션을 회복하려면 며칠이 걸리지 모른다. 빠른 시일내에 컨디션 회복에 주력해야 겠다. | ||||||||||||||||||||||||||||||||||||||||
2006.06.30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5Km |
- |
[몸상태80] 의지부족을 뼈저리게 느꼈던 잔인한 6월이 간다. 의지를 끓어 올리고 열심히 달려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7월중순까진 장마철이라 얼마나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 ||||||||||||||||||||||||||||||||||||||||
2006.06.28 |
펀런 |
영동대교-잠실역 출퇴근주 10Km |
10Km |
- |
[몸상태80] 이번달들어 150Km 채우기도 힘들게 생겼다. 달리기를 시작해서 이번달처럼 적게 달려본것도 처음인듯
싶다. 그래서인지 온몸에서는 빨리 달려주라는 신호로 근육통증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회사일이 빨리 정상괘도로 진입??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태해진 마음을 어떻게해서든지 7월부터는 바로잡아야 겠다. | ||||||||||||||||||||||||||||||||||||||||
2006.06.14~06.25 |
펀런 |
호평동외곽 10Km 3회 훈련 |
30Km |
- |
[몸상태80] 회사 비상사태와 월크컵의 열기에 파묻혀 지내다보니, 보름간 훈련을 거의 하지 못했다. 그 여파로
다리에서는 금단현상으로 쥐도 나고, 몽둥이로 두들겨 맞은 것처럼 여기저기가 아프다. | ||||||||||||||||||||||||||||||||||||||||
2006.06.13 |
페이스주&템포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페이스주&템포런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2분 09초 |
[몸상태82] 월드컵 열전으로 늦잠을 자게되니 새벽운동을 하기가 힘들어 지는 것 같다. 그래도 어제는 호주팀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어 피곤함을 달래주니, 달릴만 하다. | ||||||||||||||||||||||||||||||||||||||||
2006.06.12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5Km |
- |
[몸상태80] 토요일 산행의 후유증이 지금까지 있다. | ||||||||||||||||||||||||||||||||||||||||
2006.06.10 |
산행 |
서울 양재 청계산 산행 4시간 |
0Km |
- |
[몸상태80]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낙비가 내리는 가운데, 회사 연구소의 산행이 기획되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산행을 하게 되었다. | ||||||||||||||||||||||||||||||||||||||||
2006.06.09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46초 |
[몸상태80] 달리기를 처음 시작할때 런클 고수님에게 달리기의 빈도를 여쭈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분 왈 달리기는 3일
이상을 쉬게되면 이전에 쌓아놓았던 감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말쓴하셨던 기억이 난다. | ||||||||||||||||||||||||||||||||||||||||
2006.06.07 |
퇴근주 |
역삼역-잠실역 퇴근주 10Km |
10Km |
- |
[몸상태80] 화천에서 더위를먹었는지, 며칠째 몸상태도 않좋고, 정신도 몽롱하였다. 대회 후 이렇게 몸 상태가
호전이 안되는것은 이번이 첨인것 같다. | ||||||||||||||||||||||||||||||||||||||||
2006.06.04 |
대회참가 |
화천비목마라톤 하프코스참가 |
21.5Km |
21.5Km 1시간 29분 22초 |
[몸상태80] 환상적인 주로와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꽤많은 경품 등... 최초로 찾은 비목마라톤은 굉장히
좋은 인상을 내게 심어주었다. 다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더웠다는 것과 코스가 정확하지 않았다는 점(약 400~500여미터 정도가
더길었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 ||||||||||||||||||||||||||||||||||||||||
2006.06.03 |
페이스주&템포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페이스주 5Km + 템포런 5Km + 샤킹 2Km |
12Km |
10Km 43분 14초 |
[몸상태80] 어제는 잠간 땡땡이를 치고, 내일이 화천가는 날인데 오늘마저 땡땡이를 칠 수 없다는 생각에 졸린눈을
비비고 컨디션 조절을 위하여 주로에 나섰다. 그런데, 내일 집사람이 신촌에 스터디모임을 가야 한다고 하여 울아기 시우를 데리고 화천엘 가야할
형편이 되었다. 내일 화천에 가서 시우가 혼자 놀 수 있을 만한 형편이 안되면 달리기는 포기하고 시우와 마라닉이나 즐겨야
겠다. | ||||||||||||||||||||||||||||||||||||||||
2006.06.01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4분 25초 |
[몸상태77] 초미의 관심사였던 5.31 지방선거가 끝나고 5월이 갔다. 열우당의 참패를 예상은 ??지만, 너무도
완패를 하여 조금은 열우당이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 ||||||||||||||||||||||||||||||||||||||||
2006.05.30 |
지속주&퇴근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지속주 10Km + 샤킹 1Km+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4Km |
15Km |
10Km 44분 30초 |
[몸상태77] 어제보다는 몸이 많이 나아졌다. 쑤시는 곳도 365곳에서 200여곳으로 줄어든 느낌이다.
ㅋㅋ | ||||||||||||||||||||||||||||||||||||||||
2006.05.29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4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4Km |
8Km |
- |
[몸상태75] 주말 축구시합 참가 후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365개 뼈마디가 다 쑤시고 아프다. | ||||||||||||||||||||||||||||||||||||||||
2006.05.27 |
축구 |
서울 성수동 경수초등학교 운동장 축구연습경기 참가 |
0Km |
- |
[몸상태80] 회사 축구동아리 정기모임에 참가하여 2시간가량 4쿼터로 진행되는 축구경기에 참가하였다. 1쿼터는
중앙수비수를 전담하고, 2쿼터부터는 마라톤에서 갈고닦은 특유의 체력을 앞세워 중앙 미드필드로 뛰었다.(마치 박지성처럼...ㅋㅋ) 강하게 내리는
빗줄기속에 축구를 하여 체력이 많이 소실되었다. 경기결과는 우리팀이 6-3으로 승리하였다. | ||||||||||||||||||||||||||||||||||||||||
2006.05.26 |
지속주 |
호평동외부순환로 지속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3분 55초 |
[몸상태77] 어제 몸이 조금 좋아지는듯 하더니 다시 나른하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다. 달리는데 마치 악몽을 꾸듯이
마음을 달리고자 하나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을 느꼈다. 10Km를 달리고 나니 온 기운이 다 빠져나간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일은 잠시
쉬어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
2006.05.25 |
빌드업 |
호평동내부순환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2Km |
12Km |
10Km 41분 08초 |
[몸상태77]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두들겨 맞은듯 여기저기 쑤시고 아팠다. 특히 허벅지 부분이 가장 심했다.
왜그런건지? 알 수 는 없지만, 하지만 이번주 초에 작심했던 새벽운동을 여기서 게을리 할 수는 없기에 과감히 주로에 나섰다. | ||||||||||||||||||||||||||||||||||||||||
2006.05.24 |
페이스주&펀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페이스주 5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펀런 퇴근주5Km |
11Km |
5Km 23분 48초 |
[몸상태75] 몹시도 무거운 몸. 정말이지 천근만근이었다. | ||||||||||||||||||||||||||||||||||||||||
2006.05.23 |
템포런&펀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템포런 12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펀런 퇴근주 5Km |
18Km |
12Km 49분 07초 |
[몸상태80] 충주마라톤을 다녀온뒤로 이렇다할 훈련도 못하고 지내왔다. | ||||||||||||||||||||||||||||||||||||||||
2006.05.18 |
출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5Km |
- |
[몸상태83] 어제 저녁에는 한 직원 아버님의 상으로 경북 영천에 다녀왔다. 그 피로의 누적으로 늦잠을 자고,
회사에 와서도 졸린눈을 비벼가며 겨우겨우 자리에 앉아있다. 한심한 내모습 쯧쯧! | ||||||||||||||||||||||||||||||||||||||||
2006.05.16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펀런 퇴근주 4Km |
4Km |
- |
[몸상태80] 서울과 남양주 기온차가 적어도 3도 이상은 나는 느낌이다. 서울 한강변을 달릴 때는 더워서
달리기하기가 싫어지는데, 남양주에 오면 가슴이 시원해 지는것이 달리기가 절로 하고파진다. 그런데 왜? 요즘 남양주에서 달리기를 못하고 있는
것일까? 다시 예전처럼 남양주에서 열심히 달려보자. 아자아자 힘!~ | ||||||||||||||||||||||||||||||||||||||||
2006.05.15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 회복주 4Km |
4Km |
- |
[몸상태80] 업무가 끝나고, 벤처다이제스트 라는 잡지회사의 기자와 직장인의 여가시간 활용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다.
사진도 여러컷 찍고... 다음달 6월호에 이 잡지에 내 기사가 실린단다. ㅋㅋㅋ | ||||||||||||||||||||||||||||||||||||||||
2006.05.14 |
대회참가 |
제2회 HCN 충주마라톤 풀코스 참가 |
42.2Km |
Full 3시간 13분 18초 |
[몸상태83] 천마산클럽 단체 마라톤으로 참가한 충주마라톤, 탄금대를 끼고 도는 환상적인 코스와 맑은 공기,
마라토너라면 누구든지 이 코스에서 다시 한번 달리고 싶어할 코스였다. 하지만, 몇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눈에 들어왔다. 첫째는 주로 통제가 원할이
이루어 지지 않아 중간중간에 사고의 위험이 있어 보였다. 물론 제한된 통제인원으로 통제를 하다보니 그럴 수 있다는 점이 이해가 간다. 둘째는
코스의 길이가 정확히 들어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마지막 40Km 부터 골인 지점까지는 300~400여미터의 오차가 있는듯
하였다. | ||||||||||||||||||||||||||||||||||||||||
2006.05.12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5Km |
5km 23분 10초 |
[몸상태82] 회사호프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오랜만에 맥주 넉잔을 마시고, 음주 달리기를 하였다. 알딸딸 한것이 기분
괜찮던데...ㅋㅋ | ||||||||||||||||||||||||||||||||||||||||
2006.05.11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4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9Km |
4km 17분 53초 |
[몸상태80] 어제 하루 잠간 달리기 강도를 낮춘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몸이 조금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날씨도
선선해서 조금 빠른 속도로 달려보았다. | ||||||||||||||||||||||||||||||||||||||||
2006.05.10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5Km |
5km 26분 12초 |
[몸상태80] 피곤함이 가실줄을 모르고 지속된다. 이러다가는 충주에서 좋은 기록을 기대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달리기를 잠간 쉬는 방법을 취하였다. 내일은 어떤 컨디션이 될지... | ||||||||||||||||||||||||||||||||||||||||
2006.05.09 |
펀런&퇴근주 |
호평동 내부순환로 4회전 펀런 8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4km |
12Km |
8km 36분 46초 |
[몸상태80] 피곤함은 없었지만, 왠지 일어나서 운동하기가 싫어 바둥바둥 거리다가 억지로 일어나 달리기를 하였다.
그래서인지 몸이 무척 무거워, 천천히 몸풀기 위주로 펀런을 하였다. | ||||||||||||||||||||||||||||||||||||||||
2006.05.08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5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 회복주 3km |
8Km |
- |
[몸상태78] 아침 출근주는 4:50/km 페이스주로 달리고, 저녁 퇴근주는 1km 달리고 500m 걷기를 반복하며
회복주를 실시하였다. | ||||||||||||||||||||||||||||||||||||||||
2006.05.07 |
대회참가 |
여성마라톤 하프코스참가 21.1Km |
21.1Km |
Half 1시간 23분 37초 |
[몸상태83] 전날 많은 비가와서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쾌청하였다. 오전 9:30분에 하프코스 출발이 이루어 졌는데
따가운 했살에 출발하기도 전에 이미 몸에는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후반에 더위때문에 조금 고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었다. | ||||||||||||||||||||||||||||||||||||||||
2006.05.04 |
템포런&펀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1회전 템포런 5Km + 내부순환 1회전 스피드주 2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펀런 5Km |
13Km |
7Km 28분 02초 |
[몸상태83] 약간의 늦잠으로 인하여 10Km이상을 달릴 수 있는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적당히 7Km를 달리고 마무리
하였다. | ||||||||||||||||||||||||||||||||||||||||
2006.05.03 |
언덕훈련&펀런 |
마치고개 구도로 언덕주 5Km + 호평동외곽순환로 템포런 5Km + 샤킹 2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펀런 5Km |
17Km |
10Km 44분 07초 |
[몸상태83] 시원한 새벽바람을 맞으며 오랜만에 마치고개 언덕을 찾았다. 한가로운 언덕길을 홀로달리는 기분은 정말
상쾌하였다. 그런데 언덕코스 1Set를 마치고 나니 왼쪽 발목에 이상이 느껴져, 언덕코스를 달리는 것은 그만두고 호평동 외곽 도로에서 나머지
5km를 달렸다. | ||||||||||||||||||||||||||||||||||||||||
2006.05.02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0Km |
5Km 23분 37초 |
[몸상태83] 4시 30분에 맞추어 놓은 자명종시계가 요란하게 울렸지만 일어나서 운동을 할 수 없었다. 나태해진
마음이 몸을 무겁게 짖누르고 잇었기에... 빨리 마음을 추스려야 할텐데... | ||||||||||||||||||||||||||||||||||||||||
2006.05.01 |
템포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3회전 템포런 15Km + 샤킹 1Km |
16Km |
15Km 1시간 01분 44초 |
[몸상태83] 4월은 회사의 조직 개편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컨디션 난조 등으로 인하여 마무리를 깔끔히 하지 못하고
어영구영 보낸게 못네 아쉽기만 하다. | ||||||||||||||||||||||||||||||||||||||||
2006.04.28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5Km 26분 09초 |
[몸상태83] 달리면서 한강주로에 피어난 유체꽃도 감상하고, 카메라폰으로 셀프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로운 달리기를
하였다. | ||||||||||||||||||||||||||||||||||||||||
2006.04.27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5Km 22분 09초 |
[몸상태80] 아침에 일어나기도 버겁고, 무거운 발걸음과 무거운 마음이 어우러져 무척 힘든 달리기를 한것 같다.
요즘 신체 바이오리듬이 최저치를 기록중인것 같다. | ||||||||||||||||||||||||||||||||||||||||
2006.04.26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5Km 24분 55초 |
[몸상태83] 5:00/km 페이스로 출근주를 하였다. 전날 먹은 떡볶이 때문에 속이 좋지 않아 고생좀
하였다. | ||||||||||||||||||||||||||||||||||||||||
2006.04.25 |
스피드보강 |
호평동외곽순환로 스피드보강훈련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1분 58초 |
[몸상태83] 스피드를 끌어 올리기 위하여 매 1Km마다 랩을 채크하면서 빌드업주를 5Km씩 끈어서 반복하였다. 이
훈련은 첨 실시해 보는 것인데 굉장히 체력소모가 많은 훈련이었다. | ||||||||||||||||||||||||||||||||||||||||
2006.04.24 |
출퇴근주 |
잠실역-영동대교 출퇴근주 10Km |
10Km |
5Km 22분 27초 |
[몸상태83] 달리기도 힘들고, 회사일도 힘든 하루였다. | ||||||||||||||||||||||||||||||||||||||||
2006.04.23 |
템포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템포런 15Km |
15Km |
15Km 1시간 03분 43초 |
[몸상태80] 어제 하루는 푹쉬고, 천리마님이 추천해주신 충주마라톤에 참가접수하였다. | ||||||||||||||||||||||||||||||||||||||||
2006.04.21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0Km |
5Km 23분 42초 |
[몸상태83] 팀 개편 인사이동 등, 어수선한 회사분위기에 요즘 적응하기가 힘들다. 모든게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 ||||||||||||||||||||||||||||||||||||||||
2006.04.20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샤킹1Km |
6Km |
5Km 25분 11초 |
[몸상태83] 몸이 어느정도 회복이 된것 같다. 킥도 자유로워졌고, 붓기가 있었던 발목도 정상으로 되돌아
왔다. | ||||||||||||||||||||||||||||||||||||||||
2006.04.19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샤킹1Km |
6Km |
5Km 24분 37초 |
[몸상태80] 아버님 칠순잔치로 전남 광주에 다녀왔다. 이후 몸이 피곤에 지쳐 연 이틀 달리기도 못하고 쉬었다가,
오늘에서야 회복주를 하였다. 발목 부분이 굉장히 경직되어 잇고 약간의 붓기가 있어 달리기에
불편하였다. | ||||||||||||||||||||||||||||||||||||||||
2006.04.16 |
대회참가 |
제6회 경향마라톤 풀코스참가 42.195Km |
42.195Km |
Full 3시간 10분 25초 |
[몸상태85] 올해들어 2번째 풀코스도전이다. 전날 여느때 보다도 일기예보에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보았는데, 강풍주의보라는 좋지않은 예보를 듣게 되었다.
북동풍이 분다면 전반에 힘들고, 후반에는 수월할것이며, 반대로 동아에서처럼 북서풍이 불면 전반에는 수월할지라도 후반에 고전하리라는 예상이
되었다. 선거가 가까워 졌는지 정동영 등 유명 정치인들이 대거 나들이를 온 모양이다. 별로 보기가 좋지 않았다. 출발총성이 울리고, 한걸음씩 힘찬 발검을을 내딛기 시작했다. 몸도 가볍고 하프반환점까지는 후반을 고려하여 체력을 아껴가며 나름대로 페이스조절을 잘하며 달렸다. 그러나 반환점을 돌면서 부터는 지금까지 달려왔던 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거센 마파람이 불어닥쳤다. 전날 강풍에대한 일기예보가 있어, 후반에 고전을 하리라는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도 강한 바람에 30Km 이후에는 써브쓰리에 대한 무모한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만 했다. 하지만 전반 레이스는 그동안 어느 대회때 보다도 무리하지 않고 잘 이끌었던것 같다. 그리고 30Km이후에 퍼졌지만 걷지 않고 끝까지 달려야 다음 대회에 자신감을 갖는데 중요하리라는 생각에 정말이지 죽기살기로 이를 악물고 걷지 않고 완주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대회였다. 25Km 이후부터 지루하지 않게 같이 동반해주신 런클 남산수달 김종운님-닉이생각나지 않네요 죄송-께 감사를 드린다.
* Half 1:27:09초 반환 | ||||||||||||||||||||||||||||||||||||||||
2006.04.15 |
조깅 |
호평동아파트단지 조깅 2Km |
2Km |
- |
[몸상태85] 몸풀기로 가볍게 조깅 2km를 달렸다. | ||||||||||||||||||||||||||||||||||||||||
2006.04.14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5Km 24분 48초 |
[몸상태83] 오전에는 남양주시 민방위 교육에 참가하고, 오후에 회사에 출근하면서 가볍게 출근주를 하였다. 이제
결전의 날이 이틀남았다. 부담감 없이 차분하게 달려보자. 아자아자 힘!~ | ||||||||||||||||||||||||||||||||||||||||
2006.04.13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5Km |
5Km 23분 40초 |
[몸상태83] 저녁 퇴근주 4:45/km 페이스주 실시, 컨디션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이대로만 경향까지
가준다면...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 ||||||||||||||||||||||||||||||||||||||||
2006.04.12 |
지속주 |
호평동외곽도로 지속주 9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5Km |
9Km 40분 18초 |
[몸상태80] 무릎점검을 위해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달렸다. 다행히 무릎의 이상은 없는것 같았다. | ||||||||||||||||||||||||||||||||||||||||
2006.04.11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5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5Km 23분 58초 |
[몸상태75] 간만에 달려서인가? 5:00/km 남짓 페이스로 달리는데 채 1Km도 못뛰어 식은땀이 나고 앞도
캄캄함 것이 나의 몸상태가 좋지않음을 말해주는듯 했다. | ||||||||||||||||||||||||||||||||||||||||
2006.04.10 |
샤킹 |
영동대교-잠실대교 샤킹 2Km |
2Km |
- |
[몸상태70] 시큰거리는 무릎때문에 공식적인 훈련용 달리기를 며칠 쉬기로 하고 최대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가볍게 펀런을 하였다. | ||||||||||||||||||||||||||||||||||||||||
2006.04.08 |
IT축구2차전 |
IT인 축구대회 2차전 참가 |
0Km |
- |
[몸상태83] 오늘 오전에 20Km 강속주를 한 뒤에 저녁에는 IT축구대회 2차전 야간 경기가 있어서 수원월드컵
구장을 찾았다. 오전에 달리기 후휴증인지 왼쪽 무릎 안쪽이 시큰거리고 아팠다. 그러나 오늘 시합은 반드시 이여야 하기에 조금 무리해서
미드필드에서 뛰게 되었다. 몸을 사릴려면 수비수를 했어야 하는데, 온 회사원이 염원하는 1승을 챙기기 위하여 여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내가
미드필드 진영에서 활발이 움직여 준 결과인지 우리팀이 시종일관 상대팀을 압박하고 공격도 활발이 잘 이루어져 찬스도 많이 얻었고 드뎌 후반
10분경 첫골이 터졌다. 이후는 양팀 다 체력이 많이 소진되어 소강상태에 들어갔고, 우리팀 수비수 한 명이 부상을 당하여 내가 그 위치를 맏아
지키기 작전으로 결국 1:0의 승리를 거두었다. | ||||||||||||||||||||||||||||||||||||||||
2006.04.08 |
장거리강속주 |
호평동-진관리 왕복 강속주 20Km + 펀런 3Km |
23Km |
20Km 1시간 22분 48초 |
[몸상태83] 30Km LSD를 할까 아니면 강속주를 할까 고민하다가 우선 강속주로 달릴수 있는만큼 달리기로 하고
출발했는데, 달리다가 14Km 정도부터 속이 너무 안좋고 옆구리도 아파오고 17Km 이후 부터는 달리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20Km 에서 강속주는 멈추고, 인근 유기농 농장 화장실에 들러 실례좀 하고, 이어서 달리는데 그래도 30Km는 채우려고 펀런으로 달렸는데
자꾸만 허기지고 배아프고 이중고를 겪으면서 23Km에서 멈추고 말았다. 예전에 한강에서 30Km 강속주를 했을때와 상황이 비슷하다. 엮시
20Km 이상을 달릴려면 반드시 영양공급을 충분히 한 후에 달려야 하는데 이를 또 무시한 것이 화근이었다. 담부터는 장거리시에 꼭 미리
영양보충하는것 잊지 말아야겠다. | ||||||||||||||||||||||||||||||||||||||||
2006.04.07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5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5Km 23분 22초 |
[몸상태83] 새벽에 잠간 비가와서 새벽운동은 거르고 4:40/km 페이스 출근주로 대신하였다. | ||||||||||||||||||||||||||||||||||||||||
2006.04.06 |
빌드업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6Km |
10Km 41분 42초 |
[몸상태83] 스피드와 근력을 보강하기 위한 빌드업주를 실시하였다. 빌드업주는 스피드와 근력을 상당히 필요로 하며,
체력의 안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습득하는데 훌륭한 훈련법이라고 생각한다. | ||||||||||||||||||||||||||||||||||||||||
2006.04.05 |
템포런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템포런 10Km + 샤킹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6Km |
10Km 41분 52초 |
[몸상태83] 경향마라톤이 이제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늘부터 약 5일간은 풀코스에 적응하기위한 훈련을
위주로 하고 이후 남은 5일간은 컨디션 조절을 할 계획이다. | ||||||||||||||||||||||||||||||||||||||||
2006.04.04 |
출퇴근주 |
잠실역-영동대교 출퇴근주 10Km |
10Km |
5Km 24분 43초 |
[몸상태82] 축구의 피로가 이제야 조금 풀린 느낌이다. 하지만 요며칠 계속되는 우중충하고 습기많은 날씨탓에
달리기에는 좋지 않은 조건이다. 오늘은 땀을 꽤나 흘렸다. | ||||||||||||||||||||||||||||||||||||||||
2006.04.03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6Km |
6Km 32분 11초 |
[몸상태80] 마라톤과 축구는 분명 상극인게 분명하다. 근육의 통증이 심하여 간신히 6Km를 달렸다. 얼른 정상으로
돌아와야 경향마라톤을 준비할텐데 걱정이다. | ||||||||||||||||||||||||||||||||||||||||
2006.04.02 |
축구 |
수원월드컵경기장 IT인 축구대회 참가 |
0Km |
- |
[몸상태83] 3번째 참가하는 IT인 축구대회다. 우리회사는 2004년도부터 이대회에 참가했는데, 아직 한번도
1승을 거두지 못했다. 그래서 더더욱 1승에 목말라하고 있었다. 나름대로 한달에 한번 이상씩 다른 회사 동호회팀과 친선경기를 하면서 실력을
키워왔기에 1승에 대한 자신감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나 부족한 조직력과 체력의 부족을 실감하며 3-0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 ||||||||||||||||||||||||||||||||||||||||
2006.04.01 |
언덕주 |
남양주 마치고개 언덕 페이스주 11Km |
11Km |
11Km 50분 08초 |
[몸상태83] 한주간의 피로가 있어 힘겨웠지만, 4월의 시작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주로에 나섰다. 마치고개에서
고개를 오를때는 5:20/km 페이스로, 내리막길에서는 4:00/km 페이스로 언덕훈련을 실시하였다. | ||||||||||||||||||||||||||||||||||||||||
2006.03.31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5Km 24분 06초 |
[몸상태83] MP3를 들으면서 4:50/Km 페이스로 편하게 출근주를 하였다. 이로써 이번달도 월 300키로
목표를 달성하였다. 올해들어서는 출퇴근주를 많이 하게되었는데 최초 출퇴근주를 하면서 가졌던 훈련부족에 대한 염려를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왜냐면 출퇴근주를 할때는 10번중 9번은 힘들게 뛰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새벽운동을 할때에는 10번중 3번정도의 비율로
힘들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거리도 짧게뛰는 출퇴근주에서 힘들다고 생각하는 빈도수가 훨씬 많았던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복장과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는 것인듯 싶다. 아무튼 출퇴근주를 지속한 결과 오히려 예전에 새벽운동을 지속적으로 했을때보다 지구력이 좋아진
느낌이다. | ||||||||||||||||||||||||||||||||||||||||
2006.03.30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 페이스주5Km |
11Km |
5Km 23분 22초 |
[몸상태83] 어제밤에는 빗줄기와 눈발이 섞여서 오는터에 퇴근주를 걸렀다. 오늘아침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맑게 개었다. 날씨가 청명하니 기분도 조금은 업되는 느낌이고 자연스럽게 발검음도 가벼워진다. 그래서 간만에 상쾌한 달리기를 한것
같다. | ||||||||||||||||||||||||||||||||||||||||
2006.03.29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5Km 23분 47초 |
[몸상태83] 봄을 타는 것인가? 몸에 힘이 없고 천천히 뛰어도 숨이 차고 너무 힘들다. 이번 주말에는 반드시
30Km이상 장거리주를 해야하기에 빨리 몸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겠다. | ||||||||||||||||||||||||||||||||||||||||
2006.03.28 |
페이스주&퇴근주 |
호평동외곽 순환로 1회전 페이스주 5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템포런 5Km |
10Km |
5Km 21분 55초 |
[몸상태83] 봄의 한가운데에 들어섰는데, 진눈개비가 휘날린다. 호평동 외곽 한바퀴를도니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바람과 함께 진눈개비가 더욱 거세개 내려 달리기 스톱! | ||||||||||||||||||||||||||||||||||||||||
2006.03.27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펀런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31분 16초 |
[몸상태85] 출근주를 하기에는 부적합하게 점점더 기온이 상승한다. | ||||||||||||||||||||||||||||||||||||||||
2006.03.26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4회전 페이스주 20Km |
20Km |
20Km 1시간 27분 46초 |
[몸상태85] 30Km이상 장거리주를 해야할 시기이지만, 오늘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왼쪽 어깨에 심한 통증이 있어서
팔스윙이 매우 불안정하고 10Km 이후에는 왼 팔을 거의 흔들지 못할 지경에 이르러서 20Km에서 멈추었다. 달리고 난 후 욕탕에서 1시간 가량
푹담구고 어깨 마사지를 해주었다. | ||||||||||||||||||||||||||||||||||||||||
2006.03.24 |
페이스주&퇴근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뚝섬유원지-잠실역 퇴근주 4Km |
15Km |
10Km 44분 03초 |
[몸상태83] 새벽에 일어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오늘도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가 힘겹게 일어나 달리기를 하였다.
빨리 적응을 해야 할텐데 걱정이다. | ||||||||||||||||||||||||||||||||||||||||
2006.03.23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5Km 22분 34초 |
[몸상태83] 어제밤 비가 오락가락 하여 새벽까지 이어질 줄 알고 새벽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아침이 되니 밝은
햇살이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밝게 비추었다. | ||||||||||||||||||||||||||||||||||||||||
2006.03.22 |
빌드업주&퇴근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6Km |
10Km 42분 13초 |
[몸상태83] 새벽운동으로 다시 전환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있다. 무슨일이든 새로운 환경에 적은한다는 것은 용기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이제 겨우 두번 새벽운동을 했는데 너무도 힘이 든다. 예전에는 어떻게 내가 매일 이렇게 새벽운동을 했는지 내 자신이
대견스럽기까지 하다. | ||||||||||||||||||||||||||||||||||||||||
2006.03.21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27분 54초 |
[몸상태82] 작심하루가 왠말인가? 어제부터 새벽운동을 시작하려고 다짐했건만, 오늘아침 자명종 소리를 들으면서도
일어날 수 없었다는 사실이 너무 서글프다. | ||||||||||||||||||||||||||||||||||||||||
2006.03.20 |
빌드업주&퇴근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6Km |
10Km 43분 54초 |
[몸상태80] 요즘에는 출퇴근주를 하기에는 더운날씨이다. 출퇴근주를 하려면 평상복차림으로 달리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아야 하는데 요즘날씨에서는 땀이 나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다시 새벽운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 ||||||||||||||||||||||||||||||||||||||||
2006.03.17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5Km 21분 22초 |
[몸상태83] 오전에는 출근주 템포런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퇴근주 펀런을 하였다. | ||||||||||||||||||||||||||||||||||||||||
2006.03.16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6Km |
6Km 27분 45초 |
[몸상태83] 아침에는 우천을 핑계로 달리지 않다가 퇴근 무렵에야 어거지로 달리게 된다. 달린다는 것은 늘 내
마음을 저울질하게만든다. 안달려도 되는데 모하러 힘들게 달리느냐는 마음이 자꾸 생기는것이 다시금 초심을 갖자는 생각을
떠올리게한다. | ||||||||||||||||||||||||||||||||||||||||
2006.03.15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6Km |
6Km 30분 12초 |
[몸상태83] 마음에 여유를 가지며 초심으로 돌아가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해야겠다. | ||||||||||||||||||||||||||||||||||||||||
2006.03.14 |
출퇴근주 |
영동대교-잠실대교 출퇴근주 3Set 15Km |
15Km |
- |
[몸상태83] 스피드를 내도 무리가 없을만큼 몸회복이 70%정도 된것 같다. 이제는 다음달에 있을 경향마라톤을
서서히 준비해보자. | ||||||||||||||||||||||||||||||||||||||||
2006.03.13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몸풀기 퇴근주 6Km |
6Km |
5Km 27분 52초 |
[몸상태80] 동마이후 발바닥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지만 큰 부상은 아닌듯 싶다. 가볍게 조깅 수준으로 달리면서
긴장된 근육들을 이완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퇴근주를 하였다. | ||||||||||||||||||||||||||||||||||||||||
2006.03.12 |
대회참가 |
서울국제마라톤 풀코스참가 42.195Km |
42.195Km |
Full 3시간 00분 36초 |
[몸상태80] 생에 8번째 맞는 풀코스 도전. 드뎌 결전의 날이 밝았다. 긴장한 탓인지 새벽부터 아랫배가 살살아파
도농역에서 큰것 한번 보고, 배가고파 양갱 2개 집어먹고 광화문에 도착했다. 강한바람이 휘몰아쳐 체감온도는 이미 영하10도에 육박하는듯했다.
추위를 피해 광화문 지하도아래에서 몸을 풀고 출발 10분전에 출발대기선에 섰다. 오늘의 목표는 3시간 10분이내로 잡고... 8시 12분 드뎌
내가 속해있는 B그룹이 출발을 하였다. 1키로미터 통과 지점에서 랩을 보니 4분 12초가 나왔다. 호흡도 편하고 근육들도 잘 이완되 있는 느낌이
오늘의 컨디션이 괜찮다는 표시를 하는듯 했다. 무리는 하지않고 이렇게 30키로까지 가자고 다짐하며 줄기차게 달렸다. 5키로 20분 53초,
10키로 41분 08초가 나왔다. 이순간부터 왠지 써브쓰리를 목표로 달리는것도 크게 무리는 아닐거라는 오만함이 발동하였다. 그냥 이대로
밀어붙히면 불가능하지도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프지점을 1시간 27분 24초에 통과하고 나니 이러한 오만함이 나를 더욱더 부채질하였다.
25키로 지점부터 서서히 피로가 밀려오고, 27키로 이후부터는 강한바람에 속도가 다소 처지는 것이 느껴지면서 버티기 작전에 들어가게 되었다.
힘겹게 35키로 잠실대교 북단을 통과하고 다시 37키로지점 부터 맞바람을 맞으며 죽을힘을 다해 뛰어야만했다. 39키로지점부터는 이제 앞이 점점
희미해져오는것이 작년 춘천때의 악몽을 떠올기게 했다. 정신을 놓지 말아야한다는 강한의지를 불태우며 이리비틀저리비틀하면서 드뎌 골인!~ 스톱워치를
누르고 잠간 숨을 고른 후 시계를 보니 3:00:37 이 눈에 들어왔다. 개인최고기록 이자 정말 놀라운 기록이 달성된 것이다.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다음 대회에서는 좀더 잘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당초 목표했던 3시간 10분이내 기록을 멋지게 달성함과
동시에 써브쓰리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물론 37초만 당겼으면 써브쓰리와 함께 동아마라톤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거리 lap split min/km 5km 20:31 0:20:31 04:06 10km 20:35 0:41:06 04:07 15km 20:58 1:02:04 04:12 20km 21:01 1:23:05 04:12 25km 20:49 1:43:54 04:10 30km 21:25 2:05:19 04:17 35km 21:49 2:27:08 04:22 40km 22:45 2:49:53 04:33 Full 10:43 3:00:36 04:53 | ||||||||||||||||||||||||||||||||||||||||
2006.03.10 |
펀런&퇴근주 |
호평동 외곽 1회전 펀런 5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0Km |
5Km 24분 28초 |
[몸상태83] 동마대비 사실상 마지막 달리기를 마쳤다. 그런데 주말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가 심상치 않아보인다.
날씨가 영하5도라고 하고 황사에 바람도 심하다고 하니 걱정이 앞선다. | ||||||||||||||||||||||||||||||||||||||||
2006.03.09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 2회전 페이스주 10Km |
10Km |
10Km 43분 20초 |
[몸상태83] 오늘은 오전에 여의도 LG-CNS로 10시까지 직출하기로 되어있어서 여유있게 아침운동을 할 수
있었다. | ||||||||||||||||||||||||||||||||||||||||
2006.03.08 |
페이스주 |
호평동 외곽 언덕구간 페이스주 8Km + 퇴근주 5Km |
13Km |
8Km 36분 06초 |
[몸상태83] 호평동 외곽 언덕구간을 4:30/Km 페이스로 달렸다. 오늘은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달고뛰는것처럼
유난히도 발이 무거웠다. | ||||||||||||||||||||||||||||||||||||||||
2006.03.07 |
인터벌 |
호평동 내부순환로 2Km 인터벌 5회 12Km + 퇴근주 조깅 3Km |
15Km |
- |
[몸상태83] 요즘 식욕이 왕성해져서 밥을 많이 먹게되는데 그때문인지 몸이 무척 무겁다는 느낌이 있다. | ||||||||||||||||||||||||||||||||||||||||
2006.03.06 |
템포런 |
호평동 외곽 2회전 템포런 10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5Km |
10Km 41분 20초 |
[몸상태83] 집사람이 오늘부터 피트니스클럽에서 새벽운동을 한다고 하니 그에 맞추어 오랜만에 새벽운동을
감행하였다. | ||||||||||||||||||||||||||||||||||||||||
2006.03.03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30분 41초 |
[몸상태83] 회사일로 발생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요즘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도 힘이든다. 그래서 새벽운동을
멀리하게되고 대신 출퇴근주를 하게된다. | ||||||||||||||||||||||||||||||||||||||||
2006.03.02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27분 42초 |
[몸상태83] 출퇴근주를 하면서 500미터 인터벌을 실시하였다. | ||||||||||||||||||||||||||||||||||||||||
2006.02.27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31분 20초 |
[몸상태80] 오늘로 이번달 월 훈련량 300키로를 달성했다. 써브쓰리와 월 300키로와의 관계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적어도 50% 이상의 관계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2006.02.26 |
장거리주 |
천마산클럽 일요장거리 훈련참가 30Km |
30Km |
30Km 2시간 11분 39초 |
[몸상태80] 30Km 강속주를 한다는 공지를 보고 참여하였는데, 천리마님이 컨디션이 않좋으신지 1Km 지점에서
뒤로 처지시고, 나홀로 초반에는 4:30/Km 페이스로 10Km 까지 가고 이후에는 서서히 속도를 높여 4:15~4:20/Km 페이스로 장거리
훈련을 마쳤다. | ||||||||||||||||||||||||||||||||||||||||
2006.02.25 |
템포런 |
호평동외곽 순환로 2회전 템포런 10Km |
10Km |
10Km 41분 51초 |
[몸상태75] 요즘 과로를 해서인지 몸이 좋지않다. 속두 아프고. | ||||||||||||||||||||||||||||||||||||||||
2006.02.24 |
출퇴근주 |
강변역-영동대교 출근주 4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9Km |
5Km 21분 23초 |
[몸상태83]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지각이 우려되어 강변역까지 차를타고 간뒤 짧게 출근주를
하였다. | ||||||||||||||||||||||||||||||||||||||||
2006.02.23 |
템포런&출퇴근주 |
호평동외곽 2회전 템포런 10Km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주 12Km |
22Km |
10Km 42분 13초 |
[몸상태83] 출퇴근주만 하다보니 달리는 자세와 지구력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 있어 자세교정과 지구력 보완을 위해
템포런을 실시하였다. | ||||||||||||||||||||||||||||||||||||||||
2006.02.22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6Km 31분 45초 |
[몸상태83] 짧게 출근주를 하였다. 동마가 며칠남지 않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훈련다운 훈련을 해보지 못하고
있는게 너무도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가급적 하루라도 거르지 않고 달리려고 애를쓰고 있으니 퍼지지는 않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올해 꼭 써브쓰리 한번 해야하는데... 의지부족 + 도움이 안되는 현실의 벽이 문제로다. | ||||||||||||||||||||||||||||||||||||||||
2006.02.20 |
출퇴근주 |
출퇴근주 2회 20Km |
20Km |
- |
[몸상태83] 이번달 말까지는 회사 비상근무로 눈코뜰새 없이 바쁠것이다. | ||||||||||||||||||||||||||||||||||||||||
2006.02.19 |
장거리주 |
호평동외곽 6회전 장거리주 30Km |
30Km |
30Km 2시간 22분 13초 |
[몸상태83] 동마대비 사실상의 마지막 장거리주를 실시하였다. | ||||||||||||||||||||||||||||||||||||||||
2006.02.16 |
출퇴근주 |
출퇴근주 2회 22Km |
22Km |
- |
[몸상태83] 눈떠서 회사가고 일하다 퇴근하면 다시 눈붙이고, 요즘 왜이리 바빠졌는지 훈지쓰기가
벅차다. | ||||||||||||||||||||||||||||||||||||||||
2006.02.15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27분 41초 |
[몸상태83] 몸이 피곤했는지 늦잠을 자고, 오늘도 새벽운동을 못하고 또다시 출근주로 땜방하고 말았다. 이제 동마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낼부터는 좀 달라져야 할텐데... | ||||||||||||||||||||||||||||||||||||||||
2006.02.14 |
퇴근주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샤킹 1Km |
6Km |
5Km 25분 22초 |
[몸상태83] 어제는 드뎌 생애 첨으로 부산엘 다녀왔다. 회사일땜에 다녀왔지만, 시간이 넉넉치 않아 부산 구경도
못하고 온게 이내 아쉽기만하다. 밤늦게 도착하는 터에 오늘 새벽운동은 엄두도 못내고 아침부터 지각하고, 그래도 몸은 풀어야 겠기에 퇴근주로
달래주었다. | ||||||||||||||||||||||||||||||||||||||||
2006.02.13 |
빌드업주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빌드업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3분 23초 |
[몸상태83] 주말은 푹쉬고 한주의 시작을 빌드업주로 하였다. 눈이 여기저기 쌓여 있어서 달리기에 다소
불편하였으나, 날씨는 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 ||||||||||||||||||||||||||||||||||||||||
2006.02.10 |
퇴근주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6Km |
5Km 24분 22초 |
[몸상태83] 부산은행 고객 사이트에서 우리제품 라이센스를 변경하고부터 갑자기 시스템이 불안정해졌다는 도무지
이해가가지 않는 문의로 인하여 하마터면 한밤중에 부산에 내려갈뻔했다. 우선은 부산은행측에서 더 원인을 알아보고 담주 월요일 출장결정이 내려질것
같다. | ||||||||||||||||||||||||||||||||||||||||
2006.02.09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주 12Km |
12Km |
5Km 23분 47초 |
[몸상태83] 날씨가 쌀쌀한 탓에 아직까지 한강주로는 여기저기 빙판길이었다. 이번달 중순까지는 IE 웹브라우저의
ActiveX 동작방식이 변경됨에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T에 소속되어 정신없이 지내야
한다. | ||||||||||||||||||||||||||||||||||||||||
2006.02.08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32분 17초 |
[몸상태83] 어제 밤새도록 내린 눈이 얼어붙어 주로가 빙판길을을 이루었다. 달리는데 자세를 제대로 잡을 수 가
없어서 1키로 남짓 달리다 보니 무릎과 허벅지가 아파온다. 이런날은 달리기를 하는것은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만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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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
출퇴근주 |
남양주 호평동-금곡 출근주 4.5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9.5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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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83] 입춘이 지났는데, 봄이 오는것을 시셈이라도 하듯이 함박눈이 펑펑?K아진다. 남양주에 호평.평내지구가
생기면서 눈이나 비만 왔다하면 이일대는 교통지옥으로 변한다. 오늘아침도 어김없이 집앞에서 500여미터를 가는데 무려 30분이상이 소요되어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려 금곡까지 눈위를 달려갔다. | ||||||||||||||||||||||||||||||||||||||||
2006.02.06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6Km |
6Km 34분 23초 |
[몸상태83]몸풀기를 목적으로 5:30/Km 페이스로 펀런을 하였다. 어제는 아무이상없었는데 오늘아침 출근주를 할
때에는 왼쪽허벅지 근육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장거리주를 한 후 충분히 스트레칭을 안해준 탓인것
같다. | ||||||||||||||||||||||||||||||||||||||||
2006.02.05 |
언덕장거리주 |
마치고개 언덕 장거리주 5Set 25Km + 샤킹 1Km |
26Km |
25Km 1시간 53분 24초 |
[몸상태83] 연일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 때문에 새벽운동은 거르고 낮 시간을 이용하여 오랜만에
장거리주를 하였다. | ||||||||||||||||||||||||||||||||||||||||
2006.02.03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6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11Km |
6Km 27분 12초 |
[몸상태83] 달리는 내내 땀 한방울 나지 않고 발도 시리고해서 도대체 오늘 얼마나 추웠나 궁금했는데, 점심시간
우연히 뉴스를 보니 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 14.2도 였단다. | ||||||||||||||||||||||||||||||||||||||||
2006.02.02 |
언덕주 |
마치고개 언덕주 2Set 10Km + 영동대교-잠실역 퇴근주 5Km + 샤킹 2Km |
17Km |
10Km 48분 22초 |
[몸상태83] 마치고개는 경사도 10%정도로 약 1.5Km 의 오르막과 1Km의 내리막길이 이어지는 코스로 왕복
5Km 언덕구간이다. 작년에는 이곳을 자주 찾았는데, 올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무리하지 않고 오르막은 5:30/Km 페이스로, 내리막은
4:30/Km 페이스로 달렸다. | ||||||||||||||||||||||||||||||||||||||||
2006.02.01 |
템포런&스피드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템포런&스피드주 10Km + 영동대교-잠실 퇴근주 5Km + 샤킹 2Km |
17Km |
10Km 41분 38초 |
[몸상태83] 가느다란 빗줄기가 오락가락 하여 새벽운동을 거를까 했는데, 그래도 2월의 시작이라 과감히 달리기로
했다. | ||||||||||||||||||||||||||||||||||||||||
2006.01.29 |
페이스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샤킹 1Km |
11Km |
10Km 45분 18초 |
[몸상태83] 음력으로 새해첫날. 양력으로 새해첫날 결심했던것을 벌써부터 지키지 못하는것이 많은것 같다. 이제
부터라도 지키도록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본다. | ||||||||||||||||||||||||||||||||||||||||
2006.01.27 |
페이스주&출근주 |
호평동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주 10Km + 중랑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9Km + 샤킹1Km |
20Km |
10Km 44분 13초 |
[몸상태83] 새벽에는 첫바퀴는 4:30/Km 페이스로, 이후 한바퀴는 4:20/Km 페이스로 10Km 지속주를
하였다. | ||||||||||||||||||||||||||||||||||||||||
2006.01.26 |
출근페이스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5Km + 샤킹2Km |
7Km |
5Km 21분 42초 |
[몸상태80] 몸에 한기가 있는것이 몸살감기인듯 싶다. 예전에는 이럴때 달려주면 곧 좋아졌는데 체력이 많이
약해졌는지 요즘은 운동을 해도 차도가 없다. | ||||||||||||||||||||||||||||||||||||||||
2006.01.25 |
페이스&템포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2회전 페이스&탬포런 10Km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5Km + 샤킹2Km |
17Km |
10Km 42분 32초 |
[몸상태83] 실로 오랜만에 새벽운동을 하였다. 호평동 외곽 순환로를 첫바퀴는 4:30/Km 페이스로 달리고,
두번째 바퀴는 4:00/Km 페이스로 달렸다. | ||||||||||||||||||||||||||||||||||||||||
2006.01.24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6Km + 샤킹1Km |
7Km |
6Km 28분 13초 |
[몸상태80] 감기가 심하다. 목두 아프고 머리두 아프고. | ||||||||||||||||||||||||||||||||||||||||
2006.01.21 |
템포런 |
워커힐-영동대교 왕복 템포런 11Km + 샤킹1Km |
12Km |
11Km 46분 35초 |
[몸상태83] 회사 워크샵으로 강변역근처의 한강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전날 분위기에 휩쓸려 과도한 술을마셔
컨디션이 엉망인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안하게되면 정말이지 이런 상태가 며칠을 갈것 같아 런닝을 하였다. | ||||||||||||||||||||||||||||||||||||||||
2006.01.19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6Km + 샤킹1Km |
7Km |
6Km 27분 40초 |
[몸상태83] 감기기운이 있어 목두아프고 두통이 있었다. 며칠째 계속되는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오히려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것 같다. 기운이 별로 없어 억지로 4:30/km 페이스에 맞추어 뛸 수 밖에
없었다. | ||||||||||||||||||||||||||||||||||||||||
2006.01.18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 템포런 10Km + 샤킹2Km |
12Km |
5Km 21분 20초 |
[몸상태83] 오늘은 가급적 서브쓰리를 위한 풀페이스 감각을 익히기위해 템포런을 실시하였다. 복장이 캐주얼 정장이라
자세가 좋게 나오질 않아 애를 먹었다. 자세불량 때문인지 달리고난 후 왼쪽 발목에 통증이 느껴졌다. 집에 돌아와 얼음찜질 조금 해주니 통증이
어느정도 가라앉았다. | ||||||||||||||||||||||||||||||||||||||||
2006.01.17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 페이스주 5Km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 펀런 5Km + 샤킹2Km |
12Km |
5Km 22분 32초 |
[몸상태83] 아침 출근시에는 4:30/Km 페이스주를 하고, 저녁 퇴근시에는 5:30/Km로 펀런을 하였다.
퇴근주를 하다가 천호대교 근처에서 반가운 얼굴 런클 중금달의 액스맨님을 만났다. | ||||||||||||||||||||||||||||||||||||||||
2006.01.16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숏인터벌 10Km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5Km + 샤킹2Km |
12Km |
5Km 22분 17초 |
[몸상태83] 어제 밤에는 시우가 열이 39.5도까지 올라 또한번 놀란가슴을 쓸어 내려야했다. 왜그런지 요즘에
시우는 감기 한번 걸렸다하면 열이 39도 이상을 훌쩍 넘겨버린다. 정말이지 따뜻한 봄이 빨리왔음 하는 바램뿐이다. | ||||||||||||||||||||||||||||||||||||||||
2006.01.15 |
빌드업주 |
호평동 찜질방 트레드밀 빌드업주 5Km |
5Km |
5Km 25분 54초 |
[몸상태83] 어제부터 오늘까지 1박 2일을 찜질방에서 보냈다. 집사람과 시우의 심해진 감기에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 | ||||||||||||||||||||||||||||||||||||||||
2006.01.14 |
빌드업주 |
호평동 찜질방 트레드밀 빌드업주 5Km |
5Km |
5Km 25분 13초 |
[몸상태83] 오늘은 강남 메디포츠센타에 가서 온가족이 척주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시우와 나의 상태가 척주가 휜
척주측만증 상태였고 집사람은 일자형 척주로 모두가 척주에 이상진단을 받았다. 시우의 경우는 척추가 C자로 휘어있는 터에 소화에 지장을 줄 정도로
판명되었고,집사람은 옆에서 보았을때 일자형 척주로 이 때문에 자주 체하는 현상과 오른쪽 엉덩이 위쪽 뼈가 돌출되어 앉아 있는게 불편한 현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척주가 S자로 휘어있어 늘 뒷목이 아프고 체증이 있을 거라는 것이다. | ||||||||||||||||||||||||||||||||||||||||
2006.01.12 |
출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근주 템포런 5Km + 펀런 2Km |
7Km |
5Km 21분 16초 |
[몸상태83] 어제밤 야근을 해서 새벽운동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출근주로 대신하였다. 워키힐을 출발하여 천호대교를
지나 잠실철교를 지나면서부터 40대 아저씨와 경쟁이 벌어졌다. 난 달리기 복장이 아닌 출근복 차림이었는데, 아저씨를 앞지르는 순간 아저씨가
내뒤를 바짝 따라붙는게 신경이 쓰여 속도를 높이다보니 대회주가 되어 버렸네^^ | ||||||||||||||||||||||||||||||||||||||||
2006.01.11 |
페이스주&템포런 |
호평동 외곽순환로 페이스주 5Km + 템포런 5Km + 샤킹1Km |
11Km |
10Km 44분 17초 |
[몸상태83] 내게 있어 새벽운동은 식사와도 같은 의미를 준다는것을 오늘 또한번 깨닫게 되었다. 새해들어 거의 매일
출퇴근주로 운동을 대신하였던 터라 오늘 새벽운동은 쉽지 않았다. 다시 적응을 해나간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쩌면 귀찮다. 하지만 새벽공기를 가르는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다. | ||||||||||||||||||||||||||||||||||||||||
2006.01.10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주 12Km + 샤킹2Km |
14Km |
6Km 25분 12초 |
[몸상태83] 아침 눈내린 한강주로를 4:10/Km 페이스로 출근주를 하였다. 복장 때문인지 땀도 많이 나고 평상시
훈련때보다도 두배로 힘든 느낌이었다. | ||||||||||||||||||||||||||||||||||||||||
2006.01.09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주 12Km + 샤킹1Km |
13Km |
6Km 27분 05초 |
[몸상태83] 주말에 장거리 훈련을 계획했으나 몸상태가 좋지 않아 휴식을 취했다. 오늘 아침에는 몸상태를 봐서 다시
새벽운동을 시작할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좋지 않은 상태다. 내일은 어떻게든 새벽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겠다. 아자아자
힘!~ | ||||||||||||||||||||||||||||||||||||||||
2006.01.06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주 6Km |
12Km |
6Km 28분 55초 |
[몸상태83] 어제밤에는 울아기 시우가 40도까지 열이 오르는 열감기 때문에 비상이 걸렸엇다. 다행이도 아침
무렵에는 37도까지 열이 떨어졌다. 요즘 날씨 변화가 심해서 그런건지 시우가 자주 고열에 시달린다. 그런데 병원에가도 원인도 불분명하고 뾰쪽한
수도 없어 정말 걱정만 되고 해답은 없는거 같고... 잘먹이고 푹쉬게 하는 수밖에 없는듯하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 ||||||||||||||||||||||||||||||||||||||||
2006.01.04 |
출퇴근주 |
워커힐-영동대교 출퇴근주 12Km + 샤킹 1Km |
13Km |
6Km 29분 41초 |
[몸상태83] 감기가 오락가락한다. 좋아지는듯 하더니 다시 심해저 머리가 찌근찌근 아프다. 이럴땐 숨이 넘어가도록
뛰어주면 괜찮아지곤 했는데, 의지가 부족해서인지 숨이 넘어가도록 뛰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 | ||||||||||||||||||||||||||||||||||||||||
2006.01.03 |
페이스주&템포런&퇴근주 |
호평동 외곽 순환로 페이스주 5Km + 템포런 5Km + 샤킹 1Km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17Km |
10Km 44분 42초 |
[몸상태80] 어제 저녁에는 감기몸살로 시름시름 앓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많이 좋아진듯하다. 오랜만에 호평동
외곽순환로를 달렸는데, 언제부터 버스가 개통되었는지 165-1, 9-7번 버스가 왔다갔다 한다. 작년까지는 차가 다니질 않아 왕복4차선 도로를
나홀로 질주하였는데, 이제부터는 차량들이 왔다갔다 하므로 조심조심 달려야 겠다. | ||||||||||||||||||||||||||||||||||||||||
2006.01.02 |
출퇴근주 |
잠실역-영동대교 출근주 5Km + 영동대교-워커힐 퇴근주 6Km |
11Km |
5Km 26분 15초 |
[몸상태83]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그런데 새해첫날인 어제부터 감기에 컨디션이 엉망이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은 후에는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기에 희망을
가져본다. |
첫댓글 예쁜 시우가 아프지 말아야하는데...열이 그렇게 많이 오르니 엄마 아빠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저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춥더라도 환기를 자주 시켜주세요 잘 하시겠지만...훈지 잘 보고 있습니다 투 님~~ 힘~!!
풀코스 10회 완주를 축하드리고 20회 아니 100회까지 부상없이 건강하게 달리시기를 기원합니다.투님 힘!!!!
이번 화천에서 뵐 수 있겠네요? 북한강님도 늘 건주하시길 기원합니다. 북한강님 힘~
8월에 300km~~미스터 투 대단하다. 9월에도 300을 넘길~~ 미투 힘~~~
늘 보살펴주시는 천리마님이하 천클님들의 관심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몸만 허락한다면, 400키로도 달성해보고픈데... ㅋㅋㅋ
투님 초반 오버페이스 때문에 후반전에 죽을 고생을 하셨네요.좋은경험 했으니 춘천에서 써브-쓰리 하고도 남을것입니다.얼른 피로 회복하시고 다음대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투님 힘!!!
기록란에 풀코스 기록을 보니 충분히 썹-쓰리 가능합니다.제 생각엔 장거리가 부족하신 것 같은데 올 겨울에 장거리주에 시간을 할애하신다면 다음 동아에서는 거뜬히 하시리라 믿습니다.미스터투님 힘!!!!
기록란에 풀코스 기록을 보니 충분히 썹-쓰리 가능합니다.제 생각엔 장거리가 부족하신 것 같은데 올 겨울에 장거리주에 시간을 할애하신다면 다음 동아에서는 거뜬히 하시리라 믿습니다.미스터투님 힘!!!!